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까요?

토론기간 2021.10.08 ~ 2021.10.31

여러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전자책이나 웹툰을 본 적이 있나요? 흔히 말하는 전자책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전자 기기를 통해 읽거나 들을 수 있는 책을 말해요. 글자, 이미지, 소리가 가능해서 ebook 또는 전자도서라고 불려요. 최근 전자책으로 책을 읽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요. 전자 기기 하나만 있으면 수십 권의 책을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지요.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가격이 70~80% 저렴하고, 별도의 조명 없이도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종이책으로 출판이 안되었던 전문 분야의 책도 전자책으로 쉽게 출판될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손으로 책을 넘기며 읽는 손 맛이 있고, 종이책을 펼쳤을 때 페이지 전체를 한 번에 훑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사진과 이미지가 많은 잡지나 신문 등은 전자책을 보는 화면보다 큰 종이책이 가독성이 좋아요. 여러분은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 동아일보>



 



찬성 :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 수 있다.



반대 :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긴 어려울 것이다.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꼭 작성해주세요. 의견 없이 작성할 경우, 삭제 조치 될 수 있습니다.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신고를 누르지 마세요.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찬성, 반대 댓글자와 시끌벅적 토론터 주제에 선정된 친구에게는 50DS 포인트를 드립니다.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 수 있다.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긴 어려울 것이다.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김윤성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해야 될까요?'에 대해 찬성합니다. 그 이유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전자기기를 사용한다면 환경 자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현재 종이를 만들기 위해 아주 많은 나무들이 낭비되었습니다. 종이를 만들기 위해 나무 대신 코끼리 똥 등을 이용해 종이를 만들기 위해 과학자들은 노력 중이지만 독서는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며 우리의 지식을 높이고 쌓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다른 재료로 종이를 만든다는 것은 아직 기술이 부족해 생산하는 곳도 거의 없고 나무를 훨씬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뿌리 깊은 것은 뽑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갑자기 디지털 시대로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런 걸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자책을 이용한다면 환경 자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노동이 줄어들 것입니다. 택배 배달원 분들은 매일매일 거의 쉬지 않고 힘들게 책을 운반하십니다. 물론 직접 사서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은 배달을 하십니다. 이로 인해 택배 배달원 분들은 스트레스와 근육통 등과 같이 온 몸이 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자책을 이용한다면 이러한 일들은 더 쉬워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다고 이 직업이 사라진다고 걱정할 수도 있지만 배달은 책 말고도 다른 걸로도 많이 시키므로 큰 걱정도 없고 이로 인해 전자책 기술자라는 직업 또한 추가가 되며 실업 걱정이 없습니다. 마지막 이유로는 책보다 편리합니다. 요즘은 거의 책보단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책보단 웹소설, 웹툰 등을 많이 보지요. 전자책도 이와 비슷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외출할 때 필수인 스마트폰만 챙기면 책을 들고 갈 필요도 없어집니다. 전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전자책이 책을 대체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양정원 기자입니다. 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전자책이란 전자기기들을 이용하여 보는 책입니다. 최근에는 전자책이 많이 생겼는데요. 제가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책을 읽으려면 전자기기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때 전자기기들은 너무 비싸고 전기료도 내야하고 전자기기가 고장나면 새로 사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큽니다. 그러므로 전자책으로 대체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양정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보기

댓글 105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김지우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까요?’에 찬성합니다. 이 글은 단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반박과 댓글 모두 가능합니다.

첫 째, 전자책은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어떤 전자책 어플들은 돈을 받고 다운로드를 해야 하지만, 대부분이 무료라는 사실, 아시나요? 저는 현재 ‘밀리의 서재’라는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어플 역시 무료입니다. 보통 책들은 10000원에서 12000원 정도 하죠? 하지만, 전자책은 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죠. 저는 책을 사는 돈 또한 아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둘 째, 한국에 있는 책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전자 책이 매우 유용합니다. 저처럼 해외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는 한국 책을 읽고 싶어도 못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한국 책을 읽지 못하는 경우를 보완할 수 있죠.
게다가 미국에는 책이 별로 없거든요. 미국 도서들을 좋안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한국에서 읽던 책을 두고 온 경우 등등, 한국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셋 째, 다양한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돈을 내고 책을 보시겠다면, 그 책을 몇 번이나 주문할까요? 겨우 5번, 많으면 15번이겠죠?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사용되는지 돈을 날아가는 겁니다. 최대 150000원을 날리는 겁니다. 또한, 아까처럼 해외에 거주하시고 계시는 분들은 국제 배송을 택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국제 배송은 3일이 걸립니다. 이 기간 동안 책이 너무 읽고 싶지만, 읽고 싶은 책을 만나는(?) 시간까지는 기다림의 시간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넷 째, 자연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책 1장에 나무 1그루라고 칩시다. 그러면 책 150쪽 나무 75그루를 없애는 것이죠. 사람들은 나무가 없어지는 이유는 건축을 하는 데에만 나무가 없어진다고 하지만, 책도 그 이유 중에 포함되는 것이죠.

