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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에 있는 교통약자석은 늘 비워두어야 할까요?
토론기간 2021.08.03 ~ 2021.08.31
이번 주제는 박소율(1**rl@naver.com)기자가 추천한 토론 주제입니다.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에는 ‘노약자석’으로도 불리는 ‘교통약자석’이 배치되어 있어요. 보통 나이가 많은 어르신과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등이 앉는 좌석으로 알고 있죠. 하지만 간혹 대중교통 이용 중 노약자석을 무조건 비워놔야 하는지, 아니면 사람이 없을 땐 앉아도 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런 문제들로 인해 최근에는 ‘노약자석’이 ‘교통약자석’으로 바뀌는 추세예요. 교통약자석의 기준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 임산부, 만 6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동반한 자, 환자 및 부상자, 무거운 짐을 든 자, 이 밖에 사정상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자 등이랍니다.
대중교통 좌석의 10분의 1 이상이 교통약자 전용 구역이 차지하고 있어 아무도 없을 때는 자리를 비워 둘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중에 사람이 오면 자리를 양보해 드리면 되고, 아무도 안 앉아 있는데 비워두면 그것 또한 경제적 손실이라는 점을 강조했어요. 그리고 노약자석은 권유일 뿐이지 정해진 법이나 의무가 없다는 것도 근거로 들었지요.
하지만 교통약자들이 대중교통에 탑승했을 때 교통약자석이 비워져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기 때문에 늘 비워두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요. 몸이 힘든데 비켜 달라고 말도 못 하는 분도 계실 수 있기 때문이죠. 어과동 친구들은 교통약자석을 늘 비워두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오마이뉴스>
찬성 : 교통약자석은 늘 비워두어야 해요.
반대 : 교통약자석은 늘 비워두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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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베스트 댓글
반대 베스트 댓글
일단 교통약자란 무엇일까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2조(정의) 제1호에 따르면
교통약자란 장애인.임산부같이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은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첫번째, 우리는 배려를 해야합니다.
교통약자들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우리가 배려하지 않으면 만약 자리가 다 차있을 경우 교통약자들은 앉지못하고 할수없이 일어서야 합니다.
두번째,그들만의 자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임산부들은 어떨까요??
임산부들은 배가 무거워 자석에 앉으면 그 앞 좌석 때문에 배가 불편할수 있고 옆사람 때문애도 불편할수 있습니다.
셋째, 법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우리는 자리가 없다고 일어서기 싫다고 도덕을 생각하지 않고 막 교통약자 자리에 앉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여기 앉는게 아니라고 관리를 하지 않아 교통약자들이 많이 불편해 할수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도덕을 생각하며 법 같이 여기고 교통약자의 자리를 비워줘야 합니다.
넷째, 장애인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심코 생각하지 않고 교통약자 자리에 앉는데요, 장애인은 휠체어를 타고 다닐수 있습니다.그래서 그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를 두기 편하겠금 교통 약자 자리를 비워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주제에 반대합니다.
각자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비판은 하지 않기를 부탁합니다~^^
이상으로 박연호 기자였습니다~
일단 자리가 없어서 앉고 교통약자가 오면 비켜드릴수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시는 분들은 봉같은걸 잡고 그냥 있으면 됩니다.
반박 마치겠습니다.(가능하시면 반박 부탁드립니다)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교통약자분들은 점점 앞으로
늘어날것입니다. 하지만, 교통약자분들의 자리가
사라지면 앉을수없게 됩니다. 교통약자분들 중에서도
앉고싶다고 말을 못하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러니 저는 교통약자분들을 위해서 자리를 늘
비워드려야한다는것에 찬성합니다.
첫째, 대중교통의 교통약자석 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대중교통마다 다르지만 좌석의 40%~ 30% 이상이 교통약자석입니다. 노약자는 일반석에 앉는데 제한이 없지만, 비교통약자들은 교통약자석에 앉는데 제한이 많기 때문에 교통약자가 아무도 없는데 교통약자석을 비우게 되면 사람들이 꽉 찬 대중교통에서도 30%나 되는 교통약자석은 비어 있을 것이고 괜히 서있는 비교통약자들만 힘들 것 입니다.
둘째, 교통약자들이 언제나 힘들거나, 비교통약자들이 언제나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꽉 찬 지하철에 교통약자석 단 한 좌석이 남았을 때, 교통약자석에 앉을 수 있는 범위는 아니지만 하루종일 물건 나르는 일을 하여 힘든 직장인과 아직 배가 나오지 않았고 입덧도 없이 일반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아주 초기의 임산부 둘이 탔다면, 힘든 직장인이 배려를 받아야 하겠지만 교통약자석은 임산부도 앉을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가 앉게 됩니다. 이처럼 비교통약자들이 교통약자들보다 힘든 경우도 있으므로 무조건 교통약자석을 비워두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저는 위의 이유로 이번 논제 '대중교통에 있는 교통약자석은 늘 비워두어야 할까요?'에 반대합니다. 반론은 괜찮지만 둥근 말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김연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산부등이 오면 자리를 비켜주면 돼잖아요
저는 교통약자석은 늘 비워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건강한 남성이 교통약자석에 앉았는데 나이 드인 할아버지가 앉을 자리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람들은 자리를 비켜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면, 할아버지는 나이를 많이 먹어 서 있는 것이 힘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회적 약자에게 교통약자석을 양보해야 합니다.
