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틀린게 아닙니다.

2020.04.24

안녕하세요,최아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에 대해서 적을 건데요, 많은 분들이 "재미없네..."라는 생각 때문에 안 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이번 기사만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월 3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입니다.학교에서 교육을 받지만, 아직도 장애가 틀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장애는 틀린 게 아니라,살짝 다른 것 뿐이에요. 장애인들도 일부로 다쳤을까요? 아니죠. 실수로 다쳤죠.우리가 도와줘야 합니다. 장애가 있어도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왜 우리가 장애인들을 안 도와주죠? 같은 사람끼리 도와줘야죠. 장애를 갖고 있어도 특별한 재능이 숨겨져 있습니다.루이 브라유 아시죠?시각장애인이지만 다른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준 분 말입니다. 그 분이 없었다면 시각장애인들은 점자책의 점자도 모르게 될겁니다.루이 브라유도 눈이 비록 안 보였지만 노력하여 시각장애인들을 도왔습니다. 장애라는 말은 살짝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몸과 마음 다 문제 없고 살짝 힘든 거에요.



우리가 도와주면 힘들지 않을 거에요. 장애가 있는다고 차별하거나 괴롭히거나 따돌리면 안 돼요. 제가 여러분들께 묻고싶은 게 있습니다. "왜 장애인들도 사람인데 왜 따돌리거나 괴롭히고 차별 할까요?같은 사람들끼리 왜 그러죠?"라고 묻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약하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을 괴롭히는데,이유는 "괴롭힐려면 약한 애가 나을거야. 우리처럼 힘세면 안 되지."보통 이런 생각으로 합니다.툭 치는 게 장애인들에게는 툭 치는 한대가 주먹으로 맞은 것처럼 아플 수 있습니다.욕설도 마찬가지죠.사람들은 "장애인들이 혼자 잘 버텨내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장애인들도 스트레스 때문에 이미 힘든 상황일수 있습니다. 장애인들을 도웁시다.여러분,다시 한 번 말할게요, 장애는 틀린 게 아닙니다.이상 최아윤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24

장애우를 돕자는 아윤 기자의 생각이 담긴 글 잘 봤어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갖지 말자는 주장인 것 같네요. 자신의 주장을 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할 때는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필요해요. 그런데 이번 아윤 기자의 글을 시작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우리와 조금 다를 뿐 틀린 것이 아니다. 라는 말 외에 다른 근거는 없는 것 같아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로 설득하는 것은 별로 설득력이 없답니다. 주장을 하는 글을 쓸 때에도 구체적인 사례나, 통계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생각을 전하는 것이 좋답니다. ^^

[틀린게] → [틀린 게], [있는게] → [있는 게], [아플수] → [아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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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맞아요!!차별하면 안돼죠!!
당연히 장애인은 다를 뿐이에요. 우리와 다를 뿐이에요. 이거 20일 장애인의 날이어서 분도 온라인에서 배운 거 같네요. 내용이 거의 같내요. 함께 그리는 그림...
그래요 동의합니다
우리 반 어떤 애가 막 뚜렛증후군처럼 억억 소리
내고, 막 아무것도 아닌 일에 소리지르고 화내고
짜증내는데 진짜 싫어요
장애인을 차별하면 않되죠~
장애인을 보고
하면 안되요
우리반에  선X훈이라는 애가 있는데 쟤는 정신장애가 있어 겁도 많고 4학년인데 아직도 파X레인져좋아해요 정신장애에 대해서도 써주세요
사진 넣으면 더 눈에 띄고 많은 사람들이
볼 것 같아요^^
제 친구도 발목이 많이 아파서 휠체어를 타고 다녀요ㅠㅠ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