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나은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에 사는 희귀한 물고기들에 대하서 기사를 써볼려고 해요. 그럼 보러 가 볼까요?

1) 붕어

출처: 쥴리앙 님

몸은 장타원형으로 약간 납작해요. 입은 작고, 약간 위로 향하며 입가에는 수염이 없으며 인두치는 1열이고요. 

측선은 완전하고 중앙은 배쪽으로 약간 휘어져 있어요.

2) 은어

출처: 용바우 님

수컷의 혼인색은 머리와 등이 검고 배와 지느러미는 주황색이나 분홍색으로 변해요. 식용어로는 고급에 속하죠.

3) 송어

출처:삐삐 님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해요. 위턱과 아래턱이 길이가 거의 같으며, 날카로운 이빨이 있어요. 

등지느러미 뒷쪽에 작은 기름지느러미가 있고, 꼬리지느러미는 중앙이 약간 갈라지고 끝이 뾰족해요. 옆줄은 완전하며 몸 중앙을 따라 나 있고요.

4) 산천어

출처: 블레이드 님

이 물고기는 어디서 이름을 들어본 것 같지 않나요? 

산천어는 시마연어와 아주 닮았으며 옆구리는 담적갈색, 등쪽은 짙은 청색, 옆구리의 옆줄 부분에 연분홍띠와 작은 타원형의 반점이 13개 선명하게 나타나 있으며 이 무늬(Parr-mark)는 일생동안 없어지지 않아요.  산천어는 송어의 육봉형이란 설이 유력하죠.

5) 개복치 Mola mola (Linnaeus)

출처: 마부 님

이 물고기는 자세하게 설명할게요 !

복어목 개복치과의 바닷물고기.

분류 : 복어목 개복치과

생활방식 : 수면 위에 등지느러미를 보이면서 천천히 헤엄치거나 옆으로 누워 뜸, 무리를 이루지 않음

크기 : 몸길이 약 4m, 몸무게 약 140kg

색 : 등면-푸른색, 배면-회색빛을 띤 흰색

서식장소 : 외양

특징 :

몸길이 약 4m, 몸무게 약 140kg인 거대한 물고기입니다. 

몸은 타원형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몸통을 좌우에서 눌러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서 뒤쪽을 잘라낸 형태이죠. 

눈, 입, 아가미구멍은 작습니다. 양턱의 이빨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뒤쪽에서 높게 있으며, 각각 17, 16연조(soft ray: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이며 서로 마주보고 있고요. 

가슴지느러미는 작고 배지느러미는 없고, 또 피부는 두껍고 무두질한 가죽 같아요. 몸빛깔은 등면이 푸른색이고 배면이 회색빛을 띤 흰색이에요. 이 물고기는 온대성 어류로, 보통 바다의 중층에서 헤엄쳐 다니지만 

하늘이 맑고 파도가 없는 조용한 날에는 외양의 수면 위에 등지느러미를 보이면서 천천히 헤엄치거나 옆으로 누워 뜨기도 해요. 

무리를 이루지 않으며, 접근해 오는 해파리 등을 먹이로 하고,

어린 새끼는 표면에 가시 모양의 돌기가 많이 있고, 몸길이 60cm 이상이 되면 수컷은 주둥이가 튀어나오며 암컷은 수직형으로 변하죠. 수명은 약 20년이다. 보통 난해에 살고 때로는 연안의 정치망에 걸리기도 해요. 

맛! 맛은 담백한 맛이에요. 한국, 일본 홋카이도 이남, 세계의 온대 및 열대 해역에서 살고 있죠.

이 물고기의 길이는 4m에요. 크죠??

6) 흰수염고래

출처: 턱선라인 님

고래목(Cetacea) 긴수염고래과(Balaenopteridae)에 속해있는 거대한 고래.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동물들 중에서는 몸집이 가장 크죠.

[형태]

몸길이는 수컷이 25m, 암컷이 27m 정도이며 30m까지 자라며, 몸무게는 110톤,

기록상 가장 큰 흰수염고래는 33.5m에 달했고, 가장 무거운 흰수염고래는 190톤으로 알려져 있어요.

몸은 석판회색에서 청회색의 바탕에 어깨와 등에는 밝은색의 반점들이 있습니다.

배에는 미생물이 붙어 살기 때문에 황색을 띄고, 등지느러미는 35cm 정도로 짧습니다. 

윗턱은 속에서 가장 넓고 앞쪽도 가장 뭉툭해요.

멱의 홈은 뺨에서 배의 중앙부까지 이어지며 약 50 ~ 90개가 있습니다.

오늘은 희귀한 물고기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기사 재밌게 읽으셨나요?

재밌으셨다면 댓글, 꼭! 남겨주시고, 추천! 꾹꾹 눌러주세요! 이상 김나은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