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어린이를 빗댄 신조어 ‘~린이’가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2.05.17 ~ 2022.06.30

최근 방송과 인터넷 등에서 ‘어떤 것에 입문했거나 실력이 부족한 사람’을 ‘~린이’라는 신조어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어 요리 초보자를 ‘요린이’, 주식 투자 초보자를 ‘주린이’, 운동 초보자를 ‘헬린이’ 등으로 불렀지요.



지난 5월 3일 국가인권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심심의위원회에 이런 표현이 쓰이지 않도록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라는 의견을 표명했어요. 그러면서 “‘~린이’라는 표현은 아동이 권리의 주체이자 특별한 보호와 존중을 받아야 하는 독립적 인격체가 아니라 미숙하고 불완전한 존재라는 인식에 기반한 것으로 아동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조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지요.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문서 등에 ‘~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교육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과 인터넷 등에서 이런 표현이 쓰이지 않도록 점검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지요.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린이’라는 표현은 어떤 일에 미숙한 사람을 비하하는 것보다는 정감있게 표현하는 것으로, 차별적 표현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인권위에 의견을 밝혔어요. 국립국어원도 “차별적 표현의 정의와 범위가 명확히 정립되지 않아 ‘~린이’가 차별적 표현에 해당하는지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정해져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지요. 어과수 기자단 친구들은 어린이를 빗댄 신조어 ‘~린이’가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하나요?



 





<출처: 게티이미지>



 



찬성 : ‘~린이’가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반대 : ‘~린이’가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꼭 작성해 주세요. 의견 없이 작성할 경우, 삭제 조치 될 수 있습니다.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신고’를 누르지 마세요.


‘~린이’가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린이’가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곽서린입니다.. 우선 전 이 주제에 찬성합니다. 제가 어린이 인 만큼 열심히 토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는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이 너무 낮고 안 좋은 취급을 받고 있는다고 만드신 단어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를 이 좋고 멋진 단어를 ‘어떤 것에 입문했거나 실력이 부족한 사람’에 쓰는 것은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방정환 선생님께서 ~린이라는 말을 들으시면 너무 깜짝 놀라겠네요.. 또한 ~린이라는 것은 너무 대놓고 어린이들을 비하하는 것같습니다. 왜 굳이 어린이라는 멋진 말을 별로 좋지 않게끔 만드는 것이지요? 아 그리고 꼭 어린이들이 모든 것에 미숙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어른들보다 습득하고 적응 하는 것은 어린이들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좀 어린이들을 깎아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상입니다! 어린이도 어면한 인간이다! 반박 가능&말툰 둥글게 부탁드려용~
반대 베스트 댓글
저는 이 논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아니 누가 '~린이' 라는 말을 쓸때 미숙하고 불완전하며 어린이는 잘 못한다는 편협적인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그 말을 써요 ㅋㅋㅋㅋㅋ '~린이' 라는 말이 미숙하고 불완전하다는 의도로 보는 건 지나치게 불편해하는 거 같고요. 오히려 초보를 좋게 봐주거나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뜻으로 보는 것이 본래 단어의 뜻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어린이가 점점 성장해나가는 것처럼 '주린이' , '헬린이' 같은 이런 단어들도 점점 그 분야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린이가 미숙하고 불완전하다고 보는 것보다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많은 좋은 뜻이 지금까지의 사용 사례들을 봤을때 맞는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린이 라는 단어가 상대를, 혹은 초보를 비방하는 단어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는 그 단어를 비방하는 단어로 사용하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지, ~린이라는 단어의 뜻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니까 반박좀
목록보기

댓글 261
찬성해요
안녕하세요.문소원 기자입니다.
저는 이 토론의 주제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 ~린이 ' 라는 표현을 어린이가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쁠 수 있고 어린이가 어른보다 더잘하는 것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른도 '~린이'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리지 않다는 의도로 '~린이'라는 말을 쓸 수도 있지만 어른과 어린이 모두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말이기 때문에 저는 '~린이'라는 표현이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정윤서 기자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단어인 요리 초보를 뜻하는 말인 요린이, 그러니까 초보를 뜻하는 말을 ~린이를 붙여서 얘기하는데요. 현재, 어린이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린이를 붙여 말하는 것이 지나친 불편이 될 수도 있다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몇 가지 이유로 ~린이를 사용하는 것은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린이는 오히려 한자인 '초보'가 아닌, 순우리말로 초보를 좋게 봐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부족한 사람더러 대놓고 초보라고 말하면 조금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는데, ~린이라고 말하면 더 귀엽고 초보를 순우리말인 어린이를 이용해 더 보기 좋게 만들 수 있지 않을 까요?

