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맥도날드의 상징들은 무엇일까?
맥도날드는 길가다가 자주 마주치는데요, 특히 맥도날드의 로고가 눈에 자주 들어옵니다.
그럼 이제부터 맥도날드의 로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940년 맥도날드 형제가 샌버니디노 지역에 맥도날드 드라이브인 가게를 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햄버거 보다는 바비큐가 더 유명해 바비큐라는 로고가 강조되었습니다.
<로고: 맥도날드의 유명한 바비큐(두 번째 그림에서 첫 번째)>
<사진 출처:https://corporate.mcdonalds.com/corpmcd/about-us/history.html>
하지만 1948년 맥도날드 형제는 햄버거가 이젠 더 값지다는 것을 깨닫고 3개월 동안 문을 닫아 로고를 바꿨습니다.
<로고: 맥도날드의 빠른, 유명한 햄버거(아래 그림에서 두 번째)>
이번 로고는 햄버거를 아주 강조하였습니다.
그런데, 맥도날드가 개발한 스피디 서비스가 대박났으며 맥도날드만의 상징인 스피디 서비스를 부각하고자
1953년 맥도날드가 다시 로고를 바꿨습니다.
이렇게 맥도날드가 시대에 맞게 로고를 바꾸었습니다.
한편 1952년, 당시 맥도날드 형제가 일리노이 주 피닉스에 첫번째 프랜차이즈 매장을 세우기 위해
맥도날드 형제는 그 건물의 디자인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동생인 리차드 맥도날드가 황금아치 모양을 생각해 냈고 조지 덱스터라는 건축가가 건물을 지었습니다.
이 디자인을 보게된 레이 크록은 황금아치에 반하게 되었고 1961년 맥도날드 형제로부터 회사를 모두 가진뒤
황금아치 모양을 로고로 바꾸기로 결정합니다.
황금아치는 여러시대에 거쳐 디자인이 계속 바뀌고, 황금아치는 아직까지 사용중입니다.
이후 맥도날드는 이 로고를 활용하여 아키라는 마스코트를 만들었는데 주로 POP나 배달트럭에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2000년대 초, 패스트푸드는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과 함께 맥도날드는 값 싸고 오래된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해지면서 갑자기 맥도날드의 인기가 조금식 떨어져 갔습니다.
그래서 맥도날드는 인기를 더 세우기 위해 다른 광고 회사와 도움을 받아서 새로운 광고를 만들어가는데,
이때 만들어진 슬로건이 I'M LOVIN' IT 입니다. 이 슬로건으로 인하여 맥도날드는 다시 인기가 올라갔습니다.
이상 강지안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2.18
맥도날드 로고에 담긴 의미를 글로 써 주었네요. 그런데 이 글을 통해서 지안 기자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나요? 이번 글에서는 지안 기자의 생각을 알기는 어려웠어요. 정보를 담는 글을 쓰더라도, 그 글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생각이 아마 있을 거예요. 그 부분을 글에 좀 더 표현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글의 시작과 끝에 지안 기자의 그런 생각을 표현했다면 좋았을텐데, 본문 내용만 있는 것 같아서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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