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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용돈 수당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토론기간 2022.01.17 ~ 2022.02.08
1월 13일, 대전 대덕구는 ‘어린이 용돈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어린이 드림 카드’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어요. 어린이 용돈 수당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0세 이상~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매월 2만 원씩 지역화폐 카드를 충전해주는 혜택을 말해요.
대덕구는 “‘어린이 드림 카드’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합리적인 경제 선택을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소비권리를 가지고 소비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어요. 교육 활동, 취미 및 레저 활동, 체육·문화·건강과 같은 분야에서 건전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지요. 하지만 이런 지원이 단순 소비에 그치거나 학교폭력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린이 용돈 수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공식 홈페이지 >
찬성 :어린이 용돈 수당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돼요.
반대 :어린이 용돈 수당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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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용돈 수당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돼요.
어린이 용돈 수당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찬성 베스트 댓글
정승환
레벨 5
2022.01.18 22:18
안녕하세요? 정윤서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용돈을 자주 받나요? 아니면 자주 받고 싶어 하나요? 자주 받거나 많이 받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대전에서 시행하기 시작한 '어린이 용돈 수당'이 신기하고 부럽게 느껴지실 거라 믿습니다. 그런데 이 것은 과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저는 몇 가지 이유로 '용돈 수당이 어린이에게 도움이 된다'에 찬성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어린이 용돈 수당은 어린이가 경제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설명하자면, 어린이가 경제 활동을 하며 경제에 대해 잘 알아가는 거죠. 마냥 경제 활동을 안 하며 경제를 배우면 더 재미 없고 따분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 활동을 통해 실감하고 직접 해 보는 것은 교육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어차피 어린이들은 성인이 되면 경제적 활동을 해야 되므로 경제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에 제가 편의점에 가서 초콜릿을 사려 한다면, 초콜릿의 값은 보통 어떻고 값을 어떻게 계산하고 거스름돈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만약에 영수증을 받았다면 영수증에 값과 초콜릿 수량 및 오류가 없는 지 확인까지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초콜릿 값의 평균을 알아봄으로써 초콜릿이 너무 비싸지 않은 가를 알아볼 수 있고, 다음에는 더 효율적으로 초콜릿을 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편의점에서 계산을 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경험과 지식이 쌓이는 겁니다. 또한 나아가 1+1과 할인을 보며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살 수 있는지 경제적 고민까지 해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 번 물품들을 구매해 보았다면 품질까지 구분해 볼 수 있겠죠? 그러면 더더욱 혜택을 볼 것입니다.
두 번째, 어린이들은 교육 활동, 취미 및 레저 활동에 돈을 소비하여 진로를 쉽게 정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커서 일자리를 얻고, 돈을 벌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어린이들 중 많은 활동들을 도전해보지 못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잘 모르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위해 취미 활동은 진로를 정하는 것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결국에 직업을 얻고 일하며 살아가야 하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이 잘하는 것을 알면 즐겁게 일하거나 더욱 효율적으로, 더욱 성과 좋게 결과를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교육 활동과 취미 및 레저 활동에는 돈이 들어 어린이들이 해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에 제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 지 무엇을 좋아하는 지 딱히 생각을 해 본 적이 없고 잘 모르는 상태라고 해 봅시다. 그런데 용돈 수당을 받지 못해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만 그냥 지낸다고 한다면 과연 진로를 찾기 위해 취미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저는 문구점에서 스케치북을 사거나 줄넘기를 구매하는 등 활동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로를 찾기에는 부적합한 환경이 될 것 같군요. 