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세이버의 토핑 피자 보온팩!

2020.02.11



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입니다.



오늘은 위에 보시는 피자 보온팩에 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기사 어린이과학동아 3호 144쪽에 있습니다.^^)



제가 어린이과학동아를 읽고 난 뒤에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그런데! 피자에 피자 세이버+피자 보온팩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새롭게 시켜 본 브랜드 유로코에세 사먹어 보았는데, 피자 보온팩이 피자 밖에 껴 있었습니다. 제가 피자를 한 점 먹어보는 순간 뜨끈 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거의 피자집에서 바로 뜨근한 피자를 맛본 것 같았습니다. 참 좋은 아이디어 였던 것 같습니다. 피자 보온팩의 장점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따뜻한 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화덕이나 오븐에 구운 피자를 배달해 우리 집으로 옵니다. 하지만 추운겨울은 피자도 식을 수도 있지만 포장 박스가 대부분의 열기를 막아주고, 피자 보온팩이 2차 방어를 해주어서 더 따뜻한 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둘째, 보온팩을 재활용해서 쓸 수 있습니다. 포장 테이프 만 뜯으면 도시락이나 밥을 싸 갈 때 본온팩으로도 쓸 수 있고, 시원한 물이나 주스를 싸갈 때도 보냉팩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얼음을 넣어서) 피자 말고도 여러가지 배달음식에도 쓸 수 있으니 일석삼조가 될 수도 있겠네요!(예시: 치킨보온팩 등등등)



 



이젠 피자 보온팩의 단점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피자 보온팩의 잘못 뒤집으면 아무리 피자세이버가 있더라도 피자가 엎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앞면/뒷면 이라고 써 있긴 하지만, 혹시 실수로 피자를 엎어버리면 큰 실수가 됩니다. 혹시 시대가 발전 하면서 투명한 피자 보온팩이 만들어지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피자 보온팩의 역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시켜 먹은 피자은 유로코(EUROKO PIZZA)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로 피자 보온팩을 사용한 피자집은 피자꾼입니다.( 조사결과) 사용 시기나 발명자 등 세부정보는 알려져있지 않아 조사를 못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것으로 저 박우영기자의 피자 세이버의 토핑 피자 보온팩!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2.11

피자보온팩의 장단점을 잘 정리해주었네요. 직접 피자를 시켜서 먹어본 느낌으로 생생한 후기도 글에 잘 소개했어요. ^^ 다만, 피자보온팩의 역사를 맨 마지막에 썼는데 글의 앞에 소개했다면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고, 글의 마지막에는 글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우영 기자의 생각을 한 두 문장으로 정리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기사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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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피자 보온팩이 있어요????????????신기하네요
굿

버그일까요? 왜 첨삭 안받은 글이 보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