저는 위의 이유들로 이번 토론 주제에 찬성합니다. 이상 김지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개의 의견이 있어서 글을 두 개 올려보았습니다 :)
찬성해요
찬성해요~
이유를 자세히 써주세여
이유 써주세요~! 신고 완료입니다^^
찬성해요
안녕허세요 한다솜 기자입니다. 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는것을 찬성합니다.

먼저 전자책은 일반 책들을
들고다니기보다 가볍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들고다니실탠데
책을읽고싶을때 언재든
휴대전화를 꺼내어 볼수있습니다.

두번째
환경을보호하게 됩니다.
종이를 만들기위해 갈라지는 나무들도
환경을 해치니 일반책은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자책은 다른책을 보고싶을때
언재든 볼수있으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세번째
스마트폰 중독 보호
평소 책을좋아하는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하는시간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 스마트폰으로 SNS나 게임등을
하는데 전자책으로 책을보면
스마트폰 이용량은 늘지만
조금더 전자책에 관심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면 게임,SNS 등을
자주하지 않겠죠?
이런 의견으로 저는 이번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까요?' 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하겠습니다 :)
스마트폰 중독을 막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더 중독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책을 즐겨 읽게 된다면 다른 것들을 시청하거나 플레이하는 시간이 줄어들겠지만,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아 악영향이므로 게임이나 SNS, 너튜브 등을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한 다솜 기자님의 의견은 ㅇ ㅓ떠신가요?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심라온 기자입니다. 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는것을 반대합니다. 전자책을 읽으면, 종이책 특유의 냄새, 그리고 제질을 느낄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자책으로 읽으면 몰입감이 좀 떨어지는 사람도 있을 뿐더러 클릭해서 넘기거나 스크롤 하면 불편하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종이와 다르게 읽을수록 눈이 아프고 시력이 나빠집니다. 그러므로 전 반대합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홍리안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주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일단 전자책은 나무를 아낄수
있고 자원낭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단, 전자책은 읽는데 느낌이 다르고
일반 종이책 처럼 넘기는 촉감,
제질 등을 느낄수 없고
스크롤 해서 읽는것은
이야기에 집중하기 힘듭니다.

또한, 전자책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전자책은 컴퓨터, 스마트폰등을 이용해 책을 읽는것 입니다
이것은 우리 눈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리고 전자책을 읽는경우 스마트 기기 회사는 엄청난 수익을 얻을수 있지만
반대로 서점이나 도서관에는 수익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서점은 망할거고 도서관에는 찾아오는 사람이 급격히 줄어들것입니다


여기까지 제 의견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정유나 기자입니다.
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까요?' 라는 이번 토론 주제에 반대합니다.
이 의견은 단지 저의 의견일 뿐이며, 다른 사람의 의견들도 존중합니다. 또한 여러 반박도 가능합니다.

이번 안건에 반대하는 이유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종이책의 아쉬움이 큽니다.
자, '종이책의 아쉬움이 크다?' 이 말은 즉슨, 종이책이 그립다는 말입니다. 만약 이 세계가 전자책으로 통일되고 종이책은 없어졌다고 상상해 보세요. 저라면 정말 속상할 것 같습니다. 종이책의 무게감과 종이책, 새 책의 그 향기, 그리고 종이책을 넘길 때의 "바스락" 거리거나 "사그락" 거리는 그 소리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 소리가 좋기에 책 넘기는 소리의 ASMR도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처럼, 종이책이 주는 행복감은 없는 것 같지만 큽니다. 그리고 그것만의 매력도 있고요.