그런데 만약에 부모님이 용돈 수당을 해주셨다고 하면요?! 저는 부모님의 돈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자신에 맞는 취미, 물건 등 여러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취미 활동을 위해 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물들을 사거나 혹은 진로가 정해져 있더라도 자신의 진로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활동들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예를 들어 만약에 제가 작가가 되고 싶다면 독서는 필수일 것입니다. 그러면 책을 서점에서 스스로 찾아 살 수 있겠죠? 참 실용성 있으면서 진로를 향해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어린이에게 책임감을 부여하여 구매 조건을 세우게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큰 돈을 받으면 책임감을 부여받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5만 원을 매일 같이, 침대에서 눈을 뜨면 보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만큼 어린이는 큰 돈을 받을 때 책임감을 느끼게 하여 다른 기자 님들이 우려했던 군것질 및 쓸데없는 소비와 반대로 신중하게 소비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희소성과 구매 조건을 스스로 세워볼 수 있죠. 예를 들어 제 구매 조건은 ‘좋은 품질’과 ‘가격’입니다. 그럼 한 상황을 만들어 봅시다. 예를 들어 제가 서점에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책이 세 권 있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첫 번째 구매 조건인 ‘좋은 품질’은 허락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가격’을 살펴봐야 겠죠? 왼쪽 책은 10000원, 가운데는 12000원, 오른쪽은 9000원이라고 해 봅시다. 그러면 당연히 가격이 싼 게 구매 조건을 만족시키므로 오른쪽 책을 사는 게 나을 것입니다. 이렇게 신중신중히 구매 조건을 들일 수도 있고, 쓸모없는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정신의학신문’에서도 소비생활의 경험을 쌓으며 책임감을 키울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을 보아 어린이들은 용돈을 사용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 의견과 이유들이었습니다. 제 의견으로서 저는 어린이들은 용돈 수당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린이들이 용돈을 받아 사용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진로를 탐색하고, 경제에 더욱 알아볼 수 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용돈 슬기롭게 잘 사용하시고, 제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반박 늘 가능하고요, 이상 정윤서 기자였습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한가람
레벨 6
2022.01.17 23:53
안녕하세요! 한가람기자입니다
저는 어린이 용돈 수당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까요?라는 논제에 반대합니다
일단 첫째,어린이 용돈 수당을 한다고 좋아질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일단 지금은 용돈기입장으로도 미래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용돈기입장은 좋은일을해서 용돈을 얻고 그 용돈을 어디에다가 쓰는지 기록하면서 사용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어린이 용돈 수당은 아무것도 안해도 매월 무려 2만원씩 들어가는데 2만원은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매일 사먹어도 5000원이나 남는 양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팍팍(?)써도 자기에게 별 영향이 안끼치기 때문에 오히려 돈의 중요성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카드를 들고다니기에 너무 적은 나이입니다.위에 의견과 같이 아이들이 돈의 중요성을 잃을수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안그래도 10세~12세인데,12살은 몰라도 10살,11살은 한창 많이 잃어버리고 오는 나이입니다 근데 그 돈의 중요성까지 잃어서 그 카드의 가치가 거의 연필과 비슷할정도로 떨어질것입니다 하지만 그 20000원도 많은 양인데 그걸 잃어버리고 왔다가는 집에서 가족끼리 싸우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셋째,그 아이들이 사도 뭘 살까요? 아이들은 보통 금방 질릴 장난감이나 불량식품만 사겠죠? 제 생각이지만 학용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 입니다 막 친구들에게 사달라고 했다가 빚만(?) 갚는 신세인거죠.그리고 자기 엄마는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저지도 못합니다.그리고 지금 10세부터 경제교육을 시킬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한 15살 즈음에 해도 충분히 잘 사용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한가람 기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른이되어 돈을 관리 하기 전 여기에는 써야한다, 여기에는 쓰면 안된다는 걸 학습
할수있을겁니다.
돈이 필요하면 쓰고, 돈을 저금하고, 이렇게 어른들이 관리만 도와주면 알뜰하게 쓸수있습니다.
하지만 매달 2만원 씩보단 1만원이 더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10살~12살이라면 충분히 돈을 관리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돈이 들어온다면 남은 돈은 기부할 것입니다.
저는 대찬성입니다!!!!
그리고 가난한 집이거나 부모님이 오래 나가시는 집이라면 끼니를 해결 할수있습니다.
