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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시사회 참석
최혜린 기자
레벨 2
2019.12.19
기자단 가입하고 처음으로 다녀온 시사회 후기입니다.
첫 기사라 부족하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영화 '천문'은 세종과 장영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 영화는 시작부터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영실과 세종이 아주 친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장영실의 작품들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은 장영실의 작품은 물시계입니다.
물시계의 첫 시작은 코끼리 몸 위에 있는 것과 몸 안에 있는 것을 그린 그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장영실은 세종대왕과 함께 발명품을 만들고 각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영화의 첫시작이 안여(임금이 타는 가마)사고로 시작되는데 조선시대 어휘가 어렵기도 했지만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들,언니,오빠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영실은 뛰어난 과학자임에도 그에 대해 남아있는 기록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세종과 장영실의 신분도 뛰어넘은 사이를 보며 모든 것이 사실이었다면 더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학을 좋아한다면 방학 때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2.19
혜린 기자, 영화 시사회 후기 글 잘 봤어요. 개인적으로도 기대되고, 보고 싶은 영화인데 시사회를 통해 먼저 보는 영광을 누렸네요. ^^ 영화 후기 글은 너무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간략하게 소개해도 안되서 적절하게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혜린 기자의 글에서는 조금 더 줄거리와 혜린 기자의 느낌이나 생각을 덧붙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