두 번째, ~린이를 붙여 말할 때의 말투 때문에 찬성하는 분들이 어린이들을 차별화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에서 염유리아 님께서 말하신 것과 같이 저도 사람들이 ~린이를 붙여 쓰면서 더 거세고, 혐.오와 같은 말을 쓰다 보니 찬성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린이인데 왜 그걸 하고 계세요?" 같은 말은 차별적 표현이겠지요. 하지만 ~린이에 대한 표현은 죄가 없고, 이렇게 비꼬고 혐.오하는 표현이 잘 못된 것입니다. 다른 예를 들어 "나이가 어리면 다 미성숙한 거야" 라는 말에서 차별적 표현은 무엇입니까? 여기에서는 미성숙이지요. 이 문장 속에서 ~린이라는 표현은 '나이가 어리면'이라는 말일 뿐입니다. 그 후에 나오는 혐.오적 표현, 그리고 비웃는 말투가 잘 못된 것이고요. 그리고 ~린이를 붙여 말할 때 다수의 사람들은 ~린이에 대한 표현을 귀엽게만 여기지 차별적인 발언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린이에 대한 표현을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반대자 분들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것이 아닐 까요?

이렇듯 저는 ~린이에 대한 표현이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은 뜻으로 빗대는 표현을 차별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자신의 기분만 더 나빠질 뿐입니다.


예 전 반대합니다! 정지현 님 이제 전 비판을 할 권리가 생긴 거죠?ㅋㅋ
(반박 가능, 강요적인 반박 금지, 비웃기 금지, 비하 금지)
(혐 오하는 표현에서 고운말봇이 막아 중간에 점을 넣었습니다)
1. 님이 2022년 6월 5일 8시 47분에 한가온 님과 같이 저한테 글을 쓰지도 않았는데 왜 반박을 하시냐고 물은 적 있으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썼습니다!라고 알려드린 것 뿐입니다. 저라면 기분이 나쁘지 않을 상황이지만, 기분이 나빴다면 죄송합니다
2. 무지성 토론 유저는 명백한 인신 공격이므로 사과문을 써주시거나 반성해주셨으면 합니다 2022년 6월 5일 8시 54분에 쓰신 사과문은 과거에 쓰신 글이므로 새로 작성하길 바래요
3. 제 지론으론 ~린이를 들은 사람은 승부욕이 나서 더 잘하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겜린이라고 들었다고 하면 저는 아마 겜린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워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어린이지만 ~린이가 불쾌하진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저는 반대파를 탓하지 않습니다 별로 기분이 나쁘지도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분이 나쁠 때는 그렇게 말한 사람의 잘못이지, 반대파의 잘못은 아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정윤서 님, 왜 제가 포함된 거죠?
그럼 나도 정윤서 님 반박 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쓸게요.
그럼 당신은 기분이 어떨 것 같나요?
당연히 나쁘겠죠. 
그리고 당신은 무지성 토론유저라는 별명이 붙여져도 될 정도네요.
이유 적었고, 그리고 ~린이가 뭐가 좋나요?
귀엽다고요? 성장한다고요?
아니 저는 어린이 뜻을 파괴하고 ~린이가 슬퍼하며,
'이게 다 귀엽거나 자란다고 생각하는 반대파 때문이야!' 이렇게 ~린이가 생각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지 않아 찬성을 누른 것입니다!
예, 전 찬성합니다! 이제 끝이고요.
차별 발언 느낌이 나는 이유에 대한 반박은 제가 이미 말씀해 드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비꼬면서 하는 말투가 잘못되거나 ~린이를 나쁜 뜻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원래 말 파괴와, 차별 발언 느낌 때문이죠. 그리고 저도 당신에게 비판합니다!
~린이가 좋은 뜻이 아닌 듯하다는 건 당신의 생각인데 그것의 이유 적어주세요~
제 신상은 밝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뭐 ~린이는 좋은 뜻은 아닌 듯 해요. ~린이 말고 그냥 어린이라고 말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린이가 귀엽다고 해도 좀 안 쓰면 좋겠다만...
찬성해요
이유 적어주셔야 합니다~
찬성해요
네, 정지현인데요.
~린이를 사용하는 것은 저같은 어린이에게 "쟤는 왜 저렇게 못함?"
이런식으로 쓰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자라날 수 있다는 뜻이 있으므로
그냥 인정할까~하다가 찬성파를 든 것입니다. 반대파이신 분들, 저는 엄청 고민해서 찬성을 택했어요.
제 글에 관해서 기분 나빴던 분들 사과드립니다.
갑자기 말이죠.
반대해요
염유리아 입니다! 보다못해 제 생각을 남겨요~
저는 반대합니다! 계속 언급됐듯, ~린이, 그러니까 초보자가 당연히 덜 배운 사람을 뜻 합니다, 근데 어린이는 다 배웠나요? 어쩌면 저는 이게 비하, 어린이 비판이 아니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어린이는 당연히 '어린이' 입니다. 어린 사람, 그니까 세상에대한 경험도 능력도 없는 사람이잖아요? ~린이가 기분이 나쁘시면 어린이란 말 자체를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 이야기가 중점을 벗어났군요