배이지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둘째, 돈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요즘에는 가정에서도 경제 교육을 한다고 용돈을 주고 내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만 사게 하는 집도 많습니다. 그러나 카드를 가지게 되면 용돈은 필요가 없어지고 어린이들은 카드에 충전된 돈을 사용함으로서 현실에서 돈을 가볍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어린이들이 돈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셋째, 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곳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설들과 가게에서는 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겨울에만 오는 붕어빵 트럭같이 카드 사용이 안되는 곳을 더 많이 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걸 실제로 어린이들이 이용하게 된다면 카드 사용이 불가해 용돈을 꺼내야 합니다. 그러나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용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어, 붕어빵 트럭 등을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넷째,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카드를 사용하게 한다는 것은 경제적 교육을 시킨다는 좋은 의도가 있지만, 그게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 이미 엎어진 물이 되어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어린이 용돈 수당이 시행되었다가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카드 사용이 더 이상 안된다면, 신청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항의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보단 차라리 어린이 용돈 수당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어린이 용돈 수당에 대해 반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둘째, 자신만의 돈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돈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에 희소성이 있는 물건에 가치를 느낍니다. 반대로 주변에 많은 것들은 별로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다이아몬드와 돌맹이는 같은 돌이지만 다이아몬드는 희소성이 높고, 돌맹이는 낮아 가격 차이가 엄청납니다.돈도 그렇습니다. 처음에 돈이 별로 없을 때는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절약하면서 사용하지만, 돈이 많다고 생각되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물건을 구매하는 일이 늘어나고, 충동구매 등을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돈이라도 어떤 어린이들에게는 적고 별로 중요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셋째, 어린이들 중 핸드폰이 있는 어린이와 없는 어린이가 있듯 카드도 그렇게 되어 없는 아이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반 모두가 어떤 물건을 하나씩 갔고 있는데 자신만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 물건이 있는 무리와 없는 무리로 나뉘어지지 않을까요? 이런 식으로 소외감을 주는 물건일 수도 있는 카드는 아예 없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저와 반대되는 의견인 찬성은 경제적인 생활을 베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이가 어린 어린이들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용돈 수당이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카드가 없는 친구들은 소외된다는 의견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첫 번째 의견에서 자기가 얼마나 썼는지 모른다고 하셨는데 용돈기입장과 카드를 주면 얼마나 썼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용돈 기입장이 그 역할이니까요
두 번째 의견을 반박하면 어린이들은 큰 돈에 여유를 느껴 많이 쓴다는 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큰 돈도 많이 쓰면 언젠간 없어질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큰 돈을 가지면 엄청나게 많이 쓰기 때문에 빨리 없어지죠.
하지만 어린이들도 20000원이 0원이 된 모습을 보고
'아 이렇게 큰 돈도 내가 막 쓰면 빨리 없어지네? 앞으로는 절약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제 경험을 예로 들자면 저도 제 용돈 20000원을 뽑기에 반 군것질에 반 쓴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하루만에 0원이 된 제 돈을 보고 앞으로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한가온 기자였습니다!
이상 서예은 기자였습니다.
학교 폭력에 사용된다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계속 강조하는 말이지만(?) 어린이는 아직 현명한 선택을 할 줄 모릅니다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 어린이의 선택실력을 늘리려 용돈수당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용돈수당을 통해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을 배우면 되죠. 두 번째 의견을 반박하자면 어린이의 절제력이 부족하여 안 좋은 일이 생길거라 했는데 절제력이 부족한 어린이는 크면 절제력이 늘어날까요? 아니죠. 몸만 컸다고 생각이 크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절제력을 길러놔야 합니다. 그런 안 좋은 일이 생겼다 하면 부모님이 고쳐줘 그런 일이 다시 안 생기게 하면 됩니다.
세 번째 의견에 반박하자면 네, 처음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막 쓰겠죠.
하지만 자신의 돈이 좋지 않은 곳에 소비된다는 걸 깨닫고 멈출 것 입니다
제 경험을 근거로 들면 전 예전에 뽑기를 많이 했습니다. 용돈의 반을 뽑기에 썼죠.
하지만 한 3게월 정도 지나자 저가 합리적이 소비를 하지 않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만뒀죠
이처럼 시간이 지나면 깨닫고 멈출 것 입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시작하면 빨리 멈출 수 있으니 어렸을 때 교육하는 게 좋죠.
이상 한가온 기자였습니다. (말투를 둥글게 못해서.. 죄송합니다...)
