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입니다.

 오늘은 동물에 관한 신기한 15가지의 사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인에 따라 신기한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저의 기준으로 기사를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금부터 동물에 관한 신기한 15가지 사실을 알아보러 가시죠!

1. 타조  (사진출처 : Russiese)

 타조는 말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 타조는 1kg 정도의 돌맹이들을 위에 저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조는 이빨이 없기 때문에 돌맹이를 사용하여 먹이를 잘게 갈아 소화시킨다고 합니다. 그 무거운 돌맹이를 위에 넣고 말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2. 코끼리 (사진출처 : John Lund)

 코끼리는 사람의 뇌와 비슷한 구조와 복잡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화한 코끼리의 기억력때문에 코끼리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을 수도 있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사람의 뇌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니 코끼리를 숨어있는 인간이라고 불러도 되겠는데요?

3. 개미 (사진출처 : Antrey)

 지구 1명 인구당 1,500만 마리의 개미가 이 지구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개미는 자기 무게의 50배나 되는 물체를 운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머리위로 자동차를 들고 가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제 머리위로 자동차를 들고 가다니.. 일반 사람이면 시도조차 못하겠죠? 개미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니 놀라운 사실이네요.

4. 벌꿀 오소리 (사진출저 : Fuse)

 혹시 벌꿀 오소리를 들어보셨나요? 저는 못 들어봐서 이번 기사를 작성하며 알게되었습니다. 벌꿀 오소리는 기네스북에 가장 겁이 없는 동물로 이름이 올라간 동물입니다. 벌꿀 오소리는 사냥감을 물고가는 사자를 쫒아가서 그 먹이를 빼앗아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무서운 사자가 물고 가는 먹이를 뺏어오는 그 용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대단하네요.

5. 기린 (사진출처 : manoj shah)

 기린은 태어날 때 고생을 합니다. 암컷은 서서 출산을 하는데 아기 기린은 1.5m가 넘는 높이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다행이도 아기 기린은 30분안에 일어서는 방법을 배우고 태어난지 10시간이 지나면 달릴 수 있게 된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능력이지 않나요? 저도 태어나서 30분만에 걷고 뛸 수 있으면 정말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

6. 벼룩 (사진출처 :  manoj shah)

 벼룩은 자기 몸보다 200배나 높은 곳까지 뛰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 위까지 한번에 점프하는 것과 같은 것 이라고 합니다. 그 대단한 점프력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그런 점프력을 갖고 있다면 매번 덩크슛을 하고 어디든 뛰어 올라 가 볼텐데.. 부럽기까지 하네요.

7. 혹등고래 (사진출처 : Hip Nickline)

 사람과는 다르게 혹등고래는 숨을 쉬고 싶을 때만 숨을 쉽니다. 숨을 쉬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아마 흑동고래는 잘 때 두뇌의 반만 활동을 멈추는 것이라고 추측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숨을 잘 못 참는데 숨을 자기가 원할 때 쉰다고 놀라운 일이네요.

사람도 숨을 쉬고 싶을 때만 쉰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숨 쉬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말이죠. 

8. 비버 (사진출처 : brckylmn)

 마지막으로 비버입니다. 엄청난 힘을 가진 턱과 이빨 때문에 비버는 15cm 두께의 나무를 15분 안에 갉아서 뚫어버릴 수 있습니다. 비버 한마리는 매년 수백그루의 나무를 갉아먹습니다. 사람이 톱질하는 것도 힘든데, 비버는 체력이 대단한가 봅니다. 저는 얼음을 깨물어 먹어도 이가 아플 때가 있는데 비버는 정말 이빨이 단단한가 봅니다. 상상 이상이네요.

지금까지 동물에 관한 신기한 15가지에 사실 중 8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나머지 7가지는 다음 동물에 관한 신기한 15가지 사실 2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댓글과 추천 꾸욱 눌러주시고요~ 그 성원에 이어 다음 2편도 열심히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박우영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