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동물들의 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벌채를 해야 할까요?
토론기간 2021.04.05 ~ 2021.04.21
4월 5일은 식목일이죠? 식목일에는 인간에게 소중한 존재인 나무를 심는 날이에요. 이런 나무를 베어내는 일, 즉 ‘벌채’는 나쁜 것일까요?
개발을 위한 무분별한 벌채는 심각한 생태계 파괴를 일으킬 수 있어요. 더군다나 동식물의 서식지가 있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죠. 하지만 친환경 벌채가 이루어진다면, 산림 관리에 더욱 효율적이라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어요. 친환경 벌채란 고령화가 진행된 산림 지역에 일부 나무를 베어내고 새로운 어린 나무를 심는 과정이에요. 벌채 해당 지역에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는지 확인하거나, 산사태가 자주 일어나는지, 국가에서 정한 벌채 금지구역인지 등 여러 가지 조건들을 파악하고 진행하지요. 여러분은 동물들의 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벌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친환경이라면 괜찮은 걸까요? 의견을 자유롭게 내 주세요.
(출처 : 국립산림과학원)
찬성 : 벌채를 찬성해요.
반대 : 벌채를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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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어과동 기자단 친구들에게.
최근, 토론터와 관련된 일때문에 많은 기자가 굿커뮤니티에 글을 올려주고 있어요^^ 하하하!
그래서 모두에게 설명해드리는 것이 좋을 듯하여 글을 남깁니다. 토론터는 어과동의 건전한 토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토런터에는 자신의 주장을 이유와 근거를 대며 자기 생각을 설명하거나 상대방을 설득해야 해요. 하지만 토론터가 익숙하지 않은 친구, 토론을 정말 멋지게 잘 하는 친구, 레벨이 높고 낮은 친구, 포인트를 받기 위해 짧은 글로 대체하는 친구들 등 다양한 기자단 친구들이 많아요. 한편, 이유나 근거없이 쓴 친구들에게 신고했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거나 저격하는 친구들도 있지요.
하지만 어과동은 징계보다는 토론터가 익숙지 않은 친구들을 도와주거나, 의견을 쓰지 않은 친구들이 있다면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해요. (단, 악용한 것으로 간주한다면 설명 없이 삭제 조치 할 거예요.) 포인트 점수만을 받기 위해서 글을 올리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토론터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주세요.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어과동 매니저들이 판단할 예정이니, 이미 활동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함께 도와주길 바라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공유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이유는 동식물에 생태계가 박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벌채가 생기면
2050년이면 곧 2분의1으로 줄어들을 수
있는 동식물의 서식지가 없고, 숨을 수 있는
곳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공격하는 육식 동물도 멸종
이 되요.
그리고 시람은 지금도 많은 동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가해자나 마창가지에요.
동물의 서식지를 없게하는벌채도
그중하나의 동물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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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박시은 기자입니다.저는 이번토론에 반대 합니다.
우선 나무를 배고 다시 심어도 그 나무가 자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이제 늙은 나무를 배고,새 나무를 심는다면 그 작은 나무가 자라는데 시간은 5년이란 시간이 넘게 걸릴겁니다.(종마다 다를수도 있습니다.)그 5년이란 시간동안 산사태가 1번쯤은 발생하지 않을까요?산사태는 나무가 산사태때 흘러내리는 흙이나 돌을 나무뿌리가 막아줍니다.기존에 있던 나무를 배고 새로 작은 나무를 심으면 그 어린 나무는 힘이 없고,작기때문에 산사태때 뽑히거나,막아주지 못하는경우가 있겠죠.뽑히면은 그 나무는 돈만 날린것이고,오히려 치우는데 더 귀찮아 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무를 배면 그곳에 살아가던 동물의 서식지가 파괴됩니다.
다람쥐는 나무에 생긴 구멍에서 삽니다.하지만 그 나무가 하필
배어버릴 나무인것 입니다.그 나무를 배어버리면 다람쥐는 새 집을 찾아야 합니다.하지만 겨울이라면 더 심각해 지죠.다람쥐는 집에서 자고있는데 그 나무를 배어버리면 다람쥐는 힘들게 새 집을찾아 힘들게 돌아다닐것 입니다.
저는 다음이유로 이번토론문제에 반대합니다.
이상 박시은기자였습니다.
침해할 수 있는 벌채를 해야 할까요?'에 반대합니다.
첫째, 많은 생명들이 살아갈 집을 잃게 됩니다. 많은 동물들의 은신처이자
집은, 자연입니다. 그런데, 자연에서 동물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바로,
'나무'입니다. 현재, 수많은 생명체들이 나무만을 믿음과 동시에, 동물들은
아예 나무가 자기의 고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나무들은
벤다는 것은 아무리 저도 사람이지만, 사람들이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까요? 예를 들어서, 어떤 자연인(그 분들)
-이 나무에서 마실 즙을 구하고, 잠을 청할 침대도 나뭇잎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동시에, 어떤 나무를 베서 물건을 만드는 센터에서 자연인이
살고 있는 지역 전체의 나무를 벤다면요? 자신의 집은 나무인데, 어떤
사람들이 이 나무들을 다 벤다고 하면, 앞 길도 막막하고, 기분도 그다
-지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많은 개최수의 동물들이자, 자연을
살아가는 동물들이 살 곳이 없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있었던 호주의
산불이 호주 나무들을 거의 없애서, 그 나무에 있었던 코알라들 뿐만
아니라, 다람쥐, 캥거루 등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둘째, 나무들의 비용과 나무들을 벤 것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한 해에만 나무들은 게체수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어떤 분들은
나무들을 지키자고 하죠. 반면에, 어떤 분들은, '어차피 없어지는데,
다 베어버리자. 아니, 나무야 다시 심으면 되지, 뭐가 그렇게 문제야?'
-라고요. 하지만, 저는 이런 생각들에 반대합니다. 일단, 그 나무들을
베면, 벤 나무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벤 나무들도 언젠간
썩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달 전쯤에, 제 할머니, 할아버지 댁이
있는 여수에 다녀왔는데요.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댁 뒤에는, 호랑산
-이라는 산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베인 상태로 썩은 나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냄새도 고약했고, 보기에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죠. '저 나무들을 다시 데리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기에, 저는 좋지 않은 냄새와 함께, 음침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많은 종류의 나무들을 베는 것에 반대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이번 토론 주제에 반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도 지킬 수 있어요
이유는 벌채를 하면 벌채한 나무를 가지고
식탁이나 의자를 만들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벌채한 나무로 식탁이나 의자를 만들면 일부러 불필요하게 나무를 배지 않아도 되고 벌채한 나무를 방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논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한 순간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벌채,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1.찬성하는 분들의 한 내용을 보면
"중요한 곳은 파괴가 안되고 또 더 좋은
나무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셨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곳이 파괴가 되며 좋은 나무가
없어지고 더 안좋은 나무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벌채를 하기 전 보다 더욱 나빠질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채는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동물들의 생활을 침해하는 벌채를 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동물들은 우리의 욕심 때문에 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들을 침해하지는 않더라도 동물들의 생활 장소를 빼앗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나무를 베어 목재로 썼다면 동물들의 집이 없어지고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나무 1개의 양이 없어지겠죠. 이처럼 우리가 계속 동물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언젠가는 우리 인간들도 피해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주제는 심열을 기울여 하루빨리 대책방안을 찾아야 할 문제입니다. 이상 허유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