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화상투약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2.07.14 ~ 2022.08.15

늦은 밤이나 공휴일에 몸이 아파 문을 연 약국을 찾느라 고생한 적 있으신가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2012년 야간이나 공휴일 등 약국이 문을 닫았을 때 환자들이 감기약, 소화제 등 일반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인 ‘화상투약기’가 개발되었어요. 이 투약기는 약국 앞에 설치해 약국이 문을 닫아도 의약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약사와 영상으로 만나 원격 복약지도를 진행하고, 증상에 맞는 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요.



하지만 지난 10년간 대한약사회의 반대와 약사법 제한으로 인해 상용되지 못했어요. 대한약사회는 이미 공공심야약국 제도가 있으니 이를 확대 시행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어요. 그리고 화상투약기는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장치가 미흡하고, 투약 지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고 가능성이 있으며, 그런 사고에 대해 책임을 누가 지게 할 것인지가 불분명하다고 했지요.



하지만 정부는 화상투약기를 약국이 문을 닫는 밤이나 주말, 공휴일 등과 관계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운영장소 확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여러분은 화상투약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 화상투약기 _뉴스1>



 



찬성 : 화상투약기 사용을 찬성해요



반대 : 화상투약기 사용을 반대해요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꼭 작성해 주세요. 의견 없이 작성할 경우, 삭제 조치 될 수 있습니다.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신고’를 누르지 마세요.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찬성, 반대 댓글자와 시끌벅적 토론터 주제에 선정된 친구에게는 50DS 포인트를 드립니다.



 

화상투약기 사용을 찬성해요
화상투약기 사용을 반대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찬성이고요 1. 화상투약기 같은 경우 대부분 간단한 일반 의약품입니다. 물론 급한 일로 인해서 응급약을 사서 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간편한 감기약, 소화제 정도입니다. 따라서 약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긴다해도 큰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요 2. 또한 의사의 진단이 세밀하게 필요한 약같은 경우 먼저 진통제나 가벼운 약들을 선처방 해주고 나서 다음날이나 나중에 추가적으로 검사를 진행해서 약을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대 기술들 놔둬서 뭐합니까 이런데 써야죠. 화상투약기를 개조해서 환자의 신체 부위 같은 곳을 찍어서 의사에게 전송할 수 있게 바꾸면 부작용 같은 부분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권윤아입니다. 저는 이번 주제인 ‘화상투약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란 주제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1.부작용 발생 우려 일단 화상으로 통화해 그 증상을 말하고, 어떤 병인지 판단해 약을 처방, 치료해주는것 같은데요.. 이러면 충분히 잘못 알아서 약을 잘못 처방 해주거나 치료를 잘못 알려줄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생명을 잃으신분들 이 분명 생길건데, 이 책임을 어떻게 하실건가요? 2.책임 음 이건 앞에서도 얘기한건데 이거 부작용으로 인해 돌아가시는분들은 책임 어떻게 지죠? 이미 돌아가셨는데 남으신 가족분들은 어쩌죠 기계때문에 사람이 한 소중한삶이 없어진거잖아요.. 돈으로 배상을 하더라도 몇억은 들겁니다. 법정에 설수도 있고요. 그럼 기계든 병원도 피해입죠. 만약 이 손해배상 몇억씩 하는거 배상해주실 자신 있으시면 전 찬성으로 배 갈아탑니다
목록보기
댓글 160
반대해요
기계가 고장나면 끝이니까 반대해요.
반대해요
기계가 고장나면 끝이니까 반대해요.
찬성해요
늦은밤 약국이 안열었을때 우선 화상 투약기로 약을 먹은 다음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침까지 고통스럽게 버티고 있는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찬성해요.
반대해요
그 기계가 고장나면 큰일나요;;;
그게 두려워 반대합니다
찬성해요
제가 찬성한 이유는 사람이 심야 약국도 문을 열지 않는 아주 늦은 밤에 약국을 찾을 때 화상 투약기가 있다면? 그 사람은 그 약을 먹고 얼른 나아지겠죠. 그런데 화상 투약기가 없다면? 그 사람은 병원이나 약국이 문을 열 때까지 몇 시간을 고통스럽게 기다리겠죠....반대 하시는 분들도 환자가 몇 시간을 고통스럽게 기다리는 건 싫으시지 않나요? 그리고 반대 하시는 분들의 이유를 보니 부작용을 이유로 많이 하시는데 만약 "지금은 간단한 약만 줄테니 이따가 제대로 봅시다"라고 한다면? 반대 하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저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반대해요
반대합니다
 이유 좀;;
반대해요
안녕하세요.김은률입니다.여러분은 이번 주제인 화상투약기에 대해서 어떻해 생각하시나요?저는 화상투약기에 반대합니다.약사는 약국에서 환자를 직접만난 후에 약을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화상투약기를 사용하다보면 잘못돈 처방을 할 가능성이 있죠.화상투약기를 통해서는 약사가 환자의 얼굴색 거동을 자세히 살필 수 없으며 오로지 화면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봅니다.또한 약국과 외분의 경계면에 설치된 기계이기 때문에 환자의 말을 약사가 제대로 듣기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위험도 크고 기계의 비용도 비싼 약 자판기를 굳이 도입해야할까요?
찬성해요
#없다면?
여기, 배가 갑자기 몹시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시간은 12시입니다. 그는 약국을 찾습니다.
그런데..근처 약국이 모두 닫혀있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있다면
갑자기 배가 아파지는 한 남성.
시간은..많이 늦었네요. 남성은 아픈 배를 참고
화상투약기를 찾아 나섭니다.
다행히, 이 근처에 설치가 많이 되었네요.
아팠지만, 약을 복용해봅니다.

