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섭섭박사의 매이커스쿨-3D팬으로 나만의 입체모형 만들기
1월 9일, 섭섭박사의 메이커스쿨에 당첨되어서 메이커스쿨에 다녀왔어요.
장난감으로 3D팬과 비슷한 걸 해 보았는데, 거의 다 망쳤고, 시간이 없어서 메이커스쿨에 참여할 시간이 없어서 하고싶어도 신청을 못했지만 1월 9일이 방학이어서 신청했는데, 당첨되어서 너무 기뻤어요.
가서 기다리니 섭섭박사님이 짠! 하고 등장하셔서 너무 놀랐어요.
먼저 3D팬의 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심은 플라스틱 스프링처럼 생겼고, 이 심을 필라멘트라고 해요.
또, 이 심은 만든 작품중 실페작에서 다시 쓸 수도 있어서 경제적입니다.
두 번째로 3D팬을 다룰 때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1.팬의 아랫부분은 뜨거워서 만지면 안 되고,
2.팬의 심 <필라맨트>를 바꾸고 싶을 때는 억지로 빼지 말고 빼는 버튼을 눌러서 빼고,
3.예민한 부의에 직접 접촉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었어요.
세 번째로 팬으로 입체모형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제가 손제주가 많이 없던 탓(?)이었는지 쉽지가 않았지요.
참, 제가 메이커스쿨에서 만든 모형은 거의 다 실패해 버려서 모형사진 못찍은 점, 양해부탁드려요!
가끔씩 포스팅으로 집에서 제가 만든 모형사진 올릴게요!
네 번째로 1인 1면을 담당해 상자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섭섭박사님은 우리가 상자 한 면씩 만들고, 특별히 밋밋하지 않게 자기만의 디자인을
넣어서 만들라고 하셨죠. 또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진 찍기가 불가능해 상자 사진은 올리지 못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안경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2번이나 실패했지만, 그래도 해냈답니다.
그럼 다음 기사에서 만나요.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1.19
3D 팬으로 입체만들기 수업 후기 글 잘 봤어요. 사진으로 민기 기자의 다른 작품을 더 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3D 팬으로 만드는 과정 사진이나 동영상 등이 있었다면 친구들이 훨씬 재밌게 수업에 대한 맛보기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많이 어려웠나요? 아무래도 많은 친구들이 경험해 보지 않은 도구라서 생생한 체험 느낌도 좀 더 표현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몇 군데 맞춤법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얘민한] → [예민한], [실페] →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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