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두구!신라인들의 지혜!대방출!

2019.10.13

안녕하세요? 이찬희 기자입니다.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경주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합니다.

1.첨성대

 먼저 첨성대를 설명하겠습니다.첨성대는 꽤 과학적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첨성대는 이루어진 벽돌이 362개로 이것은 1년을 뜻합니다.그때 신라의 과학력으로는 362일이었던 것입니다.이것은 지금의 1년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그때의 기술력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구의 3층을 뺐을 때 위와 아래가 12층이라서 이것은 1달을 의미합니다.또 이 12를 합쳤을 때 24가 나오는데, 이것은24절기를 뜻합니다. 24절기란,입춘등, 계절을 자세히 나누어 말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평범한 벽돌(그러니까 위의 네모난 벽돌층과 밑에 받침대,또 땅 속에 묻혀 있는 한층을 빼고)이 27층입니다. 이것은 선덕여왕을 뜻합니다. 첨성대를 지은 사람이 27대 선덕여왕이기 때문에 지혜로운 신라인들은 27층으로 쌓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바닥에  묻혀있는 층까지 합하면 30층이 됩니다.이것은 1달을 의미합니다. 2.성덕대왕신종

여러분,에밀레종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그종의 원래이름은 성덕대왕신종입니다. 에밀레종에는 3학년 이상이라면 다 아는 전설이 있습니다.지금부터 그 일이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옛날에 어떤 한 스님이 종을 만들려고 집집마다 시주를 받았습니다.근데 어떤 한 집에는 아기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그래서 그냥 종을 만들었습니다.하지만,종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기를 시주로 받아 넣었습니다.그리고 종이 만들어졌는데 계속 아기가 엄마를 부르는 소리처럼 에밀레라고 들려서 에밀레종이라고 이름이 붙었습니다.하지만 이 이야기가 진짜일까요?



아닙니다.종에는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대왕을 위하여 만들었다고 쓰여 있고,게다가 뼈에 들어있는 인이라는 성분이 나오지 않아서 이 이야기는 진짜가 아닙니다.





3.이외의 신라의 유물들

불국사

석굴암

월지

이외에도 많은 명소가 있으니 멋진 경주,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0.14

찬희 기자, 경주 여행을 갔군요. 경주는 도시 자체가 박물관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문화 유산이 많은 곳이지요. 유명한 첨성대와 에밀레종에 대한 설명은 잘 봤어요. 하지만, 두 설명은 풍부했지만, 나머지 좀 더 몇 가지 경주에서 꼭 봐야 하는 문화 유산 몇 가지를 더 소개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또 멋진 사진도 많이 찍어왔는데, 사진에는 간단한 설명이 있으면 이해하기가 쉽답니다. 사진에 짧은 설명을 적어서 글에 함께 첨부하면 생생하고 이해하기 쉬운 글이 될 거예요. ^^ 밤에 찍은 사진은 특히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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