제가 제작한 두 시나리오인데요,
저는 화상투약기 도입 찬성입니다.
우선, 약사회의 행동은 단지 '돈을 못 벌어서'
화상투약기를 반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점은 '개인정보'죠?
이 점은 보완하면 됩니다.
간단한 해결방법이 있죠!
만일 개인정보가 해결이 안되었다쳐도,
저라면 사람 먼저 살릴 것 같네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저는 찬성을 선택했으며,
화상투약기를 무조건!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제가 그런 걸 생각 못 했네요. 길고 좋은 글입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천보화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주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화상투약기는 어떤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악용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A라는 사람이 있다고 쳐봅시다. A라는 사람은 감기에 걸려 약국에 가는데 그 약국이 문을 닫아서 화상투약기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의사가 잘못된 약 복용방법을 알려주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먹어야하는 약을 사야하는데 없을 수도 있는 불편함이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의사가 알려준 약 복용방법을 까먹어 잘못된방법으로 먹어 병이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말 급한 사정에서 화상투약기를 사용하는데, 의사가 응답하는데 시간이 5분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는 더 악화가 되겠죠. 그리고 의사가 잠을자고 있는데 화상투약기를 새벽에 환자가 사용하면 의사는 잠도 재대로 자지도못하고, 쉬지도 못합니다. 아니면 의사는 약 복용법을 알려준 적이 없고 경험도 없어서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환자는 괜히 고생하고 돈만 날린 것입니다.이런 불편함이 화상투약기를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많습니다. 따라서 저는 화상투약기 사용을 반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박은 둥글게 해주세요)
AI도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보자면 의사도 실수할 수 있지 않을까요ㅠㅠ
음.. 일단 반박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정말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AI의사도 실수를 하면은요...? 더 손햐가 돨 수 있습니다...! 전 이러캐 생각해요오 반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화상투약기에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우선 '잘못된 복용'이 될 수 있다 말씀해주셨는데, 이는 더 정확한 표기를 화상투약기에 적는다면 해결이 가능할 듯 합니다. 또한 의사의 불편함은 AI 의사로 바꾸면 어떨까요? 기가지니 같은 기기처럼요.
반대해요
저는 화상 투약기 사용에 반대해요.
화상 투약기는 소비자의 개인정보 보호
장치가 미흡하고 투약 지도가 제대로
안되있어 사고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화상 투약기 사용을 금지 하거나 다시
개발해야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사고
가 없게요. 만약 투약 지도가 잘못되
소비자가 돌아가시면 보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화상 투약기를 사용 금지
하거나 다시 개발을 해야 찬성을 하겠습니다.
반대해요
저는 화상투여기에 반대합니다.
이유써주셔야 해요
반대해요
저는 화상투약기에 반대합니다.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이 모르고 화상투약기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어린아이들은 잘 모르기때문에 실수로 감기에걸렸는데 다른약을먹어 증상이심해질수도있기때문입니다
'화상'으로 의사 대면이 가능하니, 이 점을 활용해보는 건 어떤가요? 어린이 사용 방법은 학교에서 자세히 교육하고요.
반대해요
화상 투약기가 몸이 아픈, 그러니까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도 쓸 수 있는 건데 코로나 환자가 쓰고 가면 그냥 감기 걸린 사람이 쓰면 그 사람도 걸리니까 한 사람이 쓰고 소독하고, 또 쓰고 소독하고 그러기엔 귀찮고 힘들잖아요. 그니까 반대입니다.
아! 아까 댓글 올리고 좋아요 한사람 저예요.
저도 꼭 해주세용~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유은우입니다. 저는 화상투약기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잘못 사용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이 장난으로 화상투약기를 사용하거나 빨리 증상을 완화시키고 싶은 환자들이 약 복용방법을 모르고 무턱대고 화상투약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직접 의사 또는 약사를 직접 만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의사 또는 약사들이 아픈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습니다. 의료보험에 가입한 환자들은 개인정보를 입력하는데, 그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고 화상투약기의 보안기능이 허술하면 그것 또한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급한 환자들은 화상투약기의 약을 복용하는 게 아니라 병원의 응급실에 가야합니다. 약만으로는 위급한 환자에게 제대로된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화상투약기에 반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이들이 잘못 할 수도 있겠네요.
개인정보도 유출 되고,  첫번째 이유는 저도 몰랐어요.
저보다 빨리 더 길게 해서 저도 좋네요.
좋아요 누르고 가용^^