그러니까 어린이라는 말의 뜻 자체가 어리고 덜 배운 사람인데 초보자를 ~린이라고 비유하는 것은 그닥 기분 나쁠 말이 아니고 찬성하시는 분들이 싫어하시는건 ~린이가 아니라 비웃듯, 비꼬듯 말하는 억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엄청난 능력자이면 ~린이라고 들었을때 기분이 좋진 않겠지만 ~린이는 어린이들 뿐 아니라 성인들도 듣는 말인데 당연히 어린이는 미성숙하고 덜 자란게 맞지 않습니다? 비유적인 말을 왜 굳이 '어린이를 차별하는 말'로 구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이고 적극적인 반박 좋아요~ 근데 반박할 근거는 제대로 가지고 오세용~ 무지성 반박 안됩니다!
그니까 제 말은 무작정 어린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린이든 어린이든 똑같이 미성숙하고 아직 한 분야에서 덜 자란 사람을 말하는데 ~린이가 기분이 나쁘면 어린이도 기분이 나빠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입니다~
전 찬성 파인데 묘하게 설득되네요. 근데 제가 어린이라... 어린이란 말 자체를 쓰면 안된다는 생각은 뭔가 좀 기분이 나쁩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이지민기자입니다.저는'어린이를빗
댄신조어"~린이"가차별적표현이라고생각하나
요?'에 찬성합니다.그이유를설명드리겠습니다.
1.'어린이'는 방정환선생님 이만드신거죠?
그런데 방정환선생님이 만든'어린이' 대신
'~린이'를사용하면 저같은어린이들은 물론
방정환선생님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이게1번째이유입니다.2.어린이들은권리가 있습
니다.그런데왜'~린이'또는'잼민이'라고 부르시
는겁니까?'잼민이'또는'~린이'가기분나쁘지않
은사람도있습니다.그럼 다른사람은 어떨까요?
아까말했던것처럼똑같을수도있지만 기분이나쁜
사람도있습니다.그런사람의입장을생각해봅시다
.3.어린이도 저마다의 장점이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를 무조건 '미숙하고불완전한 존제'라고
하는건 어린이가 슬퍼할수있고 어린이의장점이
있는데없다고하는것과같습니다.그러므로 '~린
이'와'잼민이'표현을반대합니다.감사합니다.
무논리 무지성 무근거 인신공격 노답. 신고.
최연우 님은 나쁜 글 써서 상대 파 슬프게 하는 게 직업임?

