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롯데월드 기자탐방
지난 12월 2일 송파 꿈나무 어린이 명예기자단에서 롯데월드로 기자탐방을 갔다. 롯데월드에서는 2시간 30분 정도를 소요해 테마파크의 뜻과 세계의 테마파크, 드래곤 와일드 슈팅에 대해 알아보았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등에 대해 알아보았고 놀이기구의 유래와 OX 퀴즈에 대해 알아보아 즐거웠다. 이 교육 중 흥미로웠던 점은 회전목마가 캐러셀(Carousel)로, 작은 전투라는 뜻을 가진다고 하셨던 것이었고, 롯데월드에 생긴 자이로드롭은 라이드 헌터를 직장으로 가지신 분이 설명해 주셨는데, 실제로 놀이기구 박람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그대로 옮겼다고 설명해 주셨다.끝날 때 교육을 해 주신 분은 구하기 힘들다고 하셨던 롯데월드 달력 2개(책상 위에 세우는 것, 벽걸이)를 선물해 주셨다. 두 번째 교육에서는 롯데월드에서 새로 세워진 드래곤 와일드 슈팅이라는 체험형, 관람형 놀이기구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드래곤 와일드 슈팅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 공간, 어디에 세워졌는지 등의 세부 사항, 이야기 등을 설명해 주셨는데 드래곤 길들이기를 그린 작가가 이 드래곤들을 전부 디자인하고 세웠다는 것이 신기했다. 또 놀이기구는 드림보트, 파라오의 분노를 탔는데, 원래는 드래곤 와일드 슈팅과 드림보트를 탈 예정이었으나 드림보트(매우 작은 후룸라이드)에 사용된 이탈리아 인형, 기타 세부 사항을 관찰하고 탔더니 달력이 들어있던 봉지를 기자 중 한 명이 실수로 흘려서 바닥과 카 사이에 끼는 바람에 타지 못하고 파라오의 분노를 탔다. 오늘 경험은 즐거웠고 기자탐방이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늦게 올렸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4.12.10
신기했다, 재미있었다 이런 표현을 너무 많이 쓰면 재미없는 글이 됩니다. 또 짧게 여러 가지를 설명하기 보다는 가장 인상 깊었던 한 가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면 더 좋은 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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