2번째 이유는 어린이들의 행동과는 상관없이 매달 2만원권이 지급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돈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무슨 행동을 해도 2만원권을 지급받으니 자칫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을 옳은 잃이라고 잘못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 돈의 필요성을 간과해 나중해 실업자가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이유는 나이가 적은 어린이들이 돈을 감당하기는 너무 어립니다.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거나 인터넷 광고에 넘어가 사기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부모님이 용돈을 주실 때는 소량의 돈을 주어 어린이들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매달 2만원이라는 돈이 들어오면 돈의 가치를 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일단 깨닫게 되더라도 그 3개월 사이에 쓰레기가 나오고, 깨닫는 친구들도 있는 반면 깨닫지 못하고 충동구매하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자기가 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깨닫게 되더라도 새로운 유행이나 관심사가 생기면 충동구매 하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제 경험을 예로 들자면 저는 어렸을 때 용돈으로 딱지를 잔뜩 사 학교에서 놀았는데 1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유행이 지나고 흥미가 떨어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 교훈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망각하고 용돈으로 한때 유행하던 팽이를 샀습니다.그리고 그것은 3~4개월이 지나 안 쓰게 됬고요.
그리고 몸이 커진다고 생각이 크는 건 아니라고 하셨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면서 생각이 성숙해집니다. 또한 어른이 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돈을 감당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은 중,고등학생 때 차근차근 사회 생활하며 배우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2번째 의견엔 전 동의하지만
흥미가 떨어져 쓰레기만 쌓이신다고 하셨는데..
한 3게월 정도 지나면 자기가 좋은 곳에 소비를 하지 않고 있다는 걸 깨달을 것 입니다
제 경험을 근거로 들자면 저도 어렸을 때 뽑기를 매우 좋아하여 제 용돈의 반을 뽑기에 썼는데 시간이 지나니 제가 좋은 곳에 소비를 하지 않고 있다는 걸 깨닫고 뽑기를 그만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적은 어린이 때 부터 돈을 감당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돈을 감당하지 못하는 어린이가 커서도 잘 감당할까요?
아니죠. 몸이 큰다고 생각이 크는 건 아닙니다.
어린이보다 생각이 짧은 어른들도 많구요
그래서 어린이 때 돈을 감당하는 법을 배워야 커서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상 한가온 기자의 반박 글 이었습니다
의견의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겠다는 것은 좋지만 아이들은
아직 돈을 써도 되는 경우와 함부로 쓰면 안돼는
경우를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나 가족께선 용돈을 주시는거는 괜찮은데
그런 도시에서 좀 큰돈을 어린이한테 맡긴다는
거의 반대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어린이 용돈 수당은 어린이가 경제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설명하자면, 어린이가 경제 활동을 하며 경제에 대해 잘 알아가는 거죠. 마냥 경제 활동을 안 하며 경제를 배우면 더 재미 없고 따분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 활동을 통해 실감하고 직접 해 보는 것은 교육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어차피 어린이들은 성인이 되면 경제적 활동을 해야 되므로 경제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에 제가 편의점에 가서 초콜릿을 사려 한다면, 초콜릿의 값은 보통 어떻고 값을 어떻게 계산하고 거스름돈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만약에 영수증을 받았다면 영수증에 값과 초콜릿 수량 및 오류가 없는 지 확인까지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초콜릿 값의 평균을 알아봄으로써 초콜릿이 너무 비싸지 않은 가를 알아볼 수 있고, 다음에는 더 효율적으로 초콜릿을 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편의점에서 계산을 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경험과 지식이 쌓이는 겁니다. 또한 나아가 1+1과 할인을 보며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살 수 있는지 경제적 고민까지 해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 번 물품들을 구매해 보았다면 품질까지 구분해 볼 수 있겠죠? 그러면 더더욱 혜택을 볼 것입니다.
