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다이나믹 메이즈 인사점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 과학동아 이준석 기자입니다. 저는 어제 엄마, 누나와 함께 다이나믹메이즈 인사점을 갔습니다. 다이나믹 메이즈 건물에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라는 또 다른 체험관이 있습니다. 다이나믹 메이즈를 들어가려면 원래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저는 어과동 기자여서 무료입장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이나믹 메이즈는 방탈출과 모험이 섞여 있는 곳인 것 같고 일반 방탈출 게임은 방탈출과 추리가 섞여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나믹 메이즈를 입장하기 전에는 몸을 풀고 주의사항을 읽습니다. 그 다음에 팀 구호를 외칩니다. 그 다음에 도깨비 입 모양의 구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첫 번째 방은 미로방이었습니다. 미로방은 좁은 공간을 기어서 탈출을 하는 곳입니다. 다음은 같은 모습의 동물을 기억해서 찾아내 방문을 여는 방입니다. 다음은 거울 미로방입니다. 거울 미로방은 말 그대로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 미로를 탈출하는 곳입니다.
이 밖에도 여러 방이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과녘 맞추기 방입니다. 처음에는 조준하는 게 힘들었지만 하다보니 주준이 되어 잘 쏘게 되었습니다. 조준을 잘하면 재미있으니까요. 예전에 잡월드에서 개머리판을 가슴에 대고 과녁을 조준하며 맞췄던 기억을 떠올리며 과녁을 맞추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방은 볼풀장입니다. 공이 너무 많아서 한 번 넘어지니 일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다이나믹 메이즈를 처음 갈 때는 뭔가 흥미로운 도전을 해보는 거 같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막상 가서 체험을 해보니 방탈출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방들을 체험할 수록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금방 끝나는 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어린이 과학동아 독자들도 한 번쯤은 꼭 방문하셔서 체험을 해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뭔가 신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7.22
준석 기자, 다인나믹 메이즈 체험 후기 글 잘 봤어요. 빠르게 움직이면서 체험하는 장소이다 보니까 사진으로 현장의 느낌을 잘 담는 것이 아마도 어렵지요. 그럼에도 준석기자의 체험 느낌과 사진으로 잘 표현해주었어요. 친구들도 준석 기자의 소개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게 되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