반대해요
안녕하세요.서이진 기자입니다.저는 화상투약기에 반대합니다.
첫째,화상투약기를 사용할려면 인터
넷과 화상투약기 사용방법을 알아야 합니다.그러면 화상투약기 사용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그러면 제때 사용을 못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또한,앞에서 인터넷 사용을 해야한다고 했는데,일시적으로 인터넷이 중단되거나,인터넷이 잘 안 되면 빨리 약을 처방받지 못합니다.
둘째,화상투약기가 잘 못된 약을 처방해줄수도 있습니다.화상투약기 사용법은 약사와 화상으로 말을하고 약사가 약을 처방해 줍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약사가 말을 잘못 알아들을수도 있습니다.화상으로 말하다 보면 말을 잘못 들으는 경우가 있습니다.
셋째,한 사람의 생명을 잃거나 한 사람을 아프게 할수도 있습니다.앞에서 말한것을 다 견론지어 보면 약을 잘못 처방해주거나,인터넷이 안되서 약을 늦게 처방받거나,사용 방법을 몰라서 약을 못받는 경우가 한 사람의 생명을 위험하게
할수 있습니다.
이상 화상투약기를 반대하는 이유였습니다.서이진 기자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 반박해보겠습니당.
우선 인터넷 문제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아예 약 처방이 되지 않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또 말을 잘못 들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화상 투약기에 타자기를 설치해 정확한 증상을 제시하는 건 어떻겠습니까? 마지막은, 앞의 두 방법을 더하면 될 듯 하네욥.
반대해요
저는 화상투약기에 반대합니다. 첫째, 약사의 잘못된 처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나 보여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나 처방전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약사가 잘못 이해해 잘못된 약을 처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화상투약기 사용을 위햇서는 인터넷이 필수입니다. 인터넷 연결이 끊기면 시간이 지체되어 많은 사람들이 위급해질 수 있습니다. 셋째, 약사들의 쉴 권리가 침해당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재미를 위해, 오직 장난으로 한밤중에 계속 화상투약기를 사용한다면 약사는 잠을 자지 못하고, 쉴 권리를 침해당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화상투약기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반대해요
화상투약기는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장치가 미흡하고, 투약 지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고 가능성이 있으며, 그런 사고에 대해 책임을 누가 지게 할 것인지가 불분명합니다.
또한 약사를 믿지 않고 그냥 사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약을 잘못 투약해서 독이 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도시와 시골에 까지 화상 투약기가있으리란 법은없고,2의사가 직접 있는 것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훔쳐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3의사와 직접 통화해야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4화상투약기도
처음으로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