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블럭]으로 만든 나만의 악어 저금통

2019.12.15

 



 11월 7일 목요일 학교 하교후에 어린이 과학동아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에 어린이 과학동아에 가는 길은 하교후의 일정이라 빠듯하지만 처음으로 섭섭박사님과 메이커 스쿨 수업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대됐습니다. 사실 밴드블럭 수업을 신청하면서 꼭 초대 받기를 바랬었는데 '메이커 스쿨'의 인기가 많아서 예정된 날짜에 연락이 오지 않아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수업 전날 연락을 주셔서 뛸듯이 기뻤고 '메이커 스쿨'에 참석 할 수 있었습니다.



 



 



 



 



 



 



 섭섭박사의 메이커 스쿨 신청 할 때 '밴드블럭'이라고 되어 있어서 밴드의 의미가 bend(구부리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메이커 스쿨에 도착하여 설명을 들으니 rubber band(고무줄 밴드)의 의미였습니다. 밴드블럭의 원리는 종이로 만들어진 삼각형과 사각형을 밴드로 연결하여 블럭놀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밴드블럭의 사용방법 설명을 들은 후에 블럭으로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스케치하고 구상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네 발을 가진 악어를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모양을 생각하고 재료를 생각해서 키마의 크레거를 본 뜬 저금통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종이의 모서리를 접어줍니다. 옆에 다른 도형을 연결하고 싶으면 고무을 이용하면 됩니다.



도형을 이을 때는 내가 만들 것을 생각한 후에 어떤 모양이 될 지 상상하면서 잇는 것이 좋다고 섭섭박사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종이와 고무맨드를 이용하여 여러 도형을 연결하여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작업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이 섭섭박사님의 도움으로 원하는 악어 저금통이 완성 될 수 있었습니다.



 



 



 



 



 



 



 



 



 종이와 고무줄을 이용하는 밴드블럭으로 집에서 동생들과 함께 다른 것도 만들어 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메이커 스쿨에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섭섭박사님과 함께 공부하니 더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2.15

시우 기자, 메이커 스쿨 후기 글 잘 봤어요. ^^ 밴드블럭이 종이와 고무줄을 이용한 것이었군요. 정확한 설명과 만들기 과정, 또 완성품도 사진을 통해 잘 보여주었어요. ^^ 긴 글은 아니었지만, 시우 기자의 느낌과 생각도 적절하게 잘 표현했고 글의 구조도 안정적이었어요. 기사 잘 봤어요. ^^

목록보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