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섭섭박사님과 함께 하는 닌텐도 라보 수업 (VR과 바주카 toy con)
저는 7월26일 닌텐도 LAVO 클래스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섭섭박사님과 함께 VR키트와 바주카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섭섭박사님을 처음 만나 뵈었는데 박사님의 뽀글이 머리와 콧수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설계도 영상을 열심히 보고, 바쁘게 따라 움직여서 마침내 VR과 바주카를 완성시켰습니다.
완성 후 게임도 해봤는데 VR로 할 수 있는 게임이 생각보다 많고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바주카가 생각보다 크고 복잡해서 만들기도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이 1시간 늦게 끝났습니다.
만들 때는 설명해주는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과 뒤로 자유롭게 볼 수 있었고 방향을 회전하면서
입체적으로도 볼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박사님의 중요한 부분 설명도 있어서 빼놓지 않고 만들 수 있었습니다. 조이콘 안에 있는 기울기 센서와 빛센서 등을 이용해서 게임을 실감나게 할 수 있고 코딩 부분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마지막까지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우리들의 생각을 키워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7.28
동준 기자, 닌텐도 LAVO 클래스 체험 후기 글 잘 봤어요. 좋은 경험이고, 즐거웠다니 기분이 좋네요. ^^ 그런데 만드는 과정이나 원리와 같이 내용을 문장으로 표현하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이번에는 또 느낌도 '좋았다' '재미있었다'와 같은 표현도 좋지만, 좀 더 구체적인 느낌을 문장으로 묘사해보면 더 좋겠어요. 다음 취재 후기에서는 알게된 내용이나 느낌을 구체적으로 표현해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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