그리고, 편리함보다 '불편함' 도 큽니다.
물론, 전자책을 사용한다면 편리하고 미래의 발전에 도움이 될 뿐더러 더 스마트해 질 것입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편리함도 크지요. 하지만, '불편함' 도 클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노약자 같은 경우에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책을 감상하기에 많은 불편함이 존재할 것이고요. 그리고 '전자책' 으로만 볼 수 있는 것에 활성화 되기 때문입니다. 아마 전자책이 유명해진다면 종이책은 귀해져서 쉽게 만나기 어렵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전자책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도 있습니다. 처음 사용해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부감이 들거나 어려움이 들겠죠. 전자책이 지금 있으니, 전자책과 종이책 모두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입니다. 전자책이 모든 것을 대신해 줄 수는 없습니다.
이 중심 문장에 대한 의견은 각양각색이겠지요. 맞습니다, 전자책이 모든 것을 대신해 줄 수 없다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이겠어요.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많이 알고 있음에 더 유리해 집니다.
전자책은 첫 번째 의견과 같이 매력이 덜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그렇지만 전자책은 크기의 제한이 있습니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되어서 크기 조절을 할 수 있죠. 하지만 그런 기술에도 한계가 있는 법, 만족에 도달하기에는 힘듭니다. 그에 비해 종이책은 제한이 없죠. 그러므로, 저는 종이책이 주는 만족감이 전자책의 만족감보다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까요? ' 라는 이번 안건에 반대하는 의견 3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이상 정유나 기자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함을 듬뿍 담아 마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 면에서는 전자책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씨 문제에서, 전자책이 더 조절하기 편리한 건 사실이지만 건강 문제로 보았을 때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종이책이 건강에는 조금 더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답변합니다.

전자책도 마찬가지로 돋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확대도 가능하죠. 또 노인 분들은 돋보기 안경도 많이 이용하시니까 글씨 문제에 대해서는 전자책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소율 기자님의 의견에 반박하겠습니다 :)
책도 글씨가 작다면 전자책과 별반 다를 것이 없겠지요.
하지만 종이책으로는 돋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불폄함에 이로움도 함께 포함되었다는 점, 알아주세요.
또 건강에 좋지 않죠, 전자책은 전자파가 나오며 시력에 좋지 않습니다.
불편함 점은 이로운 점도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두번째 반박에 대한 답변도 드린다면, 위의 내용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종이책과 전자책을 비교하자면 제가 ‘반대’하는 이유에 걸맞게 종이책을 더 선호하며 더 좋은 효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이유에서 불편한 점으로 노인 분들이 잘 읽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책도 글씨가 작다면 마찬가지 아닌가요? 오히려 전자책은 글씨를 크게 할 수 있죠. 그리고 편리함보다 불편함이 더 크다고 말하시려면 불편한 점을 더 말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이유에서 전자책의 크기 조절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맞기는 하지만, 종이책은 조절도 불가능해요. 그렇다고 모든 책에 큰글자책과 작은글자책을 둘 다 출판하는 것도 어려우니까요. 혹시 보셨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 책이 종이 책을 대체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자 책은 종이 책 같이 책의 내용에 잘 빠져 들 수 없습니다. 작은 전자 책을 보면 원래 읽던 종이 책처럼 이야기에 빠져 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원래 종이 책을 전자 책 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이용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자 책은 오래 읽기에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작은 전자 책은 일일이 페이지를 손으로 스크롤 해야 되어 살짝 불편함도 느껴집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아직 인류는 전자 책에 적응 되어 있지 않습니다. 종이 책은 수백 년 전부터 사용해 왔던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도 가깝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부담감과 어색함이 들고, 이야기에 잘 빠져 들 수 없습니다.

