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특별 주제]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무기가 개발됐다! 인류는 이 무기를 사용해도 될까?
토론기간 2022.05.26 ~ 2022.06.07
안녕하세요, 어과수 어린이 여러분!
이번 토론터는 특별히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진행합니다.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여러분들의 찬반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 토론에 우수한 의견을 달아준 어린이 2명을 뽑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7월 23일(토) 현장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현장 토론회에 참여하고 싶은 친구들은 찬반 의견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주세요! 우수 토론자로 선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별 주제 ]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무기가 개발됐다! 인류는 이 무기를 사용해도 될까?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한됐던 일상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요.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특별한 날에 놀이동산을 갈 수 있게 됐지요.
이처럼 코로나19 대유행은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언제든지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위기를 완화하는 등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날 가능성을 줄이는 행동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났을 때 대처할 무기인 백신과 약 개발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장하지요.
그런데 만약 전 지구의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는 무기가 개발된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그 무기로 인간에게 해가 되는 바이러스를 모조리 없애버려도 괜찮을까요? 혹시 생태계를 파괴하는 결과를 낳지는 않을까요?
*찬성 반대 의견*
찬성: 무기를 사용해 바이러스를 박멸해야 한다
반대: 부작용을 우려해 무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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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토론주제인 ‘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무기가 개발됐다! 인류는 이 무기를 사용해도 될까?’
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그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성공or부작용
일단 부작용이나 대성공을 낳을 이번 무기죠.
물론 성공할 가능성만큼 부작용이 나올 가능성도
큽니다. 하지만 이대로 지켜봐야겠습니까?
바이러스가 더 변이가 많이 나오고, 고통이
더 증가할때까지 그냥 방관해야합니까?
이 바이러스를 빨리 없애야 미래의 사태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법을 내놓은건
많은 실험을 하고, 안전성이 증명되었다는것
아닐까요?
2.안전성
이건 1번째 이유 마지막에도 나왔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정부가 이 방책을 내놓은건 그냥
내놓은건 아닐겁니까. 안전성이 검증됬고,
실험을 많이해서 탄생한 결과물이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정부가 그렇게 무책임하진 않을것
아니에요.
이상 제가 이 주제에 찬성하는 이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박은 가능하지만 비판, 비난은 가급적
자제해주세요. 이건 제 의견, 생각일 뿐입니다.)
(그래도 최고예요!)
@허은석 님 바이러스를 걸려본 적이 있다고 바이러스를 무조건적으로 죽여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다연 님 의견이잖아요
@권윤아 님 잠시라고 해도 그 다음은요? 어차피 피해자는 생깁니다. 이건 방관이 아니라 미래를 살리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바이러스, 세균을 박멸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페스트, 천연두 등의 바이러스가 있었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No pain no gain 이란 말이 있죠. 이렇듯 바이러스가 없다면 더이상 병에 관한 의학이 발달하지 못 할 것 입니다. 어려움을 겪지 못한 사람은 조금의 위험만으로도 쉽게 무너집니다. 바이러스가 있어도, 없애지 않고 막아내는 방법을 찾아 우리 생활에 좋게 사용하게 된다면 오히려 우리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이 됩니다. 세상엔 나쁜점만 있는 것도, 좋은 점만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생태계가 파괴가 된다면 동물들, 식물들에게만이 아닌 사람에게도 해를 끼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좋은 방법을 찾으면 굳이 이 무기도 사용하지 않고 해를 끼치지 않고 실생활에 사용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바이러스를 모두 없애면 예전에 천연두로 알게된 접종 방법이나 항체도 알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작은 상처에도 죽을지도 몰라요. 코로나도 이제 의학기술을 사용해 접종도 하고 덜 걸리는 거 아닌가요? 그러니 무조건 바이러스를 없애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무기 사용을 반대하는 김지우 기자였습니다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박멸하는데에서는 찬성합니다.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코로나가더 심해지며는 위험할겁니다.
코로나가 더 심해지는것보다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수있는
이 무기를 사용해도 될것같습니다.
저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박멸하는데에서는 찬성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도 부작용이기도 할때도 있고, 치료제가 없기도 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렇게 계속되면서
바이러스가 심해지기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에 더욱더 심각한 바이러스가 퍼지기라도 하면 코로나19(이제부터 코로나19로 하겠습니다.)보다도 감염률, 감염자수, 사망자들이 느는 거랑 우리나라의 경제가 낮아질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람들도 줄어 들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도 자유로워 지겠지요?
생태계 문제점에서는 이것이 생태계 파괴가 된다면은 이 무기를 친환경이 되도록 개량하면 됩니다.
제 생각에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할려면은 지금 상황에서는
이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무기사용에 찬성한는 김경태기자였습니다.
해만 끼치긴 하나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러스
뿐입니다. 동물에게 도움이 되는 바이러스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바이러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알지도 못하는 그 무기에 어떤 살상력이
있을지 모릅니다. 사람에게도 해를 끼칠 수도
있는데 그 무기를 사용하면...
그리고 바이러스로 의학이 연구되며
의학 수준이 상승하고 있는데
꼭 그게 나쁜걸까요? 바이러스가 과연
진짜로 나쁜것만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이 주제에 반대를 합니다.
민지형 기자였습니다.
저는 무턱대고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바이러스가 꼭 나쁜 건 아니지 않나요? 바이러스로 인해 병에 걸리고 나면 면역체계가 생겨서 다음에는 걸린 병에 잘 안 걸리잖아요. 바이러스에 걸리면 아프긴 하죠. 그렇지만 그 한 개의 걸림돌만 잘 건너가면 다음에는 똑같은 바이러스에 잘 안 걸리죠. ( 예외 있음. 주의! ) 한 번만 이겨내면 다음엔 그 고통을 안 겪을 수 있겠죠. 그리고,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무기를 사용하다가 언제 부작용이 나타날지도 모르고, 생태계가 파괴될 수도 있죠. 또 그 무기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바이러스가 생기면 연구하고, 의학이 더욱 발전하는 좋은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겠죠. 의학이 발달하지 않으면 안 좋겠죠. 또 병원, 의사도 더 이상 필요 없어져서 병원은 문을 닫고, 의사라는 직업은 사라지겠죠. 굳이 신종 백신을 개발하지 않고 믿기지 않는 무기로 바이러스를 박멸해야 할까요? 바이러스는 의학 발달에 도움을 주고, 의사라는 직업이 존재할 수 있게 해 주잖아요. 바이러스가 꼭 단점만 있진 않죠. 장점을 보지도 않고 무작정 해로운 무기로 바이러스를 박멸한다는 것은 좀 어리숙해 보이지 않나요? 바이러스를 해치지만 말고 좀 친해지면 좋겠어요. 또 바이러스에 장점을 귀 기울여 들어 주시고요. 제 꿈이 의사에요. 그런데 바이러스가 없어지면 의사라는 단어가 사라지겠죠. 어쩌면 의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모두 좌절할지도 몰라요. 우리가 바이러스를 해치면 더 안 좋은 일이 반사되서 돌아오는 셈이죠. 더 행복하고 똑똑한 세상을 위해 바이러스의 의견도 들어주고, 해로운 무기를 쓰지 않으면 좋겠어요. 이건 언제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반박, 비판은 가능하지만 좀 적당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의학 발달을 응원하는 오서하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