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아름다운(?) 물건들 4탄!!! (가구 편)

2020.03.31

안녕하세요! 최동욱 기자입니다!



오늘도 신기한 물건들에 대해 써 볼게요!



 





(출처는 모두 구글)



1.탁구 문



이건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이면서도 탁구대가 되기도 하는데요.



요즘 코로나 같은 질병 때문에 집에서 심심할 때 아주 좋겠습니다!



 



(문제는 우리집에 탁구 문이 없다는 사실...ㅠㅠ)



가족들이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려서 의도치 않게 탁구를 치게 될 수도....ㅋㅋ



 



근데 탁구 문 손잡이는 어딨는거죠?



손잡이 없으면 안에 있는 사람은 문을 못 여는 거 아닌가요?



 





2.장작 서랍



이건 장작처럼 생긴 서랍이에요!



3탄 비상금 숨기기 콘센트랑 비슷하게 쓰이는 게 아닌지....



근데 아파트나 주택에서는 쓸모가 없을 거에요.



 



만약 저 장작 서랍에 비상금을 친구 몰래 숨기고 집안에 놓으면 친구가 "집안에 왜 장작이 있냐,,,," 라고 말할거에요.



요즘에 나무로 불피우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성냥이나 라이터면 몰라도....)



그냥 재미로 가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개 책상 (욕 아님)



이 책상은 좀 찝찝한 책상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실테니....)



 



개를 따라한 책상이라고 볼 수 있죠.



굉장히 엉뚱한 아이디어 같네요.





근데 이 부분이 부러지면 어떡하죠....?



 





4.공중 침자



이건 공중에 누울 수 있는 침대/의자인데요.



줄이면 '공중침자'라고 할 수 있겠죠?



여러분, 졸린데 의자에서는 잠이 잘 안오고 침대까지 갈려면 잠이 깬 적 있으시나요?



그래서 만들어 졌습니다.



 



공중침자에서 책을 보다가 졸리면 누워서 그냥 자면 됩니다.



그리고 누워 있으면서 책을 편하게 보려면 3탄에 나온 '누워서 TV보기 안경'을 쓰는 것도 좋겠죠?



 



게다가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을 느끼겠죠.



(근데 실수로 무게 잘못 조절해서 공중침자가 못 버티고 뒤집어질 수도....)



 





5.내 다리 내놔 의자...



이름은 잘 몰라서 바로 창작했고요.



이건 두 다리로 어떻게 서있는지를 모르겠네요.



제가 추측하기로는 저 그림자가 그림자가 아니고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무게중심 진짜 잘 잡아야 하는데,,,,



이런거 있으면 친구 놀래킬 수도 있어요.



 



자기가 염력으로 들었다고 거짓말하고 친구를 놀래킬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모든 신기한 침대들을 소개합니다!





만약 지진이 일어났을 때 사람들을 숨기고 안전하게 지켜주는 침대입니다!



이런 거 있으면 불안감은 없어지겠어요!



 





라면 침대입니다.



아늑하고 편하겠네요.



 



친구가 집에 왔더니 옆모습만 보고 세계에서 가장 큰 라면이라고 놀랄 수도 있겠네요^^



 





어항 침대 입니다.



잘 때 물고기들을 보면서 자는데 어항에 불켜져 있어서 잠이 안 올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침대인 것 같네요!



 





떠있는 해적선 침대입니다.



이런 거 저도 하나만 있었으면....



 



놀기 딱 좋을 것 같아요!



핸드폰 보다 여기서 노는게 더 재밌을 듯 합니다.



 



(이런게 없으니까 우리가 핸드폰을 하는 것이지만....;;)



 





저 이거 보고 완전 웃겼어요.



일어나자마자 잠 깰려고 수영하는....ㅋㅋㅋ



 



또 엄마가 여기 침대에 있는 아이를 깨우려고 수영장에서 물 받아서 얼굴에 찬물 뿌릴 수도...



그리고 실수로 발 잘못 딛어서 물 속에 빠지고...



 



 



네. 이렇게 오늘도 신기한 물건들 가구 편을 써보았는데요.



댓글, 추천이 많이 달리면 5탄도 써보겠습니다!



(너무 많이 쓰는건가...?)



 



어쨌든 재미있으셨다면 추천과 댓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최동욱 기자였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3.31

동욱 기자, 기발한 사진으로 재미를 주는 주제의 글을 연속으로 쓰고 있네요. ^^ 재밌게 이번에도 잘 봤어요. 그런데 이런 주제의 글은 재미 위주이고, 사진의 역할이 거의 글의 큰 비중을 차지하지요. 또 기사로 보기에는 글의 주제나, 글의 내용은 좀 부족하고 아쉬운 면이 많아요. 비슷한 형식의 글을 많이 썼으니까 이제 다른 형식의 글을 써 보면 어떨까요? ^^

[심심할때] → [심심할 때], [가지는게] → [가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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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
5탄은...............................
5탄도..................................
5탄도 가즈아!

수영장에있는 침대 공간만 작으면 자다 옆으로 일어났는데 ㅎㅎㅎㅎ

아 웃겨

추천 눌르고 갈게요.다음편 써주세요!
다음편도 써 주시면 좋겠어요!!!!!
추천누를게요~^^
해적선 침대 가지고 싶어요!
 장작 서랍 너무 신기해요!! 저도 해적선 침대 하나 있으면 좋겠네여
저도요!! ^^
와!!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와!!
꺅 역시 재밌오!!
고마워!!! (우리 반모 맞지?)
신기하다!!!!!
맞아여...신기해요...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5탄빨리 써주세여
조금...늦게 쓸것 같아요...
5탄도 써 주세요
아마 조금 늦게 쓸것 같아요...
아..그냥 다 가지고 싶어요..ㅠㅠ
특히나 저 탁구 문이요!
ㅎㅎㅎ
5탄도 써주세여 
근데 조금 늦게 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