두 번째는 전자 기기를 이용한 전자 책이기 때문에 랙이 걸리거나 배터리가 없어 읽는데 방해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A 라는 사람이 책을 읽고 있는데 전자 책이어서 전자 기기를 통해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자 기기에 랙이 걸려 갑자기 꺼져 버려 방해를 받았습니다. 아니면 배터리가 방전되어 몇 시간 동안은 읽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A 라는 사람은 상심하거나 실망스러운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루한 책이라면 모르겠지만, 재밌는 책을 모두 전자 책으로 대체하면 이런 상황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똑똑한 척(??)을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뭔가 다른 사람들한테 똑똑해 보이고, 좋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 기기는 모든 사람들이 들고 다닐 것입니다. 예를 들어 B 라는 사람이 똑똑한 척을 하고 싶어 스마트폰으로 전자 책을 읽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똑똑한 척을 안 하고 싶을 수 있지만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런데 그걸 보던 C 라는 사람은 B가 아마도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하는 나쁜 어린이(?)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전자 책을 읽고 있었어도 말이죠. 두꺼운 책을 읽으며 있으면 확실히 똑똑해 보일 것입니다.

네 번째는 아직 까진 전자 책 이용이 많지 않습니다. 전자 책이 새로운 시대라고 해도 전자 책은 아직 어른들이나 소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자발적으로 전자 책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게 대부분입니다. 아직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전자 책을 자발적으로 읽는 어린이들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 이유에서 말했듯이 적응할려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전자 기기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컴퓨터, 전자 기기 잘 못 사용하면 안될 정도로 전자 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따라잡기 힘들 수 있는데요, 조금이라도 모르면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D라는 사람이 전자 기기를 잘 사용하지 못해도 전자 책을 읽으려고 노력 중인데 잘 못 실수해서 이상한 것을 눌러 버리거나 아니면 책이 다시 닫히거나 의도치 않게 반납이 되는 등(전자 도서관) 여러모로 불편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전자 책을 아예 못 읽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반대한 이유들 이었습니다. 읽어 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반박합니다 :)
첫 번째 이유에서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유로 보기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세 번째 이유는 이유가 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것도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이에 대해 승환 기자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첫 번째 이유에서 인류가 아직 전자책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하셨지만, 사람들은 전자 기기로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작곡도 합니다. 심지어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잘 하고 있는데, 인류가 전자책에 적응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세 번째 이유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네 번째 이유에서 어린이들이 전자책을 읽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지 않을까요?

혹시 보셨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찬성해요
찬성하고, 왜냐하면 책의 질감은 다를 수 있지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전자책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권윤아 기자입니다.
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까요?'
라는 이번 토론 주제에 찬성합니다.
제가 찬성하는 이유를 보시죠.





1.다칠 위험성이 거의 없습니다.
여러분,종이책에 베여본적이
있으실건데요. 베이면 아프죠?
그런데 전자책은 그렇게 베일 위험성이 적습니다.
왜냐구요?
전자책은 핸드폰,패드,노트북 등등
스마트 기기로 보는것이기 때문에
베일 위험이 없습니다.

이 이유가 제가 반대하는 첫번째 이유였습니다.






2.환경보호
종이책을 만드려면 무엇이
필요 할까요?
'나무'가 필요 하겠죠.
종이책을 만드려면 나무가 필요한데,
나무는 점점 사라지고 있고..
우리는 지식이 필요한데 얻지 못하고..
결국 종이책은 우리가
멸망하는 길을 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자책은?
종이책과 달리 나무가 필요없어 환경보호가 되죠.
그러니 종이책과 반대로
전자책은 어쩌면 우리의 살길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찬성한 2번째 이유였습니다.




3.아이들이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대부분
스마트폰,노트북,패드를 많이 이용하죠?
그걸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것으로 책을 볼 수 있다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물론 관심없는 아이들도 있겠지만요..)
그걸 계속해서 보다보면
흥미를 갖는 아이들도 생겨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제가 찬성한
3번째 이유 였습니다.




4.시대
시대는 계속 바뀌고 바뀝니다.여러분들도
허름한것 보단 멋진게 좋죠?
우리가 발전하려면
발전된 기술을 빨리 이용해
더욱 알리고,그 기술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새로 만든 그 기술을 빨리 방영하지 않으면
그 기술의 발전도 늦어지고,
"기술을 이렇게 사용 안할꺼면 왜
만드는 거지?"하고 기술들을
만들었던 사람들이 기술을 만드는
것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돈을 벌려고,우리들을 편하게 하려고
그 기술을 만들 것일텐데
돈벌이 안되지,사람들은 그 기술을 사용 안하지..
그럼 기술을 새로 만드는 의미가 없잖아요?