두 번째, 어린이들은 교육 활동, 취미 및 레저 활동에 돈을 소비하여 진로를 쉽게 정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커서 일자리를 얻고, 돈을 벌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어린이들 중 많은 활동들을 도전해보지 못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잘 모르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위해 취미 활동은 진로를 정하는 것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결국에 직업을 얻고 일하며 살아가야 하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이 잘하는 것을 알면 즐겁게 일하거나 더욱 효율적으로, 더욱 성과 좋게 결과를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교육 활동과 취미 및 레저 활동에는 돈이 들어 어린이들이 해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에 제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 지 무엇을 좋아하는 지 딱히 생각을 해 본 적이 없고 잘 모르는 상태라고 해 봅시다. 그런데 용돈 수당을 받지 못해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만 그냥 지낸다고 한다면 과연 진로를 찾기 위해 취미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저는 문구점에서 스케치북을 사거나 줄넘기를 구매하는 등 활동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로를 찾기에는 부적합한 환경이 될 것 같군요. 그런데 만약에 부모님이 용돈 수당을 해주셨다고 하면요?! 저는 부모님의 돈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자신에 맞는 취미, 물건 등 여러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취미 활동을 위해 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물들을 사거나 혹은 진로가 정해져 있더라도 자신의 진로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활동들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예를 들어 만약에 제가 작가가 되고 싶다면 독서는 필수일 것입니다. 그러면 책을 서점에서 스스로 찾아 살 수 있겠죠? 참 실용성 있으면서 진로를 향해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어린이에게 책임감을 부여하여 구매 조건을 세우게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큰 돈을 받으면 책임감을 부여받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5만 원을 매일 같이, 침대에서 눈을 뜨면 보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만큼 어린이는 큰 돈을 받을 때 책임감을 느끼게 하여 다른 기자 님들이 우려했던 군것질 및 쓸데없는 소비와 반대로 신중하게 소비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희소성과 구매 조건을 스스로 세워볼 수 있죠. 예를 들어 제 구매 조건은 ‘좋은 품질’과 ‘가격’입니다. 그럼 한 상황을 만들어 봅시다. 예를 들어 제가 서점에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책이 세 권 있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첫 번째 구매 조건인 ‘좋은 품질’은 허락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가격’을 살펴봐야 겠죠? 왼쪽 책은 10000원, 가운데는 12000원, 오른쪽은 9000원이라고 해 봅시다. 그러면 당연히 가격이 싼 게 구매 조건을 만족시키므로 오른쪽 책을 사는 게 나을 것입니다. 이렇게 신중신중히 구매 조건을 들일 수도 있고, 쓸모없는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정신의학신문’에서도 소비생활의 경험을 쌓으며 책임감을 키울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을 보아 어린이들은 용돈을 사용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 의견과 이유들이었습니다. 제 의견으로서 저는 어린이들은 용돈 수당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린이들이 용돈을 받아 사용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진로를 탐색하고, 경제에 더욱 알아볼 수 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용돈 슬기롭게 잘 사용하시고, 제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반박 늘 가능하고요, 이상 정윤서 기자였습니다.
저는 어린이 용돈 수당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용돈을 주면서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고, 그 경험은
경제 교육이 되니까 그 돈으로도 경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즙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린이 용돈 수당에 찬성합니다.그 이유는
어린이부터 돈에 대한 이득과 손해를 경험하면서
돈의 원리를 알아가서 어른이 되었을때 어릴때
손해를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충동구메를
피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댓글은 가능합니다, 대신에 비판을 하지 말아주
세요.
저는 어린이 용돈 수당에 대해 반대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어린이 용돈 수당을 해도 좋을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가 용돈을 받으면 돈을 아끼끼 보다는 돈을 함부로 쓸 수 있습니다. 어린이 용돈 수당은 집안일 등 좋은 일(?)을 하지 않아도 매월 돈이 들어오는데
그렇게 아무 이유 없이 어린이에게 돈을 주면 보람도 없고 그 돈의 가치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경제생활을
배워야 하긴 하지만 경제생활을 배우려면 용돈기입장이
충분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이유없이 돈을 일반적인 어린이에게
주기보다는 가난하여 못 먹는 불우이웃에게 그 돈을 주는 게
나읍니다. 어린 아이들은 거의 부모님께서 필요하거나,
원하는 것을 사주십니다. 돈을 일반적인 어린이에게 주는 것은
돈을 낭비하는 것이고, 또한 불우이웃을 돕는 돈을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학교폭력이 흔해 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든 어린이에게 돈을 주면 힘이 약한 아이들의 돈을 뺏는
힘이 쎈 아이가 나타나 돈을 뺏으며 협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네번째 이유는 어떤 물건을 갖고싶은 욕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도 욕망이 가득한데 어린이는 더 욕망이
심해 돈을 쓸데없이 날려버릴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는 돈을 잘 관리하지 못 할 수 있고 우리는 후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돈을 줘야 합니다. 이상 이채은 기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번째 의견 반박하겠습니다. 흔히 우리가 다니는 학원은 배우기 위해 부모님들이 투자하시는 것이죠. 용돈 수당도 마찬가지로 절제를 배우기 위한 투자입니다
한말로 절제학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절제학원에 투자할 돈을 불우 이웃한테 주면 손해겠죠 기부는 돈이 남으면 하는 건데 교육 시킬 돈까지 기부하는 건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네 번째 이유도 반박하면 욕망이 엄청난 아이들, 몸이 어른이 됬다고 달라질까요? 아니죠
몸은 커도 생각은 아이 같은 어른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어른이 어린이보다 절제를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흔히 예를 들면 도박 중독이라는 게 그런 것입니다 도박을 계속 하게 되는것 이것이 절제를 못하는 어른도 있다는 예 입니다) 그래서 어린이 때 절제 교육을 잘 시켜야 어른이 되서도 절제를 할 수 있습니다. 돈을 지금 주나 나중에 주나 처음엔 절제를 못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이상 한가온 기자였습니다.
