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을 보고 나서

2019.12.25

안녕하세요~! 저는 전수민 기자입니다.

드디어 ''천문''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됬어요!

저는 B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B석은 앞에서 두 번째 줄입니다.

제가 B석에 처음 앉아봐서,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왠지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 같기도 했고요!







만약 장영실이 양반으로 태어났다면, 발명품을 만들 수 없고 서당(옛날의 학교를 말한다.) 을 다녀, 과거시험을

봤을지도 몰랐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영실이 방문에 구멍을 뚫어 별을 표현한 것은 정말 예쁜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지금도 실존하는 물건인 만큼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장영실이 한글을 위해 희생하려는 것을 보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중국사람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것도 정말 용기있고 대단한 행동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나쁜 신하만 아니였다면 세종대왕이 한글도 만들고 장영실도 살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영실이 벼슬을 얻어서 장영실은 하루아침에 "대호군"이 되어서 정말 믿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임금의 옆에

눕고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고 임금의 도움을 받으며 발명하는 것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와 함께 받은 별자리 카드가 말띠인데 제가 소띠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세종대왕은 1418년 8월에 조선 제 4대왕이 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의 업적은 아주 많지만 제 생각에는 장영실을 기용한 것이 가장 최고인 것 같습니다.



(기용이란? - 인재를 높은 자리에 올려 씀.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2.25

수민 기자, 영화 후기 글 잘 봤어요. 영화를 본 느낌을 길지는 않았지만 잘 표현해 주었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영화 후기 글을 쓸 때에는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해 주면 더 좋답니다.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는 영화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나 줄거리를 소개한 후에 영화를 보면서 생각한 점, 느낌 등을 쓰면 자연스러운 글이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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