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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험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2.12.07 ~ 2022.12.31

2024년부터 SAT 수학 영역 시험을 볼 때 계산기를 쓸 수 있습니다. SAT는 미국에서 대학수학능력평가(수능)처럼 대학교 진학을 위해 치르는 시험이에요. 응시자가 자신의 노트북이나 태블릿PC로 시험을 보는 등 시험 방식이 디지털로 바뀌고 난이도가 쉬워지면서 계산기를 쓸 수 있게 되었죠. 미국뿐 아니라 핀란드 등의 나라에서도 수학 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부는 2015년에 불필요한 계산에서 벗어나 수학적 개념과 원리 학습에 충실하게 하겠다는 이유로 수학 수업 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적도 있어요. 계산 자체가 목적이 아닌 수업에서 자칫 계산에 매달리다가 정작 배워야 할 것을 놓칠 수도 있다는 입장이었죠.



하지만 수학 수업 시간과 시험 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면 수학 실력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경상대 수학교육과 조열제 교수는 직접 계산해봐야 사고의 폭과 문제 해결력이 길러진다. 사고력을 높여야 할 학생에게 굳이 계산기를 쓰게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어요. 기초적인 계산마저 계산기로 하라고 하면 아이들이 그야말로 수학에 대해서는 문맹처럼 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지요.



 




여러분은 수학 시험 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게티이미지



 



찬성 : 수학 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찬성해요.



