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시내, 춘천 봄이 오는 시내라 불리는 춘천 알아보고 싶어요~

2015.01.28

 

 

안녕하세요? 기자 이효원입니다.

오늘은 춘천에 대해서 들고 왔어요.

 

춘천이 왜 '봄이 오는 시내'라고 불릴까요?

그 이유는 이름에 있습니다.

춘천은 봄 춘(), 내 천()자를 써서 만든 이름입니다.

그리하여 춘천이 '봄이 오는 시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춘천은 400년간 자연재해가 없어 축복받은 땅입니다.

평소 우리는 도둑질이나 살인 등의 흉흉한 땅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들은 자녀를 더 챙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춘천에서는 이런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고,

게다가 홍수, 가뭄같은 자연재해도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춘천이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춘천에는 김유정과, 그의 소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유정은 그야말로 춘천을 대표하는 소설가입니다.

그리고 김유정의 소설이 춘천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춘천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춘천에 대해 알아보니 이렇게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춘천에 가 보셨으면 합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1.30

춘천에 대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소개했어요. 시처럼 짧게 짧게 끊어쓴 문장이 오히려 더 와닿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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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제가 살고 있는 우리 고장을 이렇게 기사로 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