최연우 님 아~주 남의 말 비판 잘 하시네요.
이유 너무 잘쓰셨어요.
좋아요 누릅니다.
최연우 님, ~린이고요. 그리고 저는 ~린이가 기분 나쁜 것도 있고요. 게다가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라는 낱말을 쓰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퍼뜨리시는 최연우 님이네요.
~가 슬퍼할 수 있다는 만능 논리인가요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전하린 기자 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에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 (사실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몰르겠지만요ㅎㅎ)
저는 사실 린이라고 많이 불려봤어요. 제 이름 뒤에가 '린'이여서 그런지 다른이유 때문인지 어린이여서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는 기분이 별로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이유중 하나이지만......
두번째: 어른들도 모두 어린이 였습니다. 긍적적(?)으로 생각하시면 어른들도 한때 어린이였던 시절이 있을겁니다.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시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이유가 2개 밖에 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 하셔도 됩니다! 말투 최대한 동글게 해주세요 무서워요...
ㅎㄷㄷㄷ ㅋㅋㅋ 감사합니다
네네선생님(?)
린이라는 말은 좀 귀여운데요. 그래도 ~린이라는 말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아 오타났어요!!!! 찬성이 아니라 반대에요~~!!!!!
찬성해요
안녕하세요?김서진입니다.저는 ~린이 사용에 반대합니다. 왜냐면 모든 어린이는 존중 받을 권리가 있고 계속 ~린이를 사용하게 된다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어린이가 부정적인 뜻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그럼 방정환 선생님이 만드신 어린이날이 없어지게 됩니다.신채호 선생님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도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날 정신을 잊으면 안 됩니다.
어린이날이 없어진다구용~~??ㅎㅎㅎㅎ 이 세상엔 없어서 안되는 어린이날.......ㅋㅋㅋㅋㅋ
찬성해요
어린이들은 권리가 있습니다.어린이들을 존중해야돼요
찬성해요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방정환 선생님께서 만드신 존중하는 말인데 낮춰 부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해요
어린이라는 단어는 아이들을 부르기 위해서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무언가를 못했을 때 ~린이라고 부르면 진짜 어린이인 친구들은 속상할 수 있어요.
찬성해요
최연우님 꺼 보고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아니, 걸음마 떼자마자 독립을 시키라고요?
게다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없앤다고?
그럼 미래의 불빛인 어린이들이 지식 없이 자라나?
정윤서 님 사람마다 이해하는 방법이 달라요. 저는 좀 부정적으로 이해를 한거라고요.
아니 정지현 님, 이해할 수 있는 건 그렇다 치지만 당신은 잘 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이해할 수 있는 게 다르니까요. 그럼 글 빨리 수정하시라구요, 최연우님. 
어떻게 이해를 그렇게 하시죠
찬성해요
저는 이 주제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로서 그 말은 왠지 기분이 나쁘거든요.
~린이라는 낱말이 들어간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거든요.
'재미있고 귀엽네.'라는 생각을 하며 ~린이의 뜻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제가 보았더니, 중국 배우 린이가 나오고 바로 다음에 '요린이 주린이 이런 말 이제 못하나? 인권위 아동 비하 표현'이라고