반대 : 수학 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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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찬성해요
수학 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서윤하 기자입니다. 저는 '수학 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첫째, 수학을 배우는 원래 목적은 세상을 여러 문제를 간단하게 풀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수학은 연산만을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창의적인 것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산하는 법만 잘 익히고 특정 문제에만 계산기를 사용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둘째, 실제로 핀란드 같은 나라들은 수학 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허락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나라들의 수학 성적이 우리나라보다 떨어지나요? 오히려 우리가 그 나라들에게서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무작정 계산기만 써라' 이런 얘기는 아니고 앞서 말한 대로 몇 문제(5~10%정도?)에만 사용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셋째, 이 토론에서 반대의 예시로 '수학적 사고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라고 나오는데요, 기초적인 걸 배울 때는 계산기를 쓰면 안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연산 능력이 익숙해지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올 때는 계산기를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과 반박 모두 가능합니다. 이상 서윤하 기자였습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조관호기자 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수학시험시간에 계산기 사용'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먼저, 다른분들말에는, 개념이중요하다고 하시는데, 물론 개념도 중요하죠. 그런데, 우리나라가 세계교육열 1위(지금은중국이1위지만 의견은 같습니다)이잖아요? 물론 지금은 중국이 1위지만, 중국이나 한국이나 계산기를 금지하는것은 마찬가지인데, 왜 중국, 한국이 세계 교육열에서 유명한 이유를 아시나요? 물론 개념도 열심히 외우고 있지만 연산실수도 줄일수 있습니다. 개념도 익히면서, 연산도 직접하고, 연산실수를 줄일수 있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은 알지만, 연산을 못하면 무슨소용인가요? 개념만 알뿐, 계산기가 없으면 써먹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유럽(대부분의 국가, 일부 제외)이 왜 허용하시는지 알고 계시죠? 바로 수능때 우리는 연산위주로 나오는데, 거기는 수능에서 대부분 사고력, 심화형 문제가 나오는데, 제가 이해가 안가는게 어짜피 사고력 문제도 연산이 나오면 계산기를 써야 하잖아요? 그 뜻은, 연산을 못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수학문제를 풀때 소용도 없고, 게다가, 영국에서도 아이들이 계산기를 이용하기때문에, 아이들이 구구단을 모릅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구구단 12단까지 암기 논란까지 일어나고 있지 않나요? YTN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 곱셈 구구단을 12단까지 의무적으로 암기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제 경쟁력에 크게 뒤떨어진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인데 정치 쟁점화되고 있습니다."(출처:YTN)이라고 나와있는데,, 이뜻은 계산기에 의하여 연산능력과 구구단 암기 능력까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영국은 12단까지 외우지 못하면 초등학교 졸업도 못한다고 하지 않나요? 이런 내용들을 보면 계산기사용에 뒤떠러진 실력을 보입니다. 그의 반면, 우리 한국과 중국은 세계교육열1위 실력을 선보이는 국가인데 그 국가의 공통점은 계산기 금지입니다. 이런 내용처럼, 계산기를 사용한다면 개념이해 실력뿐더러, 연산능력도 뒤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계산기사용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이상 조관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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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8
찬성해요
선생님의 허락을 받으면 됨
반말아니고 살짝의(?) 혼잣말(굿컴 규칙 알고 있습니다)
몰라서 그런건데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시고 말씀 하신 분한데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몰라서 그런게 아니더라도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반말 자제 부탁드리고요, 그게 그거가 절대 아닙니다. 이 주제는 교육에 관한 문제입니다.
선생님의 허락 같은 작고 소소한 그런 문제가 아니라 교육청에서 계산기 사용을 허용해야 할까에 관한 문제입니다.
아님 지우고 반대
그게 그거 아님?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안 받고 문제가 아니라 전체 학교에서 수학 시험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추진해야 할까에 관한 얘기입니다.
반대해요
수학문제를 풀때 선생님 몰래
할수도 있고,그렇게 계속 하면 공부가 안됌니다.
수학문제를 풀때 선생님 몰래
할수도 있고,그렇게 계속 하면 공부가 안됌니다.-> 수학문제를 풀 때 선생님 몰래
할 수도 있고, 그렇게 계속 하게 되면 공부가 안됩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너무 잘쓰셨어요!!
잘 썼다 인정합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네요 찬성입니다
일단 우린 여기서 계산을 잘하라고 수능 같은 시험을 보는게 아니라 이 문제를 어떻게 풀지라는 관점에서 보게되는데 계산기가 문제를 풀어주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 계산실수 삐끗 한두개로 한명이 명문대학교 선에서 줄타기하고 하고있습니다
우린 계산이 똑바른가를 보지 않고 이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푸나라는걸 보고하는데 실력은 서울댄데? 계산실수를해서 지방대를 간다면 우린 영재 한명 놓칩니다 우와
찬성입니다 그럼 전 이만
프필은 똑같은데 실력은 높이신 듯요
근데 재수 하면 될 것 같아요오오오오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조관호기자 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수학시험시간에 계산기 사용'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먼저, 다른분들말에는, 개념이중요하다고 하시는데, 물론 개념도 중요하죠. 그런데, 우리나라가 세계교육열 1위(지금은중국이1위지만 의견은 같습니다)이잖아요? 물론 지금은 중국이 1위지만, 중국이나 한국이나 계산기를 금지하는것은 마찬가지인데, 왜 중국, 한국이 세계 교육열에서 유명한 이유를 아시나요?
물론 개념도 열심히 외우고 있지만 연산실수도 줄일수 있습니다. 개념도 익히면서, 연산도 직접하고, 연산실수를 줄일수 있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은 알지만, 연산을 못하면 무슨소용인가요? 개념만 알뿐, 계산기가 없으면 써먹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유럽(대부분의 국가, 일부 제외)이 왜 허용하시는지 알고 계시죠? 바로 수능때 우리는 연산위주로 나오는데, 거기는 수능에서 대부분 사고력, 심화형 문제가 나오는데, 제가 이해가 안가는게 어짜피 사고력 문제도 연산이 나오면 계산기를 써야 하잖아요? 그 뜻은, 연산을 못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수학문제를 풀때 소용도 없고, 게다가, 영국에서도 아이들이 계산기를 이용하기때문에, 아이들이 구구단을 모릅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구구단 12단까지 암기 논란까지 일어나고 있지 않나요? YTN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 곱셈 구구단을 12단까지 의무적으로 암기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제 경쟁력에 크게 뒤떨어진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인데 정치 쟁점화되고 있습니다."(출처:YTN)이라고 나와있는데,, 이뜻은 계산기에 의하여 연산능력과 구구단 암기 능력까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영국은 12단까지 외우지 못하면 초등학교 졸업도 못한다고 하지 않나요? 이런 내용들을 보면 계산기사용에 뒤떠러진 실력을 보입니다. 그의 반면, 우리 한국과 중국은 세계교육열1위 실력을 선보이는 국가인데 그 국가의 공통점은 계산기 금지입니다. 이런 내용처럼, 계산기를 사용한다면 개념이해 실력뿐더러, 연산능력도 뒤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계산기사용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이상 조관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종님@연산도 충분히 짚고 넘어갈 가치가 있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교육열 1위가 되어서 우리나라한테 도움이 되는게
그리 중요한가요? 교육열 1위는 다른 나라에게 
우린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도구의 힘이 없어도 우리나라 학생들이 얼마나 우수한지 보여주는것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열 1위가 되어서 우리나라나 중국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죠?
연산 실수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 보다는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애초에 시험은 연산을 잘하는지가 아닌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이며, 아이들이 구구단을 모르게 된다는 말은 조금 이해가 갔지만 솔직히 우리나라가 초등학교부터 계산기를 도입할 것 같진 않고 중학교?정도부터 개념의 이해가 어려운 시기부터 도입될 것 같습니다. 이는 소생의 소견입니다
찬성해요
1. 수학시간에 계산기를 쓰면 무슨 소용이냐 뭐 이런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계산기를 사용함으로써 개념을 이용한 더 방대한 문제들이 나와 계산 실수로 틀릴 문제가 없을 겁니다 솔직히 다들 수학 풀면서 계산 실수로 억울하게 틀린 거 하나 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물론 검토와 정확한 계산도 실력의 일부라고 보는 분들이 있겠지만 그것에 대한 반론은 그 다음에 말하겠습니다. 어쨌든 계산기를 사용함으로써 개념을 응용하는 문제들이 더욱 많이 나와 교육 성장에 한 몫할 수 있습니다.
2. 계산 실수로 틀리는 것을 검토하고 정확한 계산을 하는 것도 실력이라고 하실 수 있지만, 계산보다는 개념이 더욱 중요합니다. 애초에 계산 공식만 외우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학생들이 지식을 못 얻는다는 말은 저는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생각해보세요, 원래 수학은 개념을 배우고 그것을 응용하여 지식을 넓혀 가는 과목입니다. 근데 오직 계산에만 열중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니 개념을 무시하거나 잊어버리는 그런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뭐 대충 그런 내용이고 계산기를 도입하면 계산 실수를 검토하며 개념은 알고 있는데 계산을 틀린 억울한 학생들의 사례들을 줄일 수 있으며 물론 문제들이 어려워?지겠지만 응용 문제들을 더욱 많이 접하며 학생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박ㄱㄴ
네 알겠습니다 자도 정연어 기자님의 댓글을 읽고 저도 정연어 기자님도 제 답글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 해야 겠습니다 정연어님이 말하신 토론의 한과정을 좀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저번에 올렸던 답글에 기분 나빠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답글 읽고 이것도 토론의 한과정이구나 알았습니다 