아이들에게 경제적 교육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고,
그 돈을 지혜롭게 쓸수 있습니다.그 돈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할지도 모르죠 지금 후원을 받아야 하는 어린이들도 있죠
그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단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쓸수도 있죠.
자신한테 필요한 물건도 살수 있고요.
반박과 댓글 가능하며 비판하는글 쓰지 말아주시길
물론 어린이들도 건전한 경제생활을 배워야 합니다. 그점은 저도 인정하는 바이지만, 그냥 용돈만 준다고 합리적인 경제 선택을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용돈과 더불어 건전한 경제생활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도서 등을 병행하지 않는다면 절제력이 아직은 부족한 어린이들이 합리적으로 돈을 사용하기는 힘들 것 입니다. 합리적인 경제선택은 용돈 지급이 아니라 학습을 통하여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수영을 못 하는 사람을 그냥 물 속에 집어 넣는다고 수영을 갑자기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 것 처럼 경제생활은 그냥 돈을 준다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만들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직 카드를 쓰기에는 수당 대상인 어린이들의 나이가 너무 적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면 빠져나가는 돈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른들도 과소비를 할 확률이 높다는데 돈에 대한 중요성을 아직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대에게 카드를 제공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는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용돈을 많이 주시는 부모님이 아니라면 연필이나 문제집 등 웬만한 필수품은 부모님께서 사주시기 마련인데 그 밖으로 매달 20000원씩이나 들어오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의 이유로 이번 논제 '어린이 용돈 수당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까요?'에 반대합니다. 반론은 괜찮지만 둥근 말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김연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의 성장 가능성은 동의하는 바이지만, 그런 가르침은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아직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매달 20000원의 수익은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이 용돈을 받아 소비생활을 경험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소비를 꼭 경험을 통해 배울 필요는 없으며, 책이나 학습 사이트 등에서도 충분히 습득 가능합니다.
또한 부모님의 지적에 대해 말씀하셔서 덧붙이자면 아이들 용돈 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부모가 아니라면 용돈 수당이 단순히 과소비로 그칠 수 있는 확률도 적지 않습니다.
ㅔ 그리고 제가 반박을 아주 많이 겪어봤는데 가온 기자님 정도면 말투가 아주아주 둥그세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첫 번째 의견! 반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처음엔 절제력이 부족해서 합리적인 소비를 못하겠죠
그런데 처음에 다 잘 못하는 법입니다
유명한 수영선수 박태환을 예로 들겠습니다
박태환도 처음 수영을 배울 때 지금 만큼 잘했겠습니까?
아니죠. 배우니까 잘하게 된 겁니다
아이들도 처음엔 합리적인 소비를 못 하지만
부모님에 지적이나 가르침을 통해 성장하여 절제를 할 수 있는 아이로 바뀌는 겁니다
그러므로 용돈 수당은 필요합니다
이상 한가온 기자의 반박이었습니다. (둥근 말투는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어린이 용돈 수당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까요?라는 논제에 반대합니다.
첫번째, 아이들은 아직 절제력이 부족합니다. 어른들은 절제력이 충분하여 자기가 사고 싶은 물건이 있더라고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르죠. 물론 어떤 아이들은 절제력이 있어 돈을 함부로 쓰지 않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일단 자기가 사고 싶었던 것을 살것입니다. 학용품이나 군것질 등등 자기가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 할것입니다. 속담 중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돈을 마음대로 쓰게 냅두면 어른이 되어서도 돈을 함부로 쓸 경양이 있습니다.
