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이것은 사물궁이 잡학지식을 참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 휘 기자입니다.

오늘은 왜 에스컬레이터에 ▶(삼각판)이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플라스틱에 납작한 판,

두 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이죠.

이 삼각판은 보통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것을 광고 용도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는데,

에스컬레이터가 교차하면서 마름모로 된 공간이 보입니다.

(출저: 사물궁이 잡학지식 영상 캡처)

이렇게 말이죠.

보통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서는 볼거리가 상당히 많죠?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에스컬레이터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주변을 구경하는 데 빠져서입니다.

그래서 말도 안 되게 목이 끼거나 교차하는 부분에 부딪혀 사고가 난다고 합니다.

(출저: 사물궁이 잡학지식 영상 캡처)

이런 사고 말이죠.

그래서 이런 위험첨만한 순간에 먼저

삼각판에 가볍게 머리를 부딪히게 만듭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출저: 사물궁이 잡학지식 영상 캡처)

위 사진처럼 30cm면 사람 머리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삼각판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죠.

어때요? 매일 보는 삼각판에 이런 의미가

숨겨져 있는지 몰랐죠?

이상 심 휘 기자였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