지금까지 제가 찬성한 마지막 이유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찬성한 이유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유나님 답변하겠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는것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저는 전자책도 스마트기기 이기 때문에
'예시도 전자기기이면 이해가 더 잘될까?'
라는 마음으로 스마트폰을 예시로 들어 보았습니다. 
또한 전자책이 익숙해지면 사람들도
별로 그리워하지 않게 되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자책은 지금도 꽤나 많이 쓰고 있어
앞으로도 널리 퍼질것 같습니다. 종이책도 사용하겠지만
앞으론 전자책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지
않게 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유나님 덕분에
저도 논리적으로 반박하게 된것 같아요 :)
감사드려요.



띄어쓰기는 의도적으로 한겁니다 전 이게 편해서요:) 정리하느라 띄어쓰기 많이 했습니다^^
뛰어쓰기가 너무 많아요.
윤아님의 반박 글 답변에서 서로가 합의처럼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
저도 그 외의 부분에서는 윤아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 것 같네요.
다만, 휴대폰으로 예를 드신 것에는 반박 사유가 되네요. 저는 휴대폰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더 좋고 그립다는 잘 모르겠네요. 이건 단순한 저의 ‘생각’ 이었죠?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면, 휴대폰과 책은 다르다는 생각이 더 앞서갑니다. 물론 예이지만, 종이책과 전자책, 그리고 휴대폰 기종의 차이는 충분한 예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휴대폰은 기술의 차이고, 아, 물론 책도 기술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요! 종이책이 주는 즐거움과 전자책의 편리함, 이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종이책이 주는 그리움도 클 것 같다고 말씀드린 이유죠. 아무리 그래도 아직 전자책으로 통일이 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확률은 낮다고 생각되어서, 이 점에 대해서는 큰 반박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괜찮아요, 저도 토론터를 처음 시작해 볼 때는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시고, 여러 사람의 의견들을 잘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나님의 의견의 반박입니다.

유나님 의견이 모두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자책같은 경우에는 한번 책을 읽으면
빠져드는 아이들과 만화책을 읽는것을
빼고 말을 할때,
전자책,종이책 둘다 
솔직히 한번 읽으면 빠져들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
눈이 나빠지는 경우는 있어도,조금씩 나빠질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아래에서도 말씀 드렸다 시피,
큰 병으로 이어질 확률은 희박하죠.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예 없을까요?
아예 없을 가능성은 없으니
제가 아래에서 얘기 한거구요.
눈이 나빠지는 부분에 대해선 저도 인정합니다.



전자책이 만들어 지면서 환경에
해를 끼칠 수는 있지만 종이책을 만들어
나무를 베는것 보다는 났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나무를 베다보면
점점 지구의 멸망일이 빠르게 다가 올것이리라 저는 생각 합니다.


종이책도 광고 하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새로 운것이 나왔을때,
구지 그 광고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광고를 다 하더라도
전자책처럼 새로운것이 나오면
그걸 광고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그리고 종이책의 그리움이 클것 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핸드폰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제 5G가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죠?
그러면 유나님은 4G가 그리우세요?
물론 그리우신 분은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런 분들은
아주 소수인것 같구요,
나머지,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워 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전자책과 종이책이랑은 조금 다르지만,좋은 예가
되는 것 같아 핸드폰으로 예를 들어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반박하지 않은 부분은 모두 인정한 부분입니다.
반박 잘해 주셨습니다.제가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까지 생각해 주셔서 말씀해 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직 부족해서 글이
이 모양이네요..

종이책 물론 단점은 있습니다.
종이책은 어두운 곳에서 보면 눈이 나빠지죠, 하지만 전자책은 어두운 곳이든 밝은 곳이든 눈이 나빠질 위험이 큽니다.
다른 게임 등을 하는 것과 같죠, 다만 활동이 달라지는 것 뿐.
종이책에 베여서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자책은 대부분 무조건 전자파가 나와서 몸에 해롭다는 것이 더 크지 않나요?
솔직히 말해서, 종이책에 베여서 큰 병으로 이어질 확률은 흔치 않습니다.
사람들은 늘 자주 책이나 노트 등에 베이는데 말이죠.

 그리고 환경 보호 문제에 대한 답 드리겠습니다.
전자책이 만들어지면서 환경에 해로움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매연을 예로 언급한 이유는 이와 비슷하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비교 대상으로 써 본 것이고요.

