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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파이더맨의 슈트를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1.홈메이드 슈트                                 

피터파커에게 토니 스타크가 찾아오기 전에 피터가 활동하려고 집에서 만들어서 홈메이드슈트 (Home made shut)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공격에 특별한 기능이 없고 방어력도 그냥 옷 정도라서 스파이더맨의 기본이 되는 슈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토니 스타크 슈트

시빌워 당시 토니 스타크가 피터를 찾아온 뒤, 전투하기 전 만들어준 슈트입니다. 가슴의 마크가 드론이 되어서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 토니는 몇 가지 기능을 잠궈 두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피터는 즉살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3.스텔스 슈트

쉴드에서 만들어준 슈트입니다.코믹스에선 스텔스모드로 바꿔서 몸을 숨길 수 있다고 했지만 영화에선 그냥 밤에 잘 안보이는 슈트일뿐이지만, 과학이 발달한 쉴드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방어력은 아주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교도소에서 교도관이 입고 있어서 빼앗겼습니다.

4.파 프롬 홈 슈트

벤(미스테리오)의 정체를 알고나서 해피가 몰고 온 비행기에서 2세대 아이언맨이라는 것을 알리는 듯이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슈트 입니다.토니 스타크 슈트 에서 파란색부분을 검은색으로 바꾸고 뒤에 있는 빨강색 거미 마크를 하얀색으로 바꾸었습니다.시간이 없어서 기능을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하였기 때문에 토니 스타크 슈트보다 기능이 떨어집니다.

5.아이언 스파이더맨 슈트

토니 스타크가 만들어 준 슈트로 즉살모드를 하면 등에서 로봇 팔이 나와서 상대를 연타로 때립니다. 아웃라이더를 헐크버스터도 버거워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주 강한 캡틴마블의 3분의1 정도 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