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  황단비 기자입니다.

저는 3월 18일에 4개월 된 갈색 포메라니안을 입양했었는데요 , 역시 강아지를 키우니 강아지 용품이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 저는 그 중에서 강아지 장난감을 추천해 드릴게요 ^^

( 저희집 강아지 토리 랍니다 ! )

1. 삑삑이 장난감

삑삑이 장난감은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는 장난감 입니다.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삑삑 소리가 나서 강아지를 어느 곳으로 유도하거나 흥미를 끌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 공을 던져줄 때 써도 좋습니다 .  사진에 몬스터같이 생긴 인형은 달콤한 향기도 나서 저도 말랑말랑 누르고 있기를 좋아합니다 . 모양은 다양하고 , 침이 묻으니 가끔 빨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물어뜯어서 천이 찢어지면 솜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2. 이갈이 나무스틱 

이 장난감은 이갈이 용이기도 합니다 . 딱딱해서 던져주면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나니 아파트에서 던져주기에는 알맞지 않습니다 . 하지만 야외에서는 던져주어도 됩니다 . 소형은 도그에몽에서 2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중형과 대형은 그보다 좀 더 크고 비싸 대형견 , 중형견 용입니다 . 이갈이를 할 때 좋습니다 . 이빨이 간지러우면 뭐든지 물 수 있는데 그 때 저희 강아지에게 주었습니다 . 지금도 갉갉갉 갉고 있습니다 . 

이 것을 던져주면 동화에서 나무스틱을 던져주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 

( 이갈이를 하고 있습니다 ^^ )

3. 공

공은 흔하죠 ? 그런데 흔한 만큼 잘가지고 논답니다 ^^

던져주면 물어오기도 하고요 . 저희는 말랑한 빨간 공이랍니다 . 이빨이 간지러운지 공을 씹어서 이빨 자국이 나있네요 . 공은 꼭 강아지용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강아지 입에 맞는 공을 주시면 되요 . 비싸지는 않고 , 사이즈에 따라 다릅니다 . 항상 공원에 가면 공을 가지고 노는 개들이 많죠 ? 공은 자신의 강아지 입에 비해 너무 크다면 안 됩니다 . 왜냐하면 입이 아프기 때문이죠 . 또 대형견인데 공이 너무 작아도 안 됩니다 .  소형견 , 대형견 가릴 것 없이 모두 다 좋아합니다 .

지금까지 강아지가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난감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

강아지 장난감을 결정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상 , 황단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