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까요?
토론기간 2021.10.08 ~ 2021.10.31
여러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전자책이나 웹툰을 본 적이 있나요? 흔히 말하는 전자책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전자 기기를 통해 읽거나 들을 수 있는 책을 말해요. 글자, 이미지, 소리가 가능해서 ebook 또는 전자도서라고 불려요. 최근 전자책으로 책을 읽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요. 전자 기기 하나만 있으면 수십 권의 책을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지요.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가격이 70~80% 저렴하고, 별도의 조명 없이도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종이책으로 출판이 안되었던 전문 분야의 책도 전자책으로 쉽게 출판될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손으로 책을 넘기며 읽는 손 맛이 있고, 종이책을 펼쳤을 때 페이지 전체를 한 번에 훑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사진과 이미지가 많은 잡지나 신문 등은 전자책을 보는 화면보다 큰 종이책이 가독성이 좋아요. 여러분은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 동아일보>
찬성 :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 수 있다.
반대 :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긴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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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여러 권을 읽고 싶으면 무거워서 들고 다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전자기기로 여러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2.종이에 베일 수 있는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3. 더 이상 택배 기사가 배달 하지 않아도 된다.
나무를 배지 않아도 된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까요?'에 찬성합니다.
단점과 장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1. 나무를 많이 쓰지 않아서 자원을 아낄 수 있다.
2. 두꺼운 책은 무게도 많이 나가서 들고 다니기 힘들지만, 전자책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단점]
1. 전자 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에 건강상태가 나빠진다.
2. 저는 책의 선한 냄세도 맡고, 책의 질감도 느끼는 편인데, 전자책은 최첨단이 아니면 책 냄세도 따로따로 표현할 수 없고, 질감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저는 반반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다가 전자 중독증이 생기면 어떻해요?
그러므로 전 분명히 반대입니다
첫째, 종이책은 전자책 보다 가독성이 좋고, 그 특유의 질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저입니다. 저는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더 좋아합니다. 물론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더 쌉니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로 읽다 보니 가독성이 떨어지고, 책 마다 조금씩 다른 종이의 질감, 그리고 책장 넘기는 소리는 전자책이 대체하지 못합니다.
둘째, 전자책만 쓰게 된다면 도서 인쇄 업계는 큰 위협을 받습니다. 인쇄소 중에서 도서만 전문적으로 인쇄하는 기업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점들도 큰 타격을 입습니다. 그렇다면 전자책으로 대체가 된다면 수 많은 기업들이 파산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체가 된다면 많은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셋째, 이미 도서는 오랜 기간 동안 이용되어 왔습니다.
다른 것들은 기술이 진화함에 따라 계속 변했습니다. 하지만 도서는 언제나 계속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은 이에 익숙합니다. 그러므로 전자책 시장이 커질 수는 있어도 도서라는 자체의 개념이 없어지진 않을 것입니다.
넷째, 전자책으로 인해 안구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휴대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면 안구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책까지 스마트 기기로 보게 된다면 사람들의 안구 건강이 더 나빠질 것입니다.
다섯째, 전자책은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이는 환경에 여러 해를 끼칩니다. 전자책 단말기 생산 및 운송 과정, 그리고 읽는 과정... 이 외에도 수없이 많은 과정에서 탄소가 배출됩니다. 물론 종이책 생산 과정에서도 탄소는 배출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자책은 친환경이다. 같은 인식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여섯째, 전자책은 저작권 침해가 더 심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도 합니다. 만약에 pc에서 전자책을 읽는다면, 쉽게 캡쳐해서 여러 사이트에 올리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사이트에만 업로드 해도, 검색창을 통해 크게 퍼집니다. 이렇다면 저작자의 소중한 권리가 침해될 가능성이 종이책보다 높아집니다. 물론 전자책은 여러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 생각에는 전자책만의 단점도 있으니,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첫번째, 환경을 보호 할 수 있어요. 전자책은 핸드폰이나 컴퓨터에서 보아요. 그래서 나무나 여러가지 자원을 소비하지 않고 책을 볼 수있어 편해요.
