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조류탐사에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류탐사를 가고나서 후기를 적는 이현석 기자입니다. 서울 중랑천으로 조류탐사를 갔습니다. 2시간이란 시간동안 많은 경험을 하고 왔는데요,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도록 도와준 연구원님, 정말 감사합니다~.(새들의 사진은 맨 아래쪽에 놔뒀습니다~)
먼저, 탐사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탐사는 연구원님이 먼져 오셔서 어디에 많은 새들이 있는지 조사하고 그 길을 확인하여 갔습니다. 준비물은 쌍원경이었습니다. 쌍원경으로 새들의 위치랑 생김새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새들은 멀리에서 보지 않으면 도망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다른 장비들을 가져와서 관찰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제일 간단하고 싼 탐사에는 쌍원경이 최고입니다.
저희가 탐사에서 관찰한 새들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갰습니다.
민물 가마우지를 봤습니다. 민물 가마우지는 잠수를 잘합니다. 하지만 잠수능력을 위해서 자신의 방수능력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자신의 날개가 젖으면 말려야지 다시 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흰뺨검둥오리, 멧비둘기, 원양 등 여러 가지 새들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비록 많은 새들의 설명을 들었지만, 이 새들의 설명을 다 이 기사에 적지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오리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그것은 수면성하고 방수성입니다.
수면성
-잠수를 하지 않는다.
-도움 밪이 없이 하늘을 난다.
-포식자가 오면 날아서 도망친다.
-물이 얕은 곳에서 산다.
-수면에 있는 먹이를 먹고 산다.
잠수성
-잠수를 한다.
-도움 밪이 없이는 하늘을 날지 못한다.
-포식자가 오면 잠수한다.
-잠수해서 사냥을 한다.
-물이 깊은 곳에서 산다.
-물속에 있는 먹이를 먹는다.
만약에 조류탐사를 가족 혹은 친구랑 같이 하고 싶으면 겨울에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짝짓기의 시절이기 때문에 새들의 생김새가 아름답고, 새들이 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지만 썅원경은 필수고, 멀리에서 조용히 관찰해야 새들이 도망가지 않습니다. 깃털은 병균이나 해충들이 많으니, 무조건 장갑을 끼고 만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저의 기사는 끝났습니다. 사진이 보고싶으면 아래를 참고하시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아는것이면 제가 답글을 2주일 안에 해드리갰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가는 원양들. (작아서 안보이지만 물살에 줄같은게 있으면 원양이 이동한 길 입니다.)
민물 가마우지들. 형태만 보이네요...
원양, 가오리, 집오리들.
장비를 사용하면서 새들을 관찰하는 내 모습.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2.30
현석 기자, 조류 탐사 후기 글 잘 봤어요. 여러 가지 새들을 직접 관찰한 조류 탐사 즐거웠나요? 글에서 보니까 여러 새들을 본 것 같은데,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흰뺨검둥오리, 멧비둘기, 원양 등은 설명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글에 충분한 내용 전달을 해 주면 더 좋겠어요. 두 번째로 글에서 탐사에서 한 활동이 무엇이다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현석 기자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한 부분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현장에서 직접 탐사에 참여한 느낌, 또 직접 눈으로 본 새들을 현석 기자만의 느낌과 문장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제목이 조금 아쉬워요. 조류 탐사에 가다! 라는 제목은 조금 밋밋하니까 제목에도 조류 탐사에 대한 현석 기자의 느낌을 조금 더 표현하면 더 멋진 제목이 될 것 같네요. 다음 글을 쓸 때는 이런 점을 참고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
[볼수가] → [볼 수가]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