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고양이 블루와 베리를 키우면서
안녕하세요? 첫 기사를 쓰게 된 김서아 기자라고 해요.
저는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여러 가지 사실을 알려줄게요 .
먼저 고양이 발바닥은 예민하지만(만지면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말랑하고 꾸덕해서 만지면 느낌이 좋아요 .
냥집사들만 아는 귀여운 부분인데요, 우리 고양이 베리는 발바닥을 만져도 가만히 있답니다.
고양이 발바닥 , 젤리 발바닥은 꾸덕꾸덕한 이유가 우리가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는 것처럼 뛰어내릴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도 한대요. 또 베리는 오드아이인데 오드아이는 두 눈 색깔이 다른걸 말해요.
오드아이가 예뻐서 희귀해요 . 베리는 참고로 터키시 앙고라에요. ( 블루는 스코티시폴드에요. )
고양이들은 꼬리 만지는 걸 싫어해요.
그리고 밤에 블루랑 베리를 보면 눈이 반짝반짝 거려서 예쁘면서 무서워요.
또 블루와 베리를 어떻게 입양하게 되었냐면 블루는 펫샵에서 입양했는데 베리는 버려져 있었어요.
그렇게 키우게 되었는데 베리는 오드아이고 예쁜 아이인데 왜 버렸을까요?
저는 이정도 밖에 모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3.17
서아 기자, 반가워요. 두 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군요. 사진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블루와 베리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두 마리 고양이를 키우면서 경험한 에피소드, 또 두 마리가 어떻게 지내는지 등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고양이 육아일기를 글로 써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글은 간단한 블루와 베리에 대한 소개 정도만 잘 봤어요. ^^ 다음에 사진과 함께 블루와 베리 이야기 소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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