 마지막으로 시대 언급 문제입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종이책이나 전자책이나 똑같지 않을까요?
다 광고는 하는데 말이죠.
미래에는 물론 이러한 스마트 기술이 발달되어 그것을 많이들 사용하겠지만, 종이책의 그리움도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종이책을 없애고 전자책만 사용하자는 뜻이 아니기 때문에 반박 사유로 말씀드렸는데요.

 이에 대한 윤아 기자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정ㅇ나님 반박의 답변입니다.
네 전자파도 몸에 해롭습니다.
그런데 저는 종이책이 조금 더 단점이
있는것 같네요.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지구요,잘못하면 베이는데
흔치는 않지만 자칫 큰 병 (파상풍 같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매연?매연이 나온다 해도 나무가
많이 있으면 매연 배출도 심하지 않을겁니다.
우리는 점점 새로나온걸 사용하죠?
한사람이 그걸 추천하면 또 한사람이 더 사고,
또 쓰는 사람이 추천해 추천 받은 사람이
사고..
광고를 보며 하나둘씩 사는 이러한
과정을 반복해 점점 우리가 많이
사용을 하는것 아닐까요?
미래에도 같을거라 생각 합니다.
우리는 앞에서도 말했다 시피 새로 나오는 걸 쓰니
시대 언급 한거구요.

말투 띠꺼웠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아직 결정을 하지 않았지만 정ㅇ나 기자님의 글에 반박합니다.
환경문제.. 종이책은 종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나무를 계속 베어 사용한다면, 환경문제는 오히려 더 클 것 같은데요. 전자파는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 )

 반박합니다 :)
먼저, 다칠 위험성이 거의 없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전자파로 건강에 좋지 않지 않을까요?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환경보호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런 매연 같은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보호에 적당하지 않은 것 같고요.
 또, 아이들이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기에 건강이 나빠질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시대를 언급하셨는데, 전자책과 종이책이 어우러진다면 상관 없을 것 같네요. 어차피 지금도 많이들 사용하고 있으며,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윤아 기자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반대해요
전자책이 종이책을대신하면 서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직업을잃어버림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백수가 많아지고 굵는사람이많아지면 우리나라인구가줄으니까반대합니다.그리고 핸드폰이없는친구들은 책을 못읽으니까라는 이유도 있음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양정원 기자입니다. 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전자책이란 전자기기들을 이용하여 보는 책입니다. 최근에는 전자책이 많이 생겼는데요. 제가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책을 읽으려면 전자기기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때 전자기기들은 너무 비싸고 전기료도 내야하고 전자기기가 고장나면 새로 사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큽니다. 그러므로 전자책으로 대체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양정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양서진 기자입니다. 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채할까요?' 라는 주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왜냐면 전자책은 컴퓨터나 핸드폰 등 전자기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최소율 기자입니다. 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첫째, 전자책은 저렴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책이 매우 귀했기 때문에 신분이 높거나 돈이 많은 사람들만 책을 읽을 수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일반 서민들은 책을 읽을 기회가 없어 무식하다는 취급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책이 귀하지 않아 사람들이 읽을 수 있지만, 여전히 원하는 책을 모두 사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고, 서재에 책을 놓을 공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전자책은 저렴하고 공간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해 사람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수준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둘째, 전자책은 편리합니다. 우선 어디서든 보고 싶은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책은 들고 다니면 무겁고, 갑자기 다른 책이 보고 싶을 수 있습니다. 전자책은 스마트폰만 있다면 볼 수 있고, 서점에서 사거나 배송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종이책과 달리 읽고 싶은 책을 바로 사서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전자책은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종이책을 만들려면 종이가 필요한데, 그러면 나무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나무를 많이 베어야 하고, 나무를 베면 자연이 훼손되고 환경에 해롭습니다. 전자책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입니다 :)

 오디오북 속도 조절은 더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소율 기자님의 의견도 맞는 말이고요, 이 점에 대해서는 개개인의 취향 같습니다.

 그리고 전자책을 본다고 해서 전자파가 덜 나온다는 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 소율 기자님께서 아시는 것처럼 전자파가 나오기는 하는 것이고, 다른 활동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편리한 점에서는 전자책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면에서는 종이책을 지지합니다.
답변합니다.

