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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 현장취재 (정동편) 대한제국과 정동
오늘은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현장취재가 있는 날이다. 오늘은 덕수궁 옆에 있는 중명전에서 시작하기로 해서 중명전으로 향했다.
중명전 앞
중명전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신청자 접수를 하고 있었다. 나도 가서 신청자 접수를 했다.
그런데 나는 나이가 가장 많다고 능력자 = 팀장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문화재 팀에 능력자를 하게 되었고 문화재 팀을 이끌게 되었다.
우리팀은 먼저 홍유릉에 갔다. 홍유릉은 고종과 순종의 묘이다. 황제의 묘여서 그런지 일반 조선왕릉과 많이 달랐다.
1. 석물의 위치가 다르다.
조선왕릉의 석물의 위치는 묘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황제 묘는 석물이 밑에 내려와 있었다. 또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낙타 , 기린 석물도 있었다.
2. 정자각의 모양이 다르다.
원래 조선왕릉의 정자각은 T 자 모양 이지만 황제의 묘인 홍유릉은 달랐다.
정자각이 T 자 모양이 아닌 - 자 모양 이였다. 그래서 정자각이 아닌 침전이라고 부른다.
신기한 홍유릉을 돌다 보니 다시 정동으로 돌아갈 때 가 되어서 다시 돌아왔다.
정동에서는 문화재 런닝맨과 문화재 OX 퀴즈를 했다. 문화재 런닝맨은 정동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푸는 것 이다.
그런데 우리 미션은 다 먼곳 이였다. 그래서 많이 풀지 못 했다.
하지만 우리 에게는 문화재 OX 퀴즈가 남아 있다.
근데 그 믿음은 15분 정도 가서 깨졌다. 애들 덕분에 다 맞춘 문제를 틀렸다. 그래서 1등을 하지 못했다. 이번 1등은 기자단 팀이 했다.
비록 1등은 못 했지만 재미있는 취재 였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