써진 기사 제목이 보이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린이가 비하 표현? 그런 건 거짓인 줄 알았지만 실제였습니다.
암튼 찬성해요 클릭한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원래 말 뜻 파괴. 어린이는 아들놈, 딸년이란 말을 없애고 싶으신 방정환 님께서 만드신 말입니다. 하지만 주린이나 요린이의 짜임과는 다른 짜임을 가지고 있지요. 2+1이 어린이 짜임이고, 1+2가 주린이나 요린이 짜임이에요.
2. 어른이 더 위대? 어른들에게는 ~린이 안 사용하면서, 어린이에게만 사용하는 것은 왜이렇게 어린이를 나무라는 것 같나요...
뭐, 이 2개가 있지만 잼민이 얘기도 좀 할게요. 잼민이란 말이 귀엽긴 해도, 재미있는 어린이란 뜻이 있어도 전 좀 기분이 나빠요.
이제 급하게 첨삭 끝낼게요.
좋아하시는 분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
와 저는 살아 움직이는 진실의 입이에요~ 그 말은 님이 진실을 반박했으니까 거짓을 얘기한다는 거
님이 그렇게 말하신 거 아니에요 이거 엄연한 인신공격이에요
됐죠?
정윤서 님 진실이라뇨 당신은 살아 움직이는 진실의 입?
김민석 님 띄어쓰기 교실 가세요 당신은 띄린이라고 불리고 싶나 보군요. 
최동욱 님 반박 했고요.
한가람 님 글이나 쓰시고 말하세요~ 당신은 나쁜 글 쓰는 무지성 토론 유저입니다~
염유리아 님 억양 아닙니다
말이 안 통하시는 것 같은데 강요 좀 하지 마세요ㅋㅋ
그리고 무작정 작은 흠 잡지 말고 논리를 반박해 보세요
그런 말이라뇨 전 진실을 얘기하는 것 뿐인데요? 전 말할 권리도 없나요
 김민석님 띄어쓰기 제대로 하세요. 그리고 최동욱님, 기분 나쁘다고 쓰지 말 거면 최동욱이라는 이름을 쓰지 말라는 거이고요. 그리고 한가람님 전 똑바로 읽었답니다. 그리고 정윤서님은 그런 말 그만하세요.
기자님에게 기분이 나쁜 단어여서 ~린이가 싫어졌군요 그런데 처음에는 재미있고 귀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소신을 끝가지 유지하지 못하고 기분이 나빠진것을보니당신은뉴스기사프로파간다에선동되었습니다이세상은사실정부에게장악된인터넷속에서조작된정보들을받아들이는사람들로가득찬곳입니다여러분모두정부의여론조작을위한찌라시세뇌계획에넘어가지맙니다
아ㅋㅋ 논리 자체를 부정하지마시고 그 예시를 반박해보시라고요ㅋㅋ
지현님이 반박글을 똑바로 읽으셨으면 해요~ 동욱님은 예시를 든겁니다~
정지현 님 비웃는 표현은 엄연한 인신공격이라고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웃기세요. 그리고 왜 제 글 똑바로 안 읽으세요? 아 그리고 논리는 최동욱 님처럼 쓰시는 건 아닌 듯 한데요?
최동욱님, 안녕하세요는 괜찮은지 묻는 말이에요, 기분 나쁜 말이 아니고요.
염유리아 님과 최연우 님, 좋은 반박 감사하고요. 그런데 너무 센 것 같네요. 아주 둥글게 부탁드립니다. 염유리아 님같이 부드럽게 하시면 좋을텐데요, 최동욱님?
아니 본인거 좋아하는 사람만 댓글달고 좋아요 누르면 ㅋㅋㅋㅋ의견 반박도 안되는건가용? 그리고 어린이로서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그 억양이 기분 나쁘신 걸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당연히 미성숙한 어린이 인데, 한 분야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한 ~린이라는 말이 기분 나쁠수 있는지 생각을 하다보니 비꼬고 비웃는 듯한 억양때문에 더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분 나쁘다고 쓰지말거면 안녕하세요 라는 단어가 기분이 나쁜데 안녕하세요 다들 쓰지마시죠
똑같은 논리입니다
제 거 좋아하시는 분만 댓글 달고 좋아요 눌러 주세요
삭제된 글입니다.
이제부터 제 글에 글 이상한 것 다시면 무지성 토론 유저입니다~ 저랑 같은 파들만 다세요
무지성토론유저라고 한 사람이 무지성 토론 유저 그리고 한가람님 말투 동글게 하란 뜻이었습니다. 정윤서님 뻔뻔하시고요. 그리고 친절한 반박은 말투 동글게. 그리고 정윤서님, 이건 제 글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박 안 했어요. 그리고 이런 거 다는 분들 모두 악성 댓글이에요.
그.만.좀. 하세요. 아니 첨삭자인 제가 어떻게 기분이 안 나빠요;;; 그리고 저는 무지성 토론유저 아닙니다, 최동욱니이이이이이이이임?
진짜 오랜만에 무지성 토론유저 보네요 ㅋㅋㅋ 웃고갑니다
그렇게 생각하셔서 님생각이 맞으시다구요? 전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친절한 반박도 아는데요 둥근 말투로 친절하게 반박하면 그게 친절한 반박이죠 그리고 전 글아니고 태도를 지적하는건데요 누가 반박한거에 비판을 해요 댓 달아달라고 해놓고 연우님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님이 예민하게 반응하신거같습니다 좀 네티켓좀 지켜주세요
