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실수로 박물관 문화재를 훼손했다면 처벌을 받아야 될까요?
토론기간 2020.08.03 ~ 2020.08.18
7월 31일, 이탈리아 북부 안토니오 카노바 박물관에서 ‘셀카’를 찍던 관람객 때문에 200년 된 석고상이 부서지는 일이 있었어요. 이탈리아 조각가 안토니오 카노바(1757~1822)의 작품인 ‘비너스로 분장한 파올리나 보르게세’라는 석고상이었죠. 이탈리아 명문가인 보르게세 가문에 시집온 나폴레옹 여동생 파올리나 보르게세를 형상화한 작품이에요.
한 관람객이 ‘셀카’를 찍다가 작품을 훼손했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박물관을 떠났어요. 이에 경찰은 CCTV로 관람객을 확인했고, 문화재 파손 행위로 처벌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지요. 이탈리아에는 ‘문화재 훼손 처벌법안’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최대 8년의 징역 또는 10만 유로(약 1억 4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어요.
이 관람객이 훼손할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문화재를 보존하는 것은 시민의 의무예요. 그리고 한번 훼손된 문화재는 다시 되돌릴 수 없어 처벌받아 마땅하다는 의견이 있어요. 하지만 실수로 훼손한 문화재 때문에 천문학적인 벌금이나 징역에 처한다는 것은 너무 과한 처벌이란 목소리도 있지요. 여러분은 실수로 박물관 문화재를 훼손했다면 처벌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찬성 : 실수로 박물관 문화재를 훼손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해요.
반대 : 실수로 박물관 문화재를 훼손했다면 처벌을 받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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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실수로 문화재를 훼손했다고 해도, 결국은 훼손한것이니까요. 그리고 그것이 실수인지도 명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무언가에 발이 걸려 넘어져 도자기를 깨트렸다고 하면, 발이걸려 넘어져서 깨트린 것인지, 깨트릴려다가 발에 무언가가 걸린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어렵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실수로 사람을 죽였다 하더라도 처벌을 받는게 당연하듯이, 문화재의 훼손에 대한 책임도 당연히 있는 것입니다.
치거나 만지지마시오 라는 글을 써야되는데
그런 안전장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처벌받는것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다 그렇진 않습니다.
만약 문화재 앞에서 구경을 하고 있는데 뒤에 있는 사람이 나쁜 마음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밀어서 내가 그 문화재를 훼손 시킨다면 과연 누구의 잘못 일까요??
만약 그게 자신이라면 아주 억울하고 화가 나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훼손시킨 후 처벌을 받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생각은 그 사람이 의도적으로 또는 실수등으로 훼손시킨 것이냐. 아님 누군가가 자신을 밀치는 등의 의한 훼손이냐 에 따라 처벌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첫째, 되돌릴 수 없습니다. 물론 요즘 기술들이 발전해서 감쪽같이 보수할 순 있지만, 그 보수된 부분은 비슷하더라도 예전과 다른 모조입니다.
둘째, 실수도 잘못입니다. 어쨌든 문화재가 파괴됬다는건 그것이 가능할 만큼 가까이 다가갔단 말이므로, 관람객의 잘못이 아니라고 할 순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복구가 거의 불가하기 때문에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복구가 가능하면 복구 비용을 모두 본인이 부담하여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만드신 분이 홰손된 것을 보면,
아주 안타까워 하실 겁니다.
실수더라도 본인이 부수었으니 처벌을 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실수로 박물관 문화재를 훼손했다면 처벌을 받아야 될까요?'라는 주제에 대해 찬성합니다.
박물관은 역사가 길드려 있는 곳입니다.
박물관에 있는 문화재를 훼손하면 다시 돌려놓 수가 없죠.
실수로 했다고 해도 잘못은 잘못 아닙니까?
실수로 하였다고 해서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잘못을 감싸주는 것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그렀게 말하면 살인범이 사람을 죽이고 "어? 실수로 했어요. 죄송해요."라고 하면 실수니깐 처벌을 받지 않고 넘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이 주제에 찬성합니다.
제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박물관 문화재를 실수로 훼손했다면 처벌을받아야될까?
대하여 찬성합니다.문화재는 말그대로 문화재입니다.
실수이여도 문화재는 역사를 파해치는데 도움이 되고
어떤년도에는 사람들의 역사가 어땠는지,또 옛날사람들의
의식주는 어땠는지가 담겨 있으므로 문화재를
함부로 파손 하는건 처벌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그림이나 조각상은 만들거나 그린 사람의 정성이
아주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문화재를 훼손하는 것은
처벌을 꼭 받아야 된다고 주장 합니다.
저는 박물관 문화재를 실수로 훼손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할까? 라는 주제에 반대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갔습니다.
첫째, 실수여도 훼손은 훼손은 훼손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어떤사람이 뛰다가 지나가던 사람을 쳐서 지나가던 사람이 넘어졌습니다. 실수여도 이걸 그냥 넘어가지 못합니다. 사과는 해야합니다.
둘째, 작품입니다. 박물관 작품을 훼손했다면 복구를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그 작품을 볼 기회가 많이 적어집니다. 그러면 그 작품의 작가든 보고 싶은 사람든 다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물관도 기분이 안 좋겠지요.
이상 송예윤 기자였습니다.
+추천과 반박 둘다 환영해요~
저는 '실수로 박물관 문화재를 훼손했다면 처벌을 받아야 될까요?'
의견에 찬성합니다.
왜냐한면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박물관 문화재를 훼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의도해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보다는
처벌을 덜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요.
박물관을 떠났기때문에 처벌해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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