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1.09.02 ~ 2021.09.30
이번 주제는 화학기자단의 토론 주제입니다.
플라스틱은 석유에서 추출되는 원료를 결합해서 만든 고분자 화합물의 일종이에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폴리에틸렌이고, 그 외에도 플라스틱은 결합 또는 제조방식에 따라서 종류가 다양하고 성질이 다르지요. 이런 플라스틱은 가볍고 가공이 쉬운데다 가격도 저렴해 우리 생활에 많이 이용되고 있어요.
석유 화학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합성 고분자 플라스틱이 만들어져 금속, 석재, 나무, 가죽 등의 고전 재료들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최근에는 전도성 플라스틱 소재가 개발되어 접거나 말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가볍고 투명한 태양전지도 만들어졌어요. 생체분야에서는 인공 피부나 연골 같은 인공장기까지 플라스틱이 활용되어 인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죠.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는다는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폐기한 플라스틱은 토지와 바다에 쌓여 문제가 발생해요. 또 화재로 불에 타게 되면 유독 가스와 고온의 열이 발생해요. 아주 잘게 쪼개진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 생물들의 생명에 위협이 되기도 하지요. 우리 삶에 너무나 많은 편안함을 주지만, 환경을 해치는 플라스틱!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 동아일보>
찬성 : 플라스틱 사용에 찬성합니다.
반대 : 플라스틱 사용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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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물건 입니다.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에 찬성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지구온난화가 되고 있지만 우리는 주변 환경에서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합니다. 여행할때 플라스틱을 10개 이상 나옵니다. 그럼 우리가 맛있는 것을 못먹게 되겠죠. 지금 코로나19로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손소독제 통도 플라스틱인데 손소독제를 어떻게 사용합니까? 지금 사용하고 있는 피시키보드도 플라스틱인데 어떻게 사용합니까? 노트북도 어제간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저는 찬성합니다. 이상 배지성 기자였습니다.
첫째, 플라스틱이 우리의 일상에 정말 깊게 스며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번 자신의 집을 둘러보세요. 플라스틱을 사용한 것의 개수를 셀 수 있나요? 전 너무 많아서 못 셉니다. 빨대, 장난감, 플라스틱 컵, 플라스틱 의자, 등등 플라스틱은 우리 일상에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플라스틱은, 가볍고 튼튼하기 때문에, 많은 곳에 유용하기 때문이죠. 이런 플라스틱 사용을 중지 시킨다면, 많은 물건들을 쓸 수 없게 되므로, 우리 생활은 불편해질 수 밖에 없겠죠.
둘째, 플라스틱을 사용함으로써, 장점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플라스틱은 가볍고, 내구성도 뛰어나, 튼튼합니다. 여러 모양을 내기 쉽고, 아름다운 색깔을 입히기도 쉽습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다양한 물건들이 나올 수 있고, 이 물건들이 우리들을 편리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이런 플라스틱을 폐지한다면, 이는 우리의 생활에 너무나 커다란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물론, 플라스틱이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해, 환경오염도 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플라스틱은 이미 우리 생활에 절반 가까이 되는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를 단번에 중지 시키면 안된다는 겁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플라스틱 사용을 서서히 줄입시다.
이상, 배주아 기자였습니다.
플라스틱이 우리의 이상에 많이 스며들었다고 하셨는데 물론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친환경 제품도 많이 판매하고 있고 실제로 친환경 제품을 쓰는 사람이 더 많아졌지 않나요?
그리고 장점은 친환경 제품도 많습니다.
오히려 주아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플라스틱은 환경에 오염만 될 뿐이죠.
한 번에 중지 시키면 안 된다는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서히 줄인다면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주아 기자님 말씀처럼 말입니다.
저는 플라스틱 사용에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우리 생활에 플라스틱은 너무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찾아볼 수 있는 플라스틱이 20개도 넘을겁니다
둘째, 플라스틱 없이는 만들수 없는 물건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 생활에서 플라스틱은 너무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플라스틱으로 생태계와 자연 그리고 지구까지도 피해를 받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 플라스틱을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으므로 저는 사용에는 찬성하면서 조금 줄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플라스틱을 쓰지
않으면 너무 불편할 것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지금 우리 주변의 많은 물건에 쓰임니다. 우리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여름 필수템인 선풍기 등등 여러가지 물건에 쓰임니다. 그런데,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돼면 블록같은 장난감은 물론, 거의 모든 장난감을 갖고 놀지 못할것이고, 컴퓨터같은 전자제품도 사용하지 못할거예요. 또 지금같은 코로나19 상황일때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은데,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무엇으로 포장해야 할까요?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재활용하면 됩니다. 지금,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 다시 사용하면 쓰레기가 줄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때문에 잘안쓰는 물건인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주기도 하거나 자신이 그 물건을 조금 변형시켜서 새로운 용도의 물건을 만들어 쓰기도 한답니다.
