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나눔농장에 다녀와서
안녕하세요!황단비 기자입니다.
저는 11월 16일 토요일에 '나눔농장' 이라는 동물농장에
다녀왔어요. 너무 귀여운 동물들이 많았답니다!
먼저 농장의 풍경이에요. 상추도 자라고 있답니다.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자 햄스터가 보였어요. 작은 햄스터라
무척 귀여웠답니다! 손으로 잡아보기도 했어요!
아주 큰 햄스터도 있어서 놀랐답니다.당근을 갉아먹고 있어요.
실제로 보면 무지 빠르게 먹는 답니다.
고슴도치가 사료를 먹는 것도 아주 귀여웠어요. 야행성이라
깨어있는 것을 보기 어려운데 좋았어요! 아주아주 작고 귀여운 새끼 강아지 산책을 시켜보기도 했어요.
평소 아기 강아지를 좋아하고 산책 시켜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였어요^^ 와!!!?!보고 싶어도 자주 볼 수 없는 어미가 아기 강아지에게 젖을
주는 모습이에요.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젖먹는 모습을 보다니
행복했어요! 강아지가 다리에 앉아서 자기도 했답니다. "손" 하니 손을 당연히
안줘서 손을 그냥 잡아봤더니 물지 않고 가만히 있었어요. 강아지의
손바닥은 말랑말랑 했어요. 느낌이 부드러운 가죽 같았지요. 강아지의 귀를
살펴보니 사람의 귀와 비슷한 구조였어요. 비닐하우스 밖으로 나가볼까요! 염소,양, 송아지,거위,닭이 있었어요.
이 사진은 송아지예요. 양을 만져 보았어요. 말랑한 느낌...이 아니라 비에 젖어 축축
하더라고요. 하지만 무척 복슬복슬하고 깊숙히 까지 털이 있더라고요.
양은 뚱뚱하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거위에요. 애니메이션에서 처럼 꽉꽉 이라고 울더라고요.
살짝 시끄러웠어요. 지금은 털을 매만지고 있어요!
어떤가요? 동물들이 무지 귀엽죠? 많은 동물들을
보고, 만지고, 관찰하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동물들을 보고 만지고 먹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 '나눔농장' 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1.19
나눔농장에서 여러 가지 동물을 볼 수 있었네요. 많은 사진을 올려주었는데, 사진의 양에 비해 글로 소개한 동물, 또 나눔농장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어서 그 점이 조금 아쉬워요. 다음에는 사진뿐 아니라 글로도 친구들에게 취재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해주길 바랄게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