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어메이징파크로떠나요.

2019.08.05

안녕하세요, 유은서 기자입니다.

오늘은 '포천어메이징파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약간 비탈진(?) 산길에 있는데요, 낙석에 주의하십시오.

돌아가는 길은 약 20km 차이가 납니다. 먼저 매표를 하시면 직원분께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분수, 식당, 과학관, 출렁다리 등..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입니다. 먼저 출렁다리를 가고 싶었지만, 너무 배가 고파서 식당에서 밥을 먼저 먹었습니다.

'저게 과학관 본관이로구나.'

할 건물들이 2개 있습니다.

중,주차장에서 올라가면 왼쪽에 있는 건물이 식당,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과학관입니다.

점심으로 김밥, 떡볶이, 핫도그를 먹고 난 뒤, 사진도 찍으며 과학관으로 입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쏴아아' '으아아' 이런 시끄러운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바로'어메이징스윙'이라는 물그네의 소리인데요, 막상 가보면, 완전 다리가 후들거리며 무섭지만, 타고 싶은 마음이 잔뜩 솟구칩니다.

결국..탑승 완료!

 정말 재밌습니다.

1단은, 제가 보통 그네 타는 정도,

2단은, 정~~말 재밌는 그 정도입니다.

2단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1층 돌아보시면 위의 사진처럼 손잡이를 돌려 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형태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2,3층 모두 그런 형태이고요, 밖엔 히든브릿지, 또 다른 출렁다리, 장수코끼리, 소형 분수, 대형 분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 대충 나와보니 소형 분수가 있었습니다. 손잡이를 돌리면 물이 나옵니다.

그 위로 더 올라가면 대형 분수..정말 멋진 분수들입니다.

더 위엔 장수코끼리가 있습니다.

진짜 코끼리인 줄 알고 찾아갔지만 코끼리동상이었습니다. 아쉽지만 기념 사진은 찍어야 겠죠?

출렁다리는 더 널찍하고 긴 다리가 좀 덜 흔들렸습니다.

히든브릿지는 숲 속을 걷는 출렁다리인데요, 한 바퀴를 돌면 끝납니다.

처음엔 무서워서 혼났지만, 다음엔 재밌어서 혼났답니다.

(//@-@//)

팁: 밥을 먼저 먹고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먹으며 돌아다니면 출출하지도 않고 조금 덜 덥습니다.

식당에 아이스피치, 구슬아이스크림 등 아이스크림을 팝니다.

한 번 갔다와서 거기에 있는 것을 다 알지만 또 가고 싶습니다..

정말 재밌었던 어메이징파크.

그럼,이번 기사는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8.06

은서 기자, 포천 어메이징 파크에서 정말 신나는 체험을 많이 한 것 같네요. 많은 양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신나게 즐긴 느낌이 글에서 느껴진 점은 좋았는데, 몇 가지 보완할 점이 있는 글이었어요.
우선 이번 글은 기사라기 보다는 '일기'같은 느낌이 드네요. 기사라고 하면 좀 더 객관적인 정보 전달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번 기사에서는 은서 기자의 개인적인 경험(먹거리 등)과 무엇 무엇을 했다는 내용이 나열되었어요. 또 문체도 기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편안한 문체였던 것 같네요.
두 번째로는 사진의 양이 너무 많았어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이 필요하지만, 너무 비슷한 사진을 많이 올릴 필요는 없답니다. 사진은 선별해서 꼭 필요한 사진을 올려 주면 더 좋겠어요. 또 대부분 문장의 띄어쓰기가 되어 있지 않아서 띄어쓰기를 수정했는데, 띄어쓰기나 맞춤법 등은 글쓰기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니까 이 부분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주의하길 바랄게요. ^^

목록보기

댓글 2
저도 가고 싶어요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