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이야기 1탄 (사스)

2020.01.29

안녕하세요 김민재 기자입니다. 



요즘 우한 페렴에 전세계가 고생하고 있죠. 그래서 우한 폐렴에 대해 쓴기사도 있고, 이번에는 그 전에 일어났던 중국 사스의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스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의 줄임말입니다. 사스에 걸리면 심한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호흡 곤란이 와요.  그리고 심각한 폐렴으로 발전해서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사스의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질병이라 사람들이 더욱 두려움에 떨었지요. 첫 환자는 미국인 사업가인 조니 첸이 중국 광동 지역을 방문 하였다가 베트남에서 증상이 나타나 홍콩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와 함께 비행기를 탄 사람들과 같은 호텔과 그를 치료한 사람들 모두가 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아시아 지역과 캐나다, 미국에서도 많은 사람이 사스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만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김치를 많이 먹고 발효된 식품을 많이 섭취해서 백신 같은 것도 있었고, 그때 우리나라가 방역을 잘해서 WHO 상까지 주었습니다.





이후 7개월 동안 32개국에서 8,000여 명이 걸리고 그 중 774명이 사망하였습니다.



그 후에 사스를 일으킨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발혀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닭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동물에게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가벼운 코감기나 설사정도로만 끝나는 자이러스가 사람에게 들어오는 과정에서 변이가 된 것입니다.  이번에 일어난 우한 폐렴도 코로나의 변종입니다.



 



감염은 환자와 접촉하면 옮게 됩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게 되면 회복이 가능하고 건강한 사람은 회복률도 높습니다. 그렇지만 노인니아 어린이, 또 다른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매우 위험해집니다. 



우리 사람들은 바이러스와 전쟁등 많은 것들과 싸워왔기 때문에 나중에는 병에 걸리지 않고 엘리시움처럼 바로 치료되는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김민재 기자였습니다.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1.29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등 몇 년 전에도 요즘과 비슷한 바이러스 위험시기가 있었지요. 사스 현상을 정리하며 요즘 우한 폐렴과 비교한 글 잘 봤어요. 자료 조사를 잘 했고, 글로 매끄럽게 잘 표현해 주었어요. 다만 제목이 조금 아쉽네요. <질병 이야기>라는 제목은 너무 포괄적인 제목인 것 같아요. 1탄이라고 한 것을 보아 다음에 다른 바이러스 질병에 대한 글을 쓰게 될 것 같은데, 그렇더라도 이번 글의 제목은 이번 글에 어울리는 제목을 짓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제목을 좀 더 고민해서 글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지어보길 바랄게요. ^^

[떄문에] → [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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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우와 사스 무섭네요 추천 누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