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곽시원 기자입니다.

오늘 기사는 바로바로 그 유명한 콜라에 것인데요, 이 기사를 읽고 더 이상 콜라를 마실 수 없을지도 있습니다...

콜라는 아주 유명한 탄산음료죠. 120년의 역사를 지니며 콜라에 대한 루머가 상당히 많은데요, 콜라는 코카의 잎에서  추출한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원액에 캐러멀 및 다른 첨가물을 넣은 뒤, 탄산을 넣은 유~우명한 음료입니다.

  그리고 콜라가 유명하고 신기한 이유는 바로 콜라의 색 때문이죠, 콜라는 짙은 갈색에서 검은색으로 굉장히 신기한 색을 띄는 음료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캐러맬 소스 때문인데요, 색깔들 중에서 식욕으러 저하시키는 색깔은 초록, 파랑 등이고 식욕을 촉진시키는 색깔은 빨강, 노랑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캐러맬을 넣기 전 콜라의 색깔이 초록색 입니다. 그래서 콜라에 카라멜을 넣었고, 짙은 갈색으로 변했죠. 그리고 검은색 음료는 고객들이 '무슨 맛일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해서 그런 이유도 있다네요! 

   또 콜라를 흔들면 터져버리죠? 그 이유는 압력 때문이 아니라 바로 탄산음료 속에 녹아있는 이산화탄소 때문입니다. 또한 톡! 하고 쏘는 맛도 바로 이 이산화탄소 때문입니다. 이산화탄소를 흔들면 매우 빠르게 방출되는데, 흔들게 되면 녹아있던 이산화탄소가 밖으로 나가려고 하고, 뚜껑을 열었을 때 터지는 것이죠. 또 '멘토스 콜라"라고 콜라 마니아들이나 크리에이터들이 많이 하는 실험인데, 멘토스를 콜라에 넣으면 콜라가 엄청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실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멘토스를 콜라랑 같이 먹으면(콜라에 넣는 게 아니라) 안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코크가 가장 심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멘토스 콜라가 폭발하는 이유는 과포화된 탄산수에 미세한 입자마다  탄산이 붙어  빠르게 탄산이 방출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콜라를 마시면 안 좋은 점이 많다고 들으신 적 있지요?

그래서 그 나쁜 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콜라 1 캔에는 설탕 10티스푼이 들어있다.

-치아를 부식시켜 충치를 일으킨다.

-당뇨병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뼈가 약해지며,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생긴다.

-폭력성?

-살이 찐다.

-이뇨 현상이 잦아진다.

-무기력 현상

-뇌 손상 가능성

-암 가능성

1. 설탕10티스푼은 다른 음료수들과 비교해도 굉장히 많은 양입니다. 그냥 설탕만 있으면 먹기를 꺼려하는데 액체 상태로 녹아있으면 그냥 먹게 됩니다.

2. 치아 부식은 단순히 설탕 때문이 아니라 콜라의 높은 산성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3. 다량의 설탕이 우리 몸으로 들어올 때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당뇨 외에도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4.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인산 성분으로 인해 칼슘 흡수를 방해함은 물론 몸속에 있는 칼륨을 배출시켜 뼈가 약해지면서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있죠.

5. 콜라에 들어있는 카페인을 자주, 많이 섭취하면 신경계를 자극해 정신착란 상태, 근육 경련 등 최악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6. 콜라에 들어있는 많은 양의 당은 우리 몸에 균형을 잃게 하고 비만을 유발합니다.

7. 콜라에는 또한 인산과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어 이뇨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정상적인 소변뿐만 아니라 뼈의 필수요소인 칼슘 수분 마그네슘, 아연, 전해질, 미네랄, 필수 비타민 등이 빠져나갑니다.

8. 슈거 크러쉬라고도 불리는 이 현상은 콜라를 마시고 나서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더운 일사병같은 느낌을 느끼게 되죠.

9. 다이어트 콜라에 들어가는 아스파담과 같은 인공감미료는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를 상당히 손상시킨다고 하네요.

10. 콜라를 만들때 쓰는 카라멜 색소를 암모니아와 결합시킬 때 나오는 4-Mi가 생성되는데, 그 4-Mi이 암을 일으킬수 있다고 해서 미국이 떠들석 했었는데요, 또한 많은 방부제와 화학첨가물이 있어 인체에 들어갈 때 나쁜 악영향을 끼치는 건 사실입니다.                                                                                                                        

                                                               기사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라고

                                                               추천, 댓글,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곽시원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