@정지현 님 그럼 글을 달아야 남의 글을 비판할 수 있습니까? 그건 토론의 규칙이 아닌데요. 그리고 제 생각만 펼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펼치는 겁니다. 보다 못해 쓰는 거라고요. 그렇다면 아래 글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이해를 잘 못 하신 것 같군요. 사이버 폭력이라고 하시고, 목을 조르신다고 하시고, 악성 댓글이라고 요구한 것은 정지현 님이 하신 일이 아니란 말이십니까? 그러면서 뻔뻔하게도 위로를 하시는 군요.
한가람과 정윤서님은 왜 글도 안 달아 놓고 남의 글을 비판하세요? 진짜 웃기세요. 한가람 님은 친절한 반박이 뭔지도 모르세요? 당신은 이렇게 말하셨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거거든요. 그리고 정윤서 님, 왜 계속 자기 생각만 펼치세요, 글 작성자 말도 잘 봐야죠. 최연우 님께는 위로의 댓글을 달겠습니다. 더럽고 냉혹하다고 쓴 기억도 없는데 자기 자신을 그렇게 썼다고 생각하시는 건 좀 그렇습니다. 
한가람 님과 정윤서 님도 최연우님이랑 똑같군요. 그럼 저도 반박하겠습니다.
@정지현님
연우님은 논리적으로 반박했을뿐 나쁜 의도는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토론터에서 조금 예의있게 해동해주세요 연우님은 오직 반박을 했는데 누가 친절하게 반박을 하나요 조금 차가울수도 있죠
그럼 애초에 지현님이 답글을 안달라고 했으면 됬는데 반박해달라고 해놓고 그러는건 좀 아니죠;;
@정지현 님 최연우 님은 삭제하라고 하신 적도 없었고, 반박을 한 건 당신입니다만은 왜 당신이 당하는 것처럼 말하십니까? 그리고 초보는 모욕하는 낱말이 아닌데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타인이 기분이 나쁘지 않을 까요? 그리고 이건 사이버 폭력이 아닙니다. 악성 댓글도 아니에요. 당신이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최연우 님은 당신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먼저 반박을 해서 최연우 님이 그 반박 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한 것 뿐인데 왜 악성 댓글이라고 비난하시나요? 자신의 의견을 이유 없이 강요하는 것은 토론의 자세가 아닙니다.
일단 댓글 중 하나에 잼민이를 비하 표현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라고 써놓았는데
이게 잼민이가 아니라 ~린이로 썼어야 하는데 타이핑 중 실수한 것 같아서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팩트) 저는 삭제하라고 한 적이 전혀 없고 논리적인 반박을 원했습니다..
토론 중 반론과 반박은 전혀 잘못된 행동이 아니며 제가 원래 성격이 더럽고 냉혹해서 
말투가 차갑게 느껴지셨다면 저도 고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저한테 잼민이라고 하고 모욕했다고 하는 건 뭔지 모르겠고 반대파는 다 이상한 사람이고 찬성 측에 댓글 달면 악성 댓글이라는 것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글을 원하신다고 해서 달았더니, 저도 당황스럽긴 하네요.
위 글의 댓글에도 다신 것처럼 반론과 반박을 받는 것을 피하시고 두려워 하시거나 피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한때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계속해서 자신의 의견을 좋아하고 옹호하는 말만 받다가 정말 토론 대회같은 곳이나 혹은 살면서 토론을 할 기회가 있을 진 모르겠으나 이런 식으로 의견을 나누며 설득하는 자리에서 반박을 당하시면 멘탈이 털리실텐데...그리고 애초에 토론할 의미가 없죠.   
저도 앞으로 정지현님께서 저와 다른 측을 선택하시게 되면 원하시니 반박은 달지 않겠습니다.
삭제하라고 하시는 것 같으니 삭제 ㄱㄱㄱ~
잼민이입니까?
그리고 저 여기 처음 들어왔어요. 초보는 뭔가 처음인 사람을 모욕하는 것 같다고요.
없으면서 피드백 단다면... 저를 모욕하시는 거죠. 전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최연우님께도 댓글 달게요.
사이버 폭력이란 말 모르시면 안 되는데.ㅋㅋ
그리고, 이런 거 악성 댓글이에요. 사이버 폭력이라구요.
최연우님은 완전히 제 목을 조르시네요.


