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반려식물 모스볼!

2019.12.17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기사를 쓸 오유경입니다.이미지 넣는 법을 몰라서 이미지는 안 넣도록 하겠습니다.^^;(2학년)



오늘의 주인공은.............   '모스볼' 입니당~! 모스볼은 흔히 우리가 '마리모'라고 부르는 반려식물인데요~.



마리모와 모스볼의 차이점은 모스볼은 더 완벽한 둥근 모양을 하고 있고,털 느낌보다는 단단한 공 모양을 하고 있어요. 이런 생김새 때문에 서로 다른 식물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똑같은 식물이랍니다. 그리고 모스볼은 유럽 북부, 러시아, 북아메리카 등에서 부르는 말이고, 마리모는 일본 말입니다.



                                                         



이제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모스볼은 사실 담수에 살고 있는 녹조류 덩어리랍니다. 모스볼의 진짜 모습은 동그란 공 모양이 아닌 하나의 긴 실 모양의 털 모습이지만한 가닥 한 가닥의 녹조류가 서로 엉겨 붙으면서 동그란 공 모양의 뭉치를 만든 것이랍니다.



많은 서식지에서 모스볼은 동그란 모양이 아닌 털 모양의 형체로 살고 있어요.



 



2.동그란 모스볼은 1년에 평균 5~10mm씩 자란답니다. 물의 온도는 20~23도가 적절하며, 35도가 넘으면 모스볼의 색이노랗게 변하면서 죽을 수 있어요. 모스볼은 성장을 하다가 어느 정도 가지가 나누어지면, 나누어진 부분이 끊어져 성장을 하다가 옆에 있는 모스볼과 합쳐져 다시 성장을 한답니다.



 



3."마리모는 기분이 좋으면 물 위로 떠오릅니다."판매하는 곳에서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일 거에요. 그래서 모스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이 식물이 신비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하지만 모스볼이 떠오르는 이유는 광합성을 할 때 기포가 발생하는데, 이 기포가 모스볼에 붙으면서 떠오르는 것이지요.



 



저는 이렇게 까지 밖에 몰라요. 말할 것이 있으시면 댓글 써주세요!!!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거든요. 이거 하는데 4시간 걸였음.ㅠㅠ)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2.18

유경 기자, 반가워요. 결국 모스볼과 마리모는 같은 식물이군요. 지역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를 뿐이고 말이에요. 마리모에 대한 글은 어과동 기자들도 종종 쓰는 글 주제라서 익숙해요. 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데, 첫 기사라 사용이 서툴었지만 점점 익숙해질 거예요. ^^ 마리모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글을 쓸 때 1, 2, 3이렇게 번호를 매겨서 쓰는 방법은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 번호를 매기지 않고 문장을 연결해서 쓰는 것이 좋답니다. ^^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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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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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요?
마리모는 일본에서 건너온 말인데,사람이 녹조로 뭉쳐 만든것이여서 더 부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