두번째, 옴기기 쉬워요. 왜냐하면, 전자책은 핸드폰으로 많이 보는데, 집에서도 읽을 수 있고, 밖에서도 쉽게쉽게 읽을 수 있어요. 또 종이책은 무게가 있어 한번에 들고가서 읽을 수 없어요. 그래서 저의 의견은 찬성하는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그 이유 첫 번째, 전자기기도 종이책 못지 않게 자원을 씁니다. 물론 종이책은 만들려면 나무 등의 자원을 소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자책도 볼 수 있는 기기를 만들기 위해 철 등의 여러 광석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나무는 자라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얼마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구할 수 있지만, 광물 등의 자원은 사용하다 보면 곧 고갈될 것입니다. 또한 광물자원은 만들어지는데 무척이나 오랜 시간(1000~10000년 정도)이 걸립니다. 게다가 전자책을 사용하려면 전력도 필요합니다. 전기 없이도 볼 수 있는 종이책과는 다르게 말입니다.
두 번째, 전자책의 잦은 사용은 건강을 좋지 않게 합니다. 전자기기의 잦은 사용은 눈병, 시력 저하, 거북목, 허리 디스크, 전자파 노출 등의 질환 발병률을 높입니다. 지금 인터넷 사용만으로도 이런 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자책 사용까지 더해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질병을 겪게 될지도 모릅니다.
세 번째, 직업이 사라져 일자리가 줄어듭니다. 만약 종이책이 전자책으로 대체된다면 출판업자, 사서 등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도서관과 서점 등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네 번째, 책에 대한 로망이 사라집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오프라인 서점에 가서 책들을 둘러보고, 책들이 가득 꽃힌 책장을 둘러보고, 책을 하나하나 펼쳐보며 책을 고릅니다. 책을 사서 집에 와 포장을 뜯고 페이지를 넘기며 종이의 감촉을 느끼면 새 책을 샀다는 실감이 납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배송시켰을 때도 택배를 기다리는 기분, 드디어 왔을 때의 설렘은 전자책으로 대체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에 비유해 봐도 그렇습니다. 전자 두뇌인 인공지능은 계산과 정보 면에서는 인간보다 뛰어날지 몰라도 인간의 감정과 사랑, 창의성 등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것과 같은 것이죠.
이렇듯 저는 네 가지 이유를 들어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제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유지민 기자였습니다.
저는 진혜원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전자책에 찬성합니다.
책이 만들어 지려면 나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자책은 나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자책 사용이 환경을 위해 더 많이 노력
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사람들이 조금만 더 전자책을 사용한다면
많은 새들과 동물들,곤충들의 터전을 보존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직접 여러 가지 책을 골라 화면이 아닌
실제로 보는 것도 중요하므로 전자책을 읽으면서
책도 틈틈히 보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
다.
이상으로 진혜원 기자입니다.
김리안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해야 될까요?'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이유는 이것과 같습니다.
첫째, 책들이 전자책으로 바뀐다면 모든 사람들의 눈이 전자기기를 보느라 시력이 1.0 아래로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시력 평균이 저하된다면, 생활에도 많은 불편함을 느낄 것입니다.
둘째, 만약 전자책을 보는 것이 생활이 된다면, 많은 전기료를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한다면 많은 돈을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셋째, 전자기기는 파손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새로 사야 할 겁니다. 부담이 큰 건 물론이고 돈을 많이 낭비합니다.
마지막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한 도서관, 서점 등 종이책을 대여하거나 파는 곳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김리안 기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전자책을 종이책으로 바꾸는 것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전자책은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오래 보면 눈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또 전자책은 전기를 사용하여 보는 것이기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더 심해지고 전기 소비량도 많아질 것입니다.또한 전자책을 너무 많이 본다면 도서관,서점 등에서 종이책이 사라질 것입니다.그리고 전자책을 많이 보면 오히려 건강이 나빠지고 머리도 나빠질 것입니다.
이상 조이녹 기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