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현엽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7월에 하이원 무비 히어로즈 브릭 앤 피규어를다녀왔는데요. 여러분께 이곳이 어떤 곳인지 기사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비 히어로즈 브릭 앤 피규어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전시는 7.20부터 10.20까지 합니다.

위치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3층 특별전시장입니다. 히어로즈 하니 어벤저스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진짜로 어벤저스가 있습니다.어벤저스만이 아닌 스타워즈,캐리비안의 해적 등 여러가지 영화들도 모두

레고나 피규어 등으로 나옵니다.



앞에 들어가면 타노스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정말 멋지지 않으신가요?

처음부터 정말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요.



내부 구조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흔들렸지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내부는 크진 않아요.



제가 처음으로 들어간 곳은 고전영화 테마존입니다.

이 곳은 킹콩 등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들을 레고로 만들었습니다.  영화 킹콩의 한 장면을 레고로 만든 것입니다.



다음은 어벤저스 대형 작품존입니다.

여기는 어벤저스의 히어로들을 대형 피규어로 만든 것을 전시해 놓은 곳인데요.

제가 어벤저스를 제일 좋아해 여기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네 사진 모두 어벤저스 대형 작품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은 어벤저스 단일 작품존입니다. 아까와는 달리 어벤저스를 레고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사진 2장을 찍어 왔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블랙팬서 두번째 사진은 어벤저스 엔드게임입니다.바로 앞에 홀 오브 아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저도 한 번 찍어 봤습니다.제가 아이언맨의 한 종류가 돤 것 같더라고요.

여기에 오신다면 이곳에서 꼭 사진 찍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다음엔 브릭풀 체험존이 있는데 안에 들어있는 브릭들을 이용해 만들고 싶은 것들을 만드는 곳입니다. 저도 이 브릭으로 제 이름을 만들어 봤습니다. 추천하진 않지만 레고 맞추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다음엔 스타워즈존과 캐리비안의 해적존인데요. 스타워즈존은 스타워즈의 장면들을 잘 표현해 놓아 재밌었습니다.

 레고로 어떻게 이런 장면을 표현할까요?

 자세히 보시면 로봇이 떨어져 땅이 움직여 파이는 것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다음에는 캐리비안의 해적존을 갔습니다.

한 통안에 여러가지 배들과 해적들을 전시했습니다.

저도 캐리비안의 해적을 많이 보기 때문에 더욱 호감이 갔어요. 또 배가 부서지는 것까지 잘 표현해 놓은 것 같네요. 



다음은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과 토이스토리존입니다.

겨울왕국존은 대형 모형과 레고로 만든 겨울왕국의 장면들이 있습니다.어린 친구들이 좋아하게 만들었더라고요.

어릴 때를 생각 할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겨울왕국에 이어 다음은 토이스토리존으로 갔습니다.

(사실 바로 뒤에 있어요.)

제가 디즈니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토이스토리인데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토이스토리존이 겨울왕국존보다 전시물이 많이 없었습니다. 토이스토리는 레고 대신 듀플로로 표현했습니다.

또 외계인 앞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프트샾입니다. 근데 일반 기프트샾이 아니라 대형 모형들을 파는 기프트샾입니다.

또 다른 기념품도 팔긴 하지만 10000원이 훨씬 넘어요.

이런 것들을 팔더라고요.하지만 가격이 천만원이 넘습니다.이 비싼 걸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이것을 마지막으로 이 기사를 마칩니다. 좋은 추억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니 꼭 한 번 가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