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수학 시험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2.12.07 ~ 2022.12.31
2024년부터 SAT 수학 영역 시험을 볼 때 계산기를 쓸 수 있습니다. SAT는 미국에서 대학수학능력평가(수능)처럼 대학교 진학을 위해 치르는 시험이에요. 응시자가 자신의 노트북이나 태블릿PC로 시험을 보는 등 시험 방식이 디지털로 바뀌고 난이도가 쉬워지면서 계산기를 쓸 수 있게 되었죠. 미국뿐 아니라 핀란드 등의 나라에서도 수학 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부는 2015년에 불필요한 계산에서 벗어나 수학적 개념과 원리 학습에 충실하게 하겠다는 이유로 수학 수업 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적도 있어요. 계산 자체가 목적이 아닌 수업에서 자칫 계산에 매달리다가 정작 배워야 할 것을 놓칠 수도 있다는 입장이었죠.
하지만 수학 수업 시간과 시험 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면 수학 실력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경상대 수학교육과 조열제 교수는 “직접 계산해봐야 사고의 폭과 문제 해결력이 길러진다. 사고력을 높여야 할 학생에게 굳이 계산기를 쓰게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어요. 기초적인 계산마저 계산기로 하라고 하면 아이들이 그야말로 수학에 대해서는 문맹처럼 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지요.
여러분은 수학 시험 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게티이미지
찬성 : 수학 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찬성해요.
반대 : 수학 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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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잖아요. 실수를 할 수도 있고 그리고 답을 보
고 수학 공식을 이해할수도 있기 때문에 계산기
를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런
쓰임새로도 계산기를 쓰는것도 옳다고 생각합니
다. 그리고 암만 암산해도 안돼는걸 계산기로
풀어서 이해를 하면 꽤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
다. 반박 가능
그리고 시험 시간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편하게 남은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번 토론 주제에 찬성합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던 계산기를 사용하면 편리함을 느끼게 되지만 사용하던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계산을 신속 정확하게 할 수 없고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무엇을 이해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몰라서 복습을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사칙연산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히고 능숙해져야 생활 속에서도 연산을 하여 잘 알수 있는데 계산기를 이용한다면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도움이 되고 편리함을 줄 수 있는 계산기는 필요한 때와 상황에서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수학 시간에 계산기 사용은 반대합니다.
계산기를 사용하면 자신의 머리로 계산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그저 계산기에 의지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점점 게을러집니다. 만약 시험에 계산기를 쓴다면 계산기만 믿고 공부를 안 할 것이고 그러면 아무리 계산기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성적또한 낮게 나올 것입니다. 성적보다는 머리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하므로 저는 수학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합니다.이상 마치겠습니다.
왜냐하면 더하기빼기를 직접안해도 되잖아요
첫째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에는 계산기가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연산력을 키우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연산력이 있어야 다른 복잡한 문제도 풀 수 있는데
계산기를 사용하면 연산력이 떨어져 본 목적인 수학 능력 키우기의 역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산기가 집중력을 흐트러 트릴 수도 있습니다.
계산기를 사용하다 수업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고, 시험에서도 시험 문제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연산에 계산기를 쓰면 생활습관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야 하는 일도 귀찮아 하는 습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공부를 귀찮아 하거나 계산기 없이 푸는 문제를 지겨워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수학에 대한 흥미가 사라질 것 같아요.
그러므로 저는 수학 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
하기 어려워지니 저는 반대합니다.
사소한 연산에도 계산기를 사용할 것이고 수학을 익힐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계산기가 없이는 연산을 못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용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시험 시간에
아무리 생각해도 계산이 안 되면 계산기ㄴ
를 사용할수 밖에 없어요.그리고
기억이안나면 어떡해요? 저는 이 이유로
시험 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시험에 대해 따지겠습니다.
시험하는 이유는 다시 복습하거나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하는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인데 계산기를 해서
정답을 알아서 쓰면 시험을 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머리를 쓸 일이 없고
다 계산기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물론 다 사용하지 말라는건 아니고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현대는 머리를 계산기처럼 직접 계산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계산하는 시대가 아니라 계산기를 만드는 시대라 할까요.
이제 사람들은 경우와 경우는 충분히 봤습니다.
원리를 이해하고,논리적으로 '왜 그런지'를 따지며,그것을 증명하고,계산기는 그것을 도우는 도구로서 사용해야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수학시간에 쓰는것은 반대합니다.
초등학교수학까지는 1학년도 머리만 좋으면 6학년것도 어느정도 할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초등수학에서 배우는것은 대부분 실생활용의 간단한것들인데,
그 용례가 나중에 어른이 되어 실제로 나타난다면(예시. 거스름돈 등)그때마다 계산기를 가지고다니는것은 오히려 머리만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중등수학 이상은 거듭제곱,피타고라스정리와 같은 기본적인 간단한것을 제외하면,이차방정식과 같은것들
선생님이 알려주시는것을 머리에 집어넣어도 한계가 있을정돈데 스스로 그것을 풀기 위해서는 이차방정식의 근의공식 혹은 인수분해를 발명한 고대 그리스인처럼 젊은시절을 다보내고 나서야 발견할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등학교수학에서는 작동방식,이해,원리를 알기 위해 등등 사용하도록 선생님의 개인 재량으로 '허락'이 났을때는 써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며,계산기가 오히려 수학 이해에 도움이 되는것은 인정합니다만,
공학자가 될것이 아닌이상 초등학교교실에서 몰래 계산기로 답을 쓰는 치팅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이었습니다.
왠나하면 한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