뭐, 그럴 수도 있지요. 당신은 진짜 차가우시네요.

당신은 반대파인가요?

초보라는 뜻이 나쁘다?
어린이는 아직 세상에 난지 10년 남짓 밖에 안 되었고 
당연히 경험과 지식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못 하는 게 아닌 덜 해본 것이죠.

초보라는 뜻이 기분 나쁘면 뭐라고 불러드리면 될까요?
요리를 못하시는데 고수라고 해드리나요?

그럼 시중 문제집의 '~Starter', '~초보를 위한 문제집' 같은 어구의 사용도 금지해야 하나요?
또한 '잼민이는 선생님 말씀을 안 듣고 수업시간에 딴짓하는 사람을 비하하여 부르는 낱말'이 아닌 무개념 초딩을 통틀어 낮춰 부르는 말입니다.
""초보는 아직 서투르거나, 막 시작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이용해 ~린이라는 낱말이 얼마나 나쁜지 알 수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봐야 이게 나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어린이가 당연히 대부분의 것에 있어 서툴고 인생을 막 시작한 사람이 맞을 뿐더러
잼민이를 비하 표현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답글 바랍니다~
반대해요
어린이를 존중해 줘야 된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이예린입니다. 우선 저는 이 의견에 반대합니다. 저는 어린이가 어른보다 미숙하다, 못한다 이런 생각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어른이 어린이보다 지식이 많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어른도 어린이보다 잘하는 어른만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사람들은 무조건 어른이 낫다고 단정짓는 것입니까? 그런 어른들도 한때는 어린이었는데 말입니다. 어린이들도 크면 어른이 되겠지 않습니까? 그런 어린이들을 그렇게 비하하다니, 잘못되어도 너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린이' 사용을 반대합니다!
제가 어린이라는 것과 이예린님이 어른이라는 것은 어떻게 나온 결론일까요?
최연우 님은 어린이같은데 ~입니다를 어른이신 이예린님께 붙이지 않으세요?

찬성 : ‘~린이’가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반대 : ‘~린이’가 차별적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찬성해요
어린이를 비하하는 말 같기 때문이다
찬성해요
저는 이 의견에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어린이라는 낱말 자체가 우리 어린이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막 불렸기 때문에 방정환 선생님이 만드신 것입니다.그런데 ~린이라는 표현은 뭔가에 미숙하다, 실력이 없다는 안 좋은 뜻으로 사용됩니다.그것은 우리 어린이들을 생각해서 어린이라는 단어를 만들고 어린이날을 만들어 주신 방정환 선생님에 대한 모욕입니다.여러분은 우리나라 위인들까지 비판하며 ~린이 라는 단어를 쓸 것인가요?제발 앞으로는 ~린이 이렇게 부르지 말고 제대로 된 단어를 사용하여 그런 사람들을 비판하지 말고 옹호해 주십시다. 이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토론터에서 반박하고 비판하겠다는데 그걸 꼬투리잡으시면
최연우님 기분 나쁘시겠네요;; 죄송해요!
게다가 다른 의견이라면 계속 피드백 달고, 싫다고 아주 구체적으로 댓을 다는 것은 뭐죠?
최연우님은 너무 악플러이심ㅋㅋㅋ그리고 다른 사람 글에 내 거 싫어한단 글 올리신 게 너무 웃겨 죽음ㅋㅋㅋㅋㅋ 어차피 최연우님이 또 악플 다신다면 난 또 댓 삭제 ㄱㄱㄱ
ㅋㅋㅋㅋ
정지현님,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비정상이면 비정상이지 정상은 아니죠.
지금 본인의 기분이 나쁘다는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최동욱 님,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린이라는 낱말이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아시나요?
굳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을까요
앞으로 많은 성장 가능성이 잠재되어있다 이런 뜻으로 사용될 수 있는건데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는건 너무 민감하신거 같네요
'주십시다'가 아니라 '줍시다' 입니다 오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