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꺄울~! 동영상부터 감상하시라~!

기자단의 첫 번재 현장취재는 바로 민자연사연구소였어요.

민자연사연구소는 희귀광물 약 3000점을 모아 전시하고 있는 연구소예요.

연구소에 들어서는 순간 '우와~!'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블링블링, 반짝반짝, 번쩍번쩍~☆ 아름다운 광물들이 가득하기 때문이에요.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차하고 있는 민자연사연구소는 33년 동안 희귀원석을 수집한 이지섭 소장님이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연구소예요. 이 소장님은 삼성전자 전 부사장으로 해외출장을 갈 때마다 취미로 광물을 수집해 오다 연구소를 만들게 되셨다고 해요.

소장님은 "가공되어 빛나는 보석보다 자연이 다듬은 천연 광물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하시며 "친구들에게 광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금, 은, 다이아몬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없잖아요? 아름다운 원석 표본들을 보다 보면 누구나 ‘이건 무슨 원소로 이뤄졌을까’ ‘어떻게 이렇게 신기한 빛깔과 결정 모양이 만들어지게 될까’ 등을 궁금해 하며 자연과학의 매력에 빠질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기자단 친구들은 이 소장님께 직접 광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또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하며 광물의 아름다움에 푸~욱~ 빠져있다 나왔어요.

친구들의 취재는 곧 어린이과학동아 3월 1일자에도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랍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아, 그전에 기자단에 친구들의 열띤 취재 모습과 아름다운 광물 사진을 살짝 공개할게요!

기사를 본 친구들은 댓글 하나씩 남기는 거 잊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