두번째, 카드가 없어도 됩니다. 저를 포함해서 용돈을 받지 않으시는 분들 있으시죠? 용돈이 없어도 필요한 물품들은 부모님께 말해주시면 사주실 겁니다. 그럼 돈에 관한 꾸중은 들을 필요가 없죠? 제가 용돈 없이 생활을 해본 결과, 필요할땐 부모님께서 돈을 주시고, 잃어버릴 돈도 없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그러므로 절제력이 강해지는 나이에 용돈을 받고 돈 관리를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 이채린 기자였습니다.
첫번째, 그래서 제가 얘기 했지 않나요. 절제력이 처음엔 약하니, 점점 책임감을 가질수있는 나이가 된다면 돈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두번째, 제가 책임감이 안 들어서 마음이 편하다 한것은 아니고요. 잃어버릴 것이 없어서 마음이 편한것입니다. (저기 써있는데....)
첫 번째 의견에서 절제력이 부족하다 하셨는데 당연히 처음엔 절제력이 부족하죠
하지만 용돈 수당을 통해 아이의 절제력을 기르면 됩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절제력을 기르면 그 아이는 어려서 절제력을 배웠으니 커서도 절제를 잘 하겠죠
두 번째 의견을 반박하겠습니다
책임감이 안 들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하셨는데
용돈 수당에 목표는 책임감을 배우는 것도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쓰다"라는 옛말이 있죠
교육을 받으려면 대가가 따라야하는 법입니다
그런데 책임을 안 져도 되니까 편해서 카드는 없어도 된다는
책임감을 배우려고 용돈을 받는 건데..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상 반박글 이었습니다!
저는 어린이 용돈 수당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까요?라는 논제에 반대합니다
일단 첫째,어린이 용돈 수당을 한다고 좋아질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일단 지금은 용돈기입장으로도 미래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용돈기입장은 좋은일을해서 용돈을 얻고 그 용돈을 어디에다가 쓰는지 기록하면서 사용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어린이 용돈 수당은 아무것도 안해도 매월 무려 2만원씩 들어가는데 2만원은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매일 사먹어도 5000원이나 남는 양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팍팍(?)써도 자기에게 별 영향이 안끼치기 때문에 오히려 돈의 중요성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카드를 들고다니기에 너무 적은 나이입니다.위에 의견과 같이 아이들이 돈의 중요성을 잃을수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안그래도 10세~12세인데,12살은 몰라도 10살,11살은 한창 많이 잃어버리고 오는 나이입니다 근데 그 돈의 중요성까지 잃어서 그 카드의 가치가 거의 연필과 비슷할정도로 떨어질것입니다 하지만 그 20000원도 많은 양인데 그걸 잃어버리고 왔다가는 집에서 가족끼리 싸우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셋째,그 아이들이 사도 뭘 살까요? 아이들은 보통 금방 질릴 장난감이나 불량식품만 사겠죠? 제 생각이지만 학용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 입니다 막 친구들에게 사달라고 했다가 빚만(?) 갚는 신세인거죠.그리고 자기 엄마는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저지도 못합니다.그리고 지금 10세부터 경제교육을 시킬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한 15살 즈음에 해도 충분히 잘 사용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한가람 기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싸우는 것이 아니였다면 죄송하지만 계속 나뒀다가 피 튀기는 싸움이 될것 같아서요;;
싸우지 마세요... 아래 글 부터 봤는데 그냥 서로 기분 나빳던게 있는거였으니까 서로 사과하면 되지요^^
20000원 잘못 본거 죄송하다고 했잖아욧!!!
아무튼 이건 저격 같은데 일단 알겠습니다. 뭐 제 생각일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저격이 아니라도 사적인 이야기는 꺼내지 맙시다 토론터는 객관적인 의견을 들고 가져오는 건데 경험을 들고오면 안돼죠
그리고 저격이라고 방에가서 혼잣말하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아니 저격하는 사람이 있으면 막아야죠 암튼 전 뜻 존중했고요? (반박이 뜻을 존중하지 않은 건가요?)
그리고 아이들도 그게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들 손해죠.
