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최동욱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주 특이하고 신기한 보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처는 픽사베이이긴 하지만 그냥 밝힐게요^^)

1.UFO 납치 보험

이 보험은 1988년도에 미국 플로리다 알타몬티스프링스에 있는 보험대리점인 세인트 로렌스 에이전시가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 보험에 가입한 횟수가 20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UFO에 납치가 되서 돌아오거나 외계인의 아이를 임신할 경우 최고 100억을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실제 보험금을 준 사례도 2번 이상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저라면 여기 가입하지 않고 다른 곳 가입할 것 같아요. ㅎㅎ

출처 구글

위 사진에는 뭐가 있죠?

열쇠? 사람? 맞습니다.

2.키퍼슨 보험

키퍼슨 보험이란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고자 특정 부분을 가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국의 슈퍼 축구 스타 '데이비드 배컴'은 1800억을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가입했고요.

포르투갈의 스타지만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떨어진 호날두는 1760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신체가 다쳤을 때 받을 수 있답니다.

출처 구글

3.독도 보험

이 보험은 우리나라 독도가 일본에게 빼았겼을 때 돈을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한 몇 천 억 받을 것 같다고요?

아쉽게도 아니에요ㅠㅠ

47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거 가격을 한 100배는 올려야 하는데...

그래도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네요.

출처 또 구글

4.크리스마스 보험

여러분, 크리스마스에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촛불, 조명으로 인한 화재, 선물이나 장식품을 삼킬 위험, 장식품을 걸때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고 등 있습니다.

요리하다가 손이 베일수도 있고, 불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고들을 막기 위해 크리스마스 보험이 탄생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거죠.

마지막으로 축구 트라우마 보험입니다.

영국은 축구를 좋아하기로 유명한데요.

2006년에 어떤 한 사람이 만들어 낸 보험입니다.

'만약 영국의 팀이 월드컵 예선전에서 떨어지면 자신에게 정신적 충격을 보상해 달라' 라는 제안이였죠.

하지만 그때 영국이 8강으로 올라가서 보상금은 못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기하고 특이한 보험들을 알려드렸는데요.

재미있으셨다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리고요.

댓글 많으면 2탄도 쓸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최동욱 기자였습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