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강예은 기자입니다!!  오늘은 햄스터 교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되길 바라겠습니다!!





햄스터 교배란, 사람으로 말하자면 결혼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햄스터 교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햄스터의 교배 안전 시기는 생후 6개월부터입니다. 





그리고 꼭 알아야 하는 점이 있는데요!!  근친 교배는 정말 해서는 안됩니다. 다음 생의 아가를 위한 일이죠.



근친 교배란, 동일한 부모가 낳은 아이, 즉 남매끼리, 결혼하는 것을 근친교배라고 합니다. 근친교배를  만일 하게 되면, 태어난 아가가 무서운 병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다리가 없다든지...  그런 무서운 병/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게 됩니다.    그러니 꼭!!  근친 교배는 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만남을 위한 장소 또한 그냥 막 가선 안됩니다!!  





만남의 장소는!!

•수컷의 집에 암컷을 넣어준다.(암컷의 집에 넣어주면 큰 싸움이 나요!!)

•제 3의 공간에서 수컷 먼저 입장을......  

하는 것입니다. 







•서로의 만남•

서로 만남의 시간은 무조건!  

5분~10분 까지 입니다.!!  그 이유는...... 원래 햄스터는 1햄1케이지로, 영역 다툼이 심한 동물이기 때문에 합사를 시키면 안되지만, 교배를 위해서 합사를 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로 만났을 때, 혹시나 큰 싸움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인이 꼭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교배를 시작하면 처음엔 수컷이 암컷을 졸졸 따라다니고, 암컷은 이를 거부합니다. 





그리고 만나는 과정에서, 조금의 투닥거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컷에 우위에 있다면, 암컷이 수컷을 받아들입니다.  (추신으로 알려드립니다: 암컷의 발정은 4~5일에 한 번이고요, 수컷의 발정은 하루에 한 번입니다.)       

그리고, 만약 서로가 받아들였는데, 이게 임신이 성공한 건지..  아닌지...  그러면 !!  한달 후에 다시 시도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2중 임신이 될 수 있으므로, 교배는 처음부터 신중해야합니다.(이는 암컷에게 무리와 스트레스를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햄스터 교배를 호기심&장난으로 시도해선 안 됩니다 .! 



....  이상 강예은 기자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