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돼지,오해가 있다!
안녕하세요. 오성현기자 입니다.
[출저.농촌 진흥청]
여러분은 '돼지'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더럽고,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돼지도 오해가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리죠.
우리가 떠올리는 돼지는 잡식으로 계속 먹고 먹는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돼지는 스스로 적정량만 먹는 답니다. 돼지는 더러운 동물일까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생각하는 돼지의 이미지는 흙을 묻이고 배설물을 묻힌 더러운 돼지일것입니다. 하지만 돼지는 활동할 자리만 있다면 배변장소도 가릴 수 있는 깔끔한 동물입니다.
게다가 돼지는 75~85로 강아지보다 높고, 3~4세아이의 지능과 비슷합니다.
또한 돼지는 후각이 많이 발달해 있는데, 돼지 후각수용체 유전자 수는 1,301개로 많습니다. 이 후각을 이용해 비싼 송로버섯을 찾는 돼지도 있습니다. 이제 돼지에 대한 오해가 풀리셨나요?
지금까지 오성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3.03
성현 기자, 돼지에 대한 오해를 푸는 짧은 글 잘 봤어요. 긴 글은 아니었지만, 분명한 주제와 주제에 맞는 적절한 내용을 문장으로 잘 풀어 썼어요. 돼지에 대해 이제 오해하면 안 되겠네요. 어렸을 때 읽은 동화나 영화 속 이미지 등 때문에 동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정보가 많은 것 같네요. 이번 글에서 각각의 내용을 좀 더 충분히 표현해서 글의 내용을 조금 더 보완하면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네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
[있을겁니다.] → [있을 겁니다.], [활동할자리만] → [활동할 자리만], [가릴수] → [가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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