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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진욱 기자입니다. 오늘은 아주 재밌는(?) 주기율표에 대해 알아봅시다.

 (모든 출처 네이버) 이것이 바로 주기율표 입니다.

주기율표는 세로줄인 족 18줄, 가로줄인 주기 7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주기율표는 1869년에 과학자 멘델레예프가 그때까지 발견된 원소들을 원자 질량에 따라 배열한 것으로 탄생했습니다.

(초기 주기율표)



 (주기율표를 만든 멘델레예프)



이렇게 주기율표가 탄생할 때에는 주기율표에 원소가 60개 정도 밖에 없었지만 2020년, 즉 현재에는 원소가 무려 118개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1869년까지는 발견되는 원소만 주기율표에 있다가 과학의 발전으로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만든 원소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원자의 개념은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로 그 종류를  원소라 하며 수소나 금,은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그 원소들은 주기율표 안에서 여러 족으로 나눠집니다. 그럼 그 족들을 살펴볼까요?



1.알칼리 금속

알칼리 금속은 주기율표의 1족을 맡고 있습니다. 이 족 안의 원소들은 반응성이 매우 크며 다른 족들보다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원소들이 많습니다.이 족에 포함되는 원소는 수소,리튬,나트륨,칼륨,루비듐,세슘,프랑슘이 있습니다.



2.알칼리 토금속

알칼리 토금속은 주기율표의 2족을 맡고 있습니다.

이 족 안의 원소들은 산소와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어 별 특징없는 원소들로 알았지만 그런 안정한 화합물(원소들끼리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진 물질) 상태에서 벗어나면 큰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원소들은 불꽃을 내면서 잘 타지만 알칼리 금속보단 반응석이 적습니다. 이 족에 포함되는 원소는 베릴륨,마그네슘,칼슘,스트론튬,바륨,라듐입니다.



3.전이원소족

이 족은 주기율표의 3족부터 12족까지를 맡고 있습니다.대체 왜 다른 족들은 한 줄씩 맡는데 이 족은 이렇게 많은 줄을 맡을까요? 왜냐하면 이 족의 원소는 무려 38개의 원소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 족에 들어간 원소들은 모두 강한 금속들이며 산업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 족의 대표 원소는 금,은,구리,아연,철,백금 등이 있습니다.



4.붕소족 원소

이 족은 13족을 맡고 있습니다.이 족에 포함되는 원소들 중 일부는 같은 유형의 원소도 아니지만 대부분의 원소는 물렁물렁하고 은빛이 나는 약한 금속들입니다. 하지만 반응성이 매우 크며 자연적인 광물이나 광석에 들어있습니다.이 족의 원소들은 붕소,알루미늄,갈륨,인듐,탈륨,니호늄이 있습니다.



나머지 족들은 2편에서 공개되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