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모

2020.02.02

안녕하세요 .

요즘 마리모 키우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마리모는 이끼입니다.

마리모는 기분이 좋으면 둥둥 뜨고 그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마리모는 1년에 1mm 정도씩 큰다고 합니다.

집안 가보로 물려줄 수도 있고, 40년 산 마리모는 탁구공 크기 정도라고 합니다.

마리모를 찢어서 동글동글하게 만들면 '인공 번식'이라고 합니다. 

마리모는 죽으면 녹색이 됩니다.

여름에 마리모 집의 물이 미지근해지면 냉장고에 넣으면 시원해져서 살 수 있습니다.

마리모는 물을 갈아 줄 때 둥둥 뜨기도 합니다.

마리모는 밥을 또 따로 구매해서 1주일에 1~3방울씩 넣어줘야 됩니다.

저희 집 마리모 30마리들은 거의1년 동안 물 안 갈아줘도, 밥을 주지 않아도 살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진짜1년 동안 물 안갈아주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2.03

희수 기자, 마리모에 대한 짧은 글 잘 봤어요. 희수 기자가 말했듯 친구들이 마리모를 많이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 마리모에 대한 평범한 내용보다는 좀 더 새로운 내용으로 글을 써 보면 어떨까요? 글 중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합니다.' 라는 표현은 사실이 아니라, 그런 말이 있다고 표현하는 게 정확한 표현이겠죠? 문장을 쓸 때는 사실인지 아닌지를 혼돈하지 않도록 정확한 표현을 써야 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합니다.] →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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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원래 마리모가 죽으면 황색이 돼지 않나요?
마리모 예뻐요!
마리모는 동물인가요?
저도 마리모를 키워요
근데요.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기분 좋아서 뜨는게 아니라,,, 광합성 때문에 뜨는 건데,,, 많이 안 떠서 기분이 좋다는 전설을 만든 거에요. 마리모가 죽으면 녹색이 아니라 노란색 같은데요. 제 말에 상처 받았다면 죄송해요.
저 방금 주문 했어요 이거 참고 할께요~~^^
출처가 네이버는 안되구 어디어디 블로그 ○○○○라고 적거나 책제목,
출처를 복붙해야되
그런거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