 글씨 문제는 누구에게는 큰 장점이, 누구에게는 큰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유나 기자님 말씀처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디오북 속도 조절은 물론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읽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편하게 여기는 분들이 오디오북을 들어도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동영상도 빨리 보고 싶은 사람은 1.5~2배로, 천천히 볼 사람은 1배 이하로 보는 것처럼요. 이때 책을 봐도 속도 조절을 할 수 있으니 동영상 대신 책을 볼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요? 속도 조절을 위해 오디오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북의 불편한 점을 속도 조절로 보완하는 것입니다.

 전자책을 본다면, 대신 전자기기를 이용한 다른 활동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데, 그 대신 전자책을 본다고 전자파가 더 나오지 않아요. 오히려 게임, 동영상을 줄이고 전자책을 본다면 전자파가 덜 나오지 않을까요?
 답변입니다.

 물론, 글씨 문제가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른 시야에서 바라본다면 크나 큰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점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야 할 것 같네요.

 속도 조절은, 혼자서도 가능하지 않나요?
숙숙 훑어 넘긴다면 빠르게 읽는 것이고, 천천이 읽는 것은 더 쉬운 일이죠.
빠르게 듣는 다는 것은, 제 경험상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단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환경문제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물론 소율님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자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전자책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등을 생각해 본다면 나무를 베는 것과 똑같지 않을까요?

 불편함이 클 것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불편함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혹시 글씨 크기가 너무 작아 불편한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저는 오히려 그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뉴스를 볼 때, 저는 작은 글씨도 볼 수 있지만 저희 할머니는 눈이 나쁘셔서 큰 글씨로 봐야 합니다. 그때 인터넷 뉴스는 글씨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전자책도 글씨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면 편리할 것 같은데요? 오디오북도 속도를 조절하면 빨리 책을 읽고 싶은 분들은 빠르게 듣고, 천천히 다음 장면을 상상하며 읽고 싶은 분들은 느리게 들으면 됩니다. 


 환경 문제에 대해서는, 전자파가 환경에 해롭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나무를 많이 벨 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를 많이 베는 것은 숲을 파괴하는 것이고, 숲이 파괴되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 못해 기후온난화를 앞당기지 않을까요?

반박 합니다 :)
먼저, 편리한 건 사실이지만 불편함도 클 텐데요.
그리고, 환경보호에는 악영향일 것 같습니다. 이런 전자파로 인해서 말이죠.
소율 기자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이윤서 기자입니다. 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신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첫번째, 일단 종이책보다 편리합니다. 종이책은 잘못하면 손도 베이죠, 두장을 넘길 수도 있죠, 그리고 들고다니기 불편합니다. 어디서든 (휴대폰이 있다는 전제하에)볼 수 있죠.
둘째, 여러가지 책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돈을 아낄 수도 있고 만약 매출업계는 돈을 벌어야 한다면 내용 다운로드를 영화 다운로드 하듯이 영업하면 되고요.
셋째, 더 실감나는 요소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음향, 그림등등 더 실감나는 요소들이 많지 않을까요?
여기까지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입니다.
대신해도 될 것이지, 진짜로 사라진다라는 문제에서 보는 관점은 다를 것 같군요.
여러가지의 좋은 점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저는 어쩌면 종이책이 더 '편리하다' 고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디지털세계에 관한 인식도 높아지죠,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야 합니다!
음. 그말도 맞는 말일 수 있겠군요. 
직접 보는 것이 더 즐거울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신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을 이용하고 계시고 점차 종이책은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가지 좋은 점들도 많고요. 
저도 책을 살때 행복합니다. 집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요.
저도 종이책의 사용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더 '편리하다'는 것이죠.
전자파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사실입니다(왜 컴퓨터앞에 앉아있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저말이에요ㅜㅜ). 하지만 우리는 이제 점차 디지털세계에 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고 결국 그럴 것이에요. 이에 의해 반박 가능합니다,.
 반박하겠습니다 :)
편리하다고 하셨는데, 아 물론 사실이죠.
하지만 전자책은 전자파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편함과 어려움도 크죠.
 또 책을 살 필요는 없지만 그만큼 만족감이나 행복감도 사람마다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음향은 더 실감 나겠죠. 하지만 직접 보는 것이 더 즐겁지 않을까요?
또 직접 상상하며 읽는 것이 더 좋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윤서 기자님의 의견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