그러므로 저는 플라스틱 사용에 찬성합니다. 하지만 제가 플라스틱 사용에 찬성한다고 해서 제가 플라스틱을 마구 쓰고 버리자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노력을 해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나가면서 살아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최윤아 기자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멈추지 않으면 앞으로 멈추는 게 점점 더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는 플라스틱용품이 더 늘어날 것이고 사람들은 그 생활에 익숙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미 너무 많은 플라스틱을 사용했고 그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섬이 되어 바다에 떠다닙니다. 그 크기는 우리나라에 13배 입니다. 그 플리스틱은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우리들의 목숨을 위협합니다. 그것도 우리만이 아니라 동물들도 플라스틱 때문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무 죄도 짓지 않은 동물들이 플라스틱 때문에 그 소중한 생명의 끈을 놓아야하는 걸까요? 그것과 동시에 플라스틱은 귀중히고도 복잡한 사슬인 '생태계' 를 플라스틱이 강한 불이 되어 녹이며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생태계는 워낙 복잡해 다시 되돌리기 힘듭니다. 우리 몸에도 지금 미세 플라스틱이 있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가 한 것이 우리에게로 다시 엄청난 피해로 돌아올 것 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지금 멈추는 것보다 그때 피해가 더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에 찬성합니다.
1. 플라스틱의 대중화
플라스틱은 이미 전세계 적으로 대중화가 되어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물건들은 반 이상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졌거나 플라스틱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물건입니다. 하지만 만약, 플라스틱을 금지시켰다면 어떨까요? 우리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물건들이 사리지거나, 다른 것들로 대체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물질로 대체가 된다면 어떨까요? 철, 유리, 종이, 나무 등등 플라스틱 만큼 가벼우며, 쉽게 변형되는 것이 없습니다. 철은 너무 무겁고, 유리는 너무 쉽게 깨져 위험하며 종이는 쉽게 찢어지고 구겨집니다. 플라스틱이 금지 된다면, 대체가 되는 것보다, 사라지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2.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반대
16명에 기자 분들이 플라스틱 사용에 반대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왜 반대하신 기자분들은 반대를 하셨던 걸까요? 아마 대부분의 기자 분들이 '생태계 문제' 때문이실 겁니다. 맞습니다. 플라스틱이 썩는 시간은 대략 500년 입니다. 만약, 오늘인 2021년 9월 5일에 플라스틱을 땅에 묻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묻은 플라스틱이 썩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바로 2521년 정도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예측일 뿐. 실제로는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며, 더 느리게 썩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 플라스틱을 태우면 어떨까요? 플라스틱을 태우면, 플라스틱을 태우는 과정에서 독성물질이 나옵니다. 이 독성물질이 공기를 통해 이동하면서 결국은 사람에게 까지 피해를 주는 것이죠. 그럼 바다는 어떨까요? 요즘은 코로나 19로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이 증가하면서 해변이나 바다를 가면 플라스틱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바다에 버린다면, 바다에서 사는 생물들이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해 그대로 삼킵니다. 이 플라스틱을 먹은 생물들은 대부분이 죽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을 먹은 상태로 바다를 떠돌다가 어부에게 잡혀 사람의 식탁에 올려지는 경우도 있죠. 이런 경우라면 사람도 플라스틱을 먹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직접 먹는 것이 아니라, 먹은 생물을 통해 자신들이 먹는 것이죠. 간혹 '왜 플라스틱을 구별 못하고 먹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크기가 있는 플라스틱들은 한번 걸러집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먹는 플라스틱은 미세 플라스틱이므로, 눈으로 볼 수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미세 플라스틱이 쌓이고, 쌓이게 되면, 나중에 큰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아마 저도 미세 플라스틱을 먹었을 지도 모르죠. 그럼 이 플라스틱을 만들고, 이 플라스틱을 버리는 것은 무엇이죠? 사람입니다. 결국에는 사람이 한 행동이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이죠. 마치 부메랑 처럼. 그렇다면 이런 행동을 한 것이 사람인 만큼, 사람이 줄일 수 있습니다. 나부터 시작하고, 필요한 만큼만 쓰며, 과한 것 보다 조금 부족하게 쓰기를 실천하면 됩니다. 플라스틱을 아예 안 쓴다는 것은 불가하기 때문에 그 양을 서서히 줄이는 것이죠. 이런 행동을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모두가 그런 인식을 갖고 있지 않을까요? 시간이 걸리고, 조금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첫 번째 이유는 플라스틱은 우리 환경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아주 작은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생물과 우리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쓴 플라스틱 때문에 미세 플라스틱이 바다에 떠 있었는데 그러다 어떤 물고기가 그 미세 플라스틱을 먹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그 물고기를 잡아서 먹었습니다. 만약 그러면 우리는 미세 플라스틱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두 번째 이유는 우리는 이미 수많은 플라스틱을 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플라스틱을 굉장히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이유처럼 환경에게도 피해를 주었죠. 따라서 제가 두 번째 이유에서 하고 싶은 말은 플라스틱을 이미 많이 썼으니 이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라는 말입니다.
저는 이 2가지 이유 때문에 이번 토론 주제인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논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같이 환경을 보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