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와 드라큘라의 차이와 유래가 궁금해!!!

2020.03.21

안녕하세요.



손윤호 기자입니다. 10월 3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네,맞습니다. 할로인데이입니다. 할로인데이 할 때 드라큘라 분장을 많이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뱀파이어와 드라큘라의 차이가 무엇인지  많이 모르시는 사람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라큘라와 뱀파이어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처:그림나무-마음치유단



 



                                                                                  '뱀파이어와 드라큘라의 차이'



 



뱀파이어는 우리나라 흡혈구를 영어로 변역한 단어이면서 유명소설이자 영화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볼 수 있듯이 무리를 지으면서 다니지만 반대로 드라큘라는 성 안에서 홀로 지내면서 단독으로 행동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이에요.또 다른 점을 보자면 뱀파이어는 가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지만 드라큘라는 모티브가 되었던 실존 인물이 있었다고 하네요.



 



                                                                                       '드라큘라의 유래'



 



드라큘라가 알려지게 된 것은  아일랜드 작가인 브램 스토커에 의해서 만들었다고 해요..드라큘라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바로바로 '블라드 체폐슈' 이고 블라드 체폐슈는 '드러클레아' 또는 '드라큘레아' 라는 별칭이 있었는데, 그의 아버지가 생전에 엄청 높았던 작위를 수여를 받았고 블라드 체폐슈는 내가 높은 작위를 받은 아들이라는 것을 과시하며 루마니어로 '드라큘' 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그 후에 브램 스토커의 손을 거쳐 탄생하게 된 이름이 '드라큘라'  인 것이에요.저는 그 작가가 '드라클레아 '또는 '드라큘레아'를 빨리 말하다 보니 드라큘라가 됐다고 생각합니다.(사실은 아닙니다.)



 



-보너스 질문: 어쩌다가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와 드라큘라가 나오는 걸까??



 



이것은 여러 설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설은 첫 번째, 흑사병이 돌고 있던 중 중세유럽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누구도 시체로 인해서 자기도 옮게 될까봐 치우려는 사람이 없었다네요...그래서 시신은 짐점 부패를 하면서 팽창이 되었는데 이로 인해 피가 입 밖으로 나오게 됐는데 이를 본 하람들은 시체가 일어나서 산사람의 피를 마신다고 생각한답니다...두 번째는  헝가리에서 한 농부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의 아들은 공동묘지에 묻었는데 다음날 분명히 죽었던 아버지가 창백한 모습으로 문 앞에 서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먹을 것 달라고 여러번 집으로 방문을  하는데, 나중에 마을 사람들에게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그를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 무엇인가 물려 이빨 자국이 있다고 증언했어요. 그리고 그가 나타나면 사람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해서 검찰관들이 그 농부의 묘를 헤치는데 그 시신은 부패가 되지 않았고 산 사람이 자는 것처럼 비슷했다고 해요. 또 입에 피가 묻어 있었다네요. 제가 생각해도 무섭네요.



 



이상으로 글을 봐주신 여러분께 너무나 고맙고 댓글과 추천 부탁드릴게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3.21

이 글은 시기적으로 지금보다는 할로윈데이가 있는 10월에 소개하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요? 글을 쓸 때 글을 읽는 사람도 고려하지만, 시기에 맞는 주제의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해요. 날씨나, 이런 특별한 날과 관련된 글은 그 시기에 맞게 소개하면 더 흥미롭지요. 글만으로 보았을 때는 자료 조사를 충실하게 했고, 주제도 흥미로웠어요. ^^

[첫번째] → [첫 번째], [두번째] → [두 번째]

목록보기

댓글 23
드라큘라는 외톨이??

드라큘라는 혼자다니고 뱀파이어는 무리지어 다니는군요 ㅎㅎ 몰랐던 사실!
그렇죠!!!!
추천
감사합니다!
그렇구나.
아주 놀라워요!
와우
감사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2개는 똑같은 것이지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