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립생물자원관 재미없다고요? 생각을 바꿔보세요!!
제가 한 체험만 해도 무려 3일!! 하지만 캠프, 멸종위기, 한반도의 생물 등 중에서 전 멸종위기 생물에 대해 배웠답니다.
우리 멸종위기 생물은 몇 급??
네! 바로 2급까지죠. 1~2급은 모두 267종이에요. 1급은 60종, 2급은 207종이죠.
1급은 매, 붉은점 모시나비, 퉁사리, 반달가슴곰, 등이 있어요. '그런데 왜 반달가슴곰의 가슴에는 초승달이 그려져 있는데 왜 이름이 반달가슴곰일까요?'라고 물어봤는데 선생님께서도 모르신다고 하셨어요. 제 생각에는 편히 부르라고 한 것 같네요. 이제 제가 체험한 것을 알려드릴게요. 1일차는 오리엔테이션을 9:30~10:20까지하고,
10:30~12:30까지 생물이란 무엇일까? 에대해 토론하고,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졌어요.
다음 1:40~3:30까지 생물자원을 어떻게 찾을까? 에대해 공부도, 실습도 해보았지요. 곤충의 번데기, 나비의 알집 등을 찾아보았어요.
2일차는 오리엔테이션은 않하고, 표본 알기, 표본만들기 등을하였지요. 표본은 건조표본, 엑침표본, 박제표본 , 골격표본, 슬라이드 표본, DNA표본 등이 있었어요. 하지만 표본은 라벨이 꼭 필요하였어요. 라벨은 과명, 학명, 국명, 채집자, 채집일, 채집장소가 필요하였죠.
제가 만든 표본은 식물을 표본했어요. 과명은 장미과, 학명은Stephanandra incisa(Thunb)Zable 라틴어 였어요. 국명은 국수나무, 채집장소는 국립생물자원관, 채집일은 2019. 6. 26일이였어요. 채집자는 선생님이 셨지만, 선생님께서 우리 이름으로 쓰라고 하셨어요. 3일차는 생물자원을 어떻게 보존할까? 어떻게 활용될까?마무리 퀴즈를 했어요. 생물보존은 정말로 작은 일부터 시작되었어요.
쓰레기 길바닥에 버리지 않기, 생물을 괴롭히거나 죽이지 않기 등 아주 작은 일이었죠.
그리고 '어떻게 활용되는가?'는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물이 되기도해요. 그러므로 생물은 중요성이 참 다양해요.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대학생 선생님께서 동영상을 만들어 주셨어요. 끝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종이를 주셨어요(기념품으로).
생물자원관의 체험은 다양한 컨텐츠(?)의 체험, 그리고 착한 선생님들까지재밌는 체험이 많으니 재미없을 수가 없죠.
그리고 입구 부터 스케일이 다릅니다. 학 같은 생물이 천장에 매달려 있어요.
그리고 어과동으로 치면 플라스틱다이어트 같은 또 다른 멋진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중 저는 부엉이가 가장 멋있었습니다. 채반과 숟가락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한장도 찍었지요.
그리고 여러 표본도 보고, 달팽이같은 생물도 관찰하며 좋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1.26
하영 기자, 3일 동안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캠프를 했군요. 3일 동안 겪으면서 배운 내용을 하나의 글로 쓰자니 무척 힘들지요? 쓸 내용이 아마 무척 많아서 고민이었을 거예요. 이렇게 글에 쓸 거리가 많을 때는 모두 다 쓰려고 하지 말고, 하영 기자가 인상적이었던 것을 간추려 쓰면 된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영 기자가 매일 무엇을 했는지는 알 수 있었지만, 그 무엇에 해당하는 내용은 알 수가 없었어요. 본론에 쓴 내용은 마치 시간표를 문장으로 쓴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무엇 무엇을 했다를 쓰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그 내용을 하나씩 풀어서 문장으로 써 보길 바랄게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