전 기자님 의견 존중했어요.. 이렇게 화내지 마시구요.. 저도 20000원 인거 잘못 읽은 거 잘못하지만 아무리 저격이라도 사적인 이야기는 꺼내지 마셔야죠 저랑 협의도 안됬잖아요
가람 기자님도 저의 의견과 이런 걸 무시한 잘못도 있습니다 토론터는 말 싸움 하는 곳 아닙니다 그렇게 화내면서 밀고 들어오면 곤란해요..
그리고 어쨌든 반박하자면 어쨌든 엄마가 줬잖아요 원래 자기 돈인데 자기 자식에게 경제교육 시키려고 그렇게 많은 돈 드렸다가 없어졌으면 안화나냐고요 그리고 자기 손해죠 안줬으면 됬는데 괜히 줬다가 그 2만원 뺐겼으니까요.그리고 당신생각만 생각하면 되나요? 여긴 토론터인데요? 그럼 님 방에가서 혼잣말로 그 생각하던지요 왜 여기서 자기 생각만 맞다고 우기세요? 그리고 전 토론터기 때문에 존중하며 물어봤는데 저격으로 느끼신 당신잘못이고요 왜 저한테 그러는데요? 그리고 자기손해이긴 한데 자기 부모님 손해가 더 크죠 왜냐하면 부모님은 맨날 돈벌어서 주는데 자식은 쉬다가 아무것도 않하다가 받은거니까요 일해서 얻으면 모를까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밑에 제 뜻을 알려줬는데 왜 존중안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뜻을 알고 의견 내라고 했는데 전 뜻을 알고 의견 냈는데 당신이 못안건데요? 왜 자기는 잘못 없다고 생각하세요? 전 확실하게 저의 뜻을 전했어요
일단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가온기자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무튼 전 학용품 산 적 많습니다 한가람 기자님 보이는 것 만으로 절 평가하지 말아주시고요 그리고 사적인 걸로 저격하지 마세요
전 학용품 산 적 많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첫 번째 반박은 수정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카드는 어머니의 것이 아닌 자기 것인데요 용돈을 줬으니 자기 돈이죠 용돈은 빌려주는 게 아닌 주는 겁니다 잘 알고 오시면 좋겠구요
그래서 잃어버리면 부모님 손해가 아닌 자기 손해입니다 부모님 손해도 아닌데 부모님이 굳이 싸워야할까요? 안 싸우죠. 자기 손해도 아닌데 왜 화냅니까?
한가람 기자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은 사적인 저격하지 말구요 용돈은 주는 게 아닌 빌려주는 겁니다 그래서 잃어버려도 자기 손해입니다 뜻을 알고 의견을 내주세요
근데 부모님이 넣어주고 그걸 잃어버리면 속으로 악 내돈....이렇게 준걸 후회하겠죠? 그러다가 싸우게 되는것이죠 근데 왜 싸움이 안일어나는지 이유 부탁드립니당 그리고 세번째 의견에서는 불량식품을 어떻게 잡아주는건데요? 그렇게 팍팍쓰고도 남는데 왠지 더 써야할것 같으니 더 이상한거 사오지 않을까요? 이상 한가람 기자였습니다
돈의 중요성이라.. 흠.. 네.. 반박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500원 아이스크림 거의 없...(((퍼ㅂ퍼버버ㅍ벅
그리고 부모님이 요즘 20000원이나 넣어주시지 않을 겁니다. 부모님도 교육을 위해 주는 거니 한 5000원 용돈 관리를 잘하면 만원씩 넣어줍니다 학생들도 바쁘니까 학용품도 사고 이래야할텐데 군것질만 하지 않습니다 학용품도 사고 군것질도 사고 그 외에 필요한 것들도 사면 돈이 아주 부족할 텐데 오히려 돈의 중요성이 생기죠
둘째는 그 카드는 자기 돈인데 자기가 잃어버려도 자기 손핸데 가족이 나서서 싸우진 않을 것 같고요! 오히려 그 잃어버림을 통해 "아 돈을 잃어버리면 안되구나"해서 돈을 오히려 더 챙길 것 입니다
셋째, 용돈 수당을 하는 이유, 바로 그런 걸 가르치기 위해 하는 겁니다
아이들이 처음엔 용돈 받으면 신나면서 불량식품 사겠죠. 그런데 그 걸 바로잡아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 아이들은 그로 인해 돈은 함부로 쓰면 안되는 걸 알겠죠
이상 한가온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