그것도 이유없요. 이광순님의 의견은 반대라는 의미가 덜 들어가있네요
왜냐하면 만약 건강한 청년이 교통약자석에 앉았다고 한다면 사람들은 그를 욕할 것 입니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욕을 먹을 순 있어도 그곳에 앉으면 안됀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것은 개인의 인권 침해 사례입니다.
또 노약자석, 임산부석 따위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에 따라 설치된 것으로, 이를 강제하는 규정 또는 법안은 전혀 없습니다. 혹이여 이를 어긴다고 처벌하는 법은 없습니다. 노인들이 서있는데도 불구하고 학생이 노약자석에 앉아있어도 처벌할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교통약자석에 교통약자만 앉으라는 얘기는 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설치는 해놓되 누구나 앉을 수 있고 만약 교통약자가 있다면 자율적으로 배려할 수 있는 좌석이라는 뜻입니다.
그려니 저는 이 주제에 반대합니다.
없이 서 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교통약자석이 비어있을때는 앉을 수 있으니,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서 있기 힘든 어린이들이 오면 비켜주면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오지 않았을 때 꼭 비워놓는 건 일반석이 꽉 찼을 때 못 앉은 사람들이 앉고 싶은데, 앉지 못하면 그 사람이 불편하겠죠?
그래서 그들이 올 때 비켜주면 됩니다.
그리고 또 일반석이 꽉 찼을 때 못 앉은 사람들이 그들이 와도, 비켜주지 않으면 그들은 불편할 수가 있습니다.
이상, 이승범 기자였습니다.
왜냐하면 교통약자석이 비어있거나 교통약자분들이 없으면
거기에 앉아도 됩니다. 그리고 교통약자분들이 타면 그때부터 자리를 비우면 됩니다.
그리고 일어서기 싫은 사람이 있는데 일반좌석이 없을 때
교통약자석을 못 비우면 어쩔 수 없이 일어서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교통약자석을 '늘' 비워둬야 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주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저는 이번 대중교통에 있는 교통약자석을 비워나야 할까요? 라는 주제에 반대합니다. 이제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버스를 보시면 좌석의 10분의 3이 교통약자석입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보시면 10분의 2가 교통약자석입니다. 지하철에는 교통약자분들이 더많이 타는데 버스에 좌석에 비해 교통약자석이 더 많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지하철에 교통약자분들이 더 많으니까 교통약자석을 조금만 늘리고 버스에 교통약자분들이 더 적으니까 교통약자석을 조금 줄이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교통약자석을 비워놓으면 일반인들이 서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일반인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는 것과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 있으면 넘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위험하고 다리에 힘도 풀릴 것입니다.
셋째, 제가 반대라고 했지만 교통약자분들이 보이면 자리를 양보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이상 주율 기자였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대중교통에 있는 교통 약자석은 항상 비워 두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통 약자를 배려해야 하고,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자리가 없다면 교통 약자들이 불편해 할 수 있습니다. 교통 약자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대중교통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없으므로, 배려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10분의 1이 교통 약자 석이기 때문에 모든 자리를 비우게 되면 일반인이 원활하게 이용하기 힘듭니다. 또한 매 버스마다 교통 약자가 10분의 1씩 타진 않습니다. 확실히 통계를 보면 대중교통의 주 이용층은 어린이와 청년층 입니다. 그리고 많은 직장인이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또한, 최근에 코로나 19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리에 앉지 않고 다 서 있는다면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아 코로나 19 확산 위험이 있는 데다가, 많은 직장인이 출퇴근할 때 서 있어야 하므로 불편을 겪게 될 것 입니다. 그러니 제 생각에는 교통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서 자리를 모두 비우지 않고 일반인도 교통 약자석을 적절히 활용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대중 교통에 있는 교통약자석은 늘 비워두어야 할까요?'에 찬성합니다. 이 글은 단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반박과 댓글 모두 가능합니다.
첫 째, 교통약자석은 말 그대로 '약자를 위한 자리'입니다. 그런데, 항상 그 자리에 약자가 아닌 분도 앉아 있으면 구지 이 자리라 없어도 되죠. 많은 드라마들에서도 교통약자석을 이용해서 일반 사람들은 교통약자석에 앉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상황을 연출하죠. 이처럼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교통약자석에 앉으면 '교통약자석'이라는 자리는 무엇이 될까요? 그냥 '일반 자리'인 것입니다. 우리 같은 일반인들을 위한 자리가 있는데도, 만석이면 일반인들은 바로 교통약자석을 택합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는 그런 분들이 있나요? 있다면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둘 째, 교통약자석은 나라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약자들을 위해서 만든 자리입니다. 같이 앉으면 나도 모르게 불편함을 느끼는 일반인들로 인해서 일종의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약자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만든 자리가 교통약자석이죠. 남들과 다른 몸 구조를 가진 약자들은 당연히 사회 생활이 힘들 것입니다. 어디를 가나 눈치를 받는 이들은 심지어 대중 교통 마저에서도 많은 관심과 눈을 받죠. 물론 교통약자석이 있으면 자신이 차별 대우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래도 저는 교통약자석에서 앉아 있는 게 낮지 않을까요?
저는 위의 이유들로 이번 토론 주제에 찬성합니다. 이상 김지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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