@이유민
반박을 자제해달라는 말은 또 처음 들어보네요 기자들이 기분 나쁘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근데 반박은 토론 중 하나의 과정이며 국어 시간에도 분명 의견 펼치기->반론하기(이때 반박 주고 받기)->의견 다지기로 진행하는데 그걸 또 자제하라는 말은 토론의 과정 중 한 가지를 무시하는 것인가요?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하지만 저는 토론의 과정 중 하나를 진행하고 있는 것 뿐이며 인신 공격이나 욕설을 담은 반박을 한 적 없고 당신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도 않았습니다.

만약 제가 절대 반박하면 안된다라는 의견을 가지고 계신다면 제가 어떤 피해를 줬고 토론의 과정 중 변론을 하면 안된다는 이유를 제대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반박 자제해주세요.반대하는 기자님들이 기분 나쁠수도 있습니다.물론 저도..
계산기를 사용했다는 의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계산기 사용이 허용되면 애초에 계산기를 쓰게 될 것이고 식을 알아야 계산기에 입력을 하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냥 계산기를 사용하여 결과만 얻는 것이 아니라 식을 이해하며 그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과정이 있어야지 부모님이라든지 선생님이라든지 모두 다 믿을 것 같아요. 계산기의 경우에는 그냥 결과만 쫙 보여주니까 계산기를 사용했다는 의심을 받을 것 같아요.
일단 잘 쓰심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정지현입니다. 저는 이번에 나온 따끈따끈한 새로운 주제인
'수학 시험 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에 반대합니다. 지금부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잠깐잠깐! 이 글은 패러디 글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글이 들어가 있을 수 있어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계산기로 쉽게...?
일단 계산기를 사용하면 매우 쉽게 계산을 끝낼 수 있습니다. 일단 이건 장점이지만
단점은 머리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공부' 라는 것을 하면서
머리에 지식을 쌓아가는데, 계산기를 이용한다면 머리에 남지 않아서 결국 '머리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교사들이 보람 있게 수업하기 위하여(이 글은 아예 원본을 베낀 겁니다)
시험시간에 계산기를 이용하면 선생님이 가르치셨던 내용들도 모두 다 거품이 될 것입니다.
그럼 교사들이 열심히, 그리고 자세히 땀을 내면서 가르치셨던 내용들도 다 거품이 되어 보람이 없어지게
되지요. 그러면 교사들은 일자리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3. 계산기는
계산기는 어려운 계산을 할 때 사용하는 도움을 주는 도구. 분명 도움을 주는 도구지만
만일 학생들이 사용한다면 학생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체로 자랄 것입니다.
이상 정지현이었습니다. 반박은 부드러운 말투로 해 주시고요, 이것은 곧?!?!
반박 ㄱㄴ!!!!!!!!!!!!!!!
흠 근데 중학교 학생 입장으로 한번 해 보았어요. 전 초등학생이지만 ㅎ
제 생각에는 계산이 주된 개념인 초등학교 때는 계산기 도입을 하더라도 사용은 안할 것 같고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도입할 것 같은데요, 이를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중학교 수학에는 개념과 공식이 중요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계산이라는 개념을 초등학교 시절에 배우기는 할 겁니다. 애초에 단순한 사칙연산은 계산기를 사용하게 허용할 것 같진 않습니다.
아 정연어 님 일단 학생들이 지식을 얻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1. 영어로 calculator인 계산기. 이거를 차례대로 해석해 주면 계산하는 물건이란 뜻입니다.
일단 물건이 계산을 하니까 옛날 티 없애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계산하면서 답을 구해낸 게 아닌 기계가 계산한 것입니다.
사람은 경험을 해가면서 성장해 나갑니다. 배우는 것도 같은 것이죠.
만일 계산이라는 경험을 하지 않는다면 계산이라는 것은 그냥 '기계가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겠죠?
이상으로 근거를 마치겠습니다(?)
서윤하 님 감사합니다!
정연어 님 일단 1번이 제가 직접 생각해서 쓴 거에요! 비슷비슷한 게 많아용
2번은 김경태 님 글입니다. 저작권 구해볼 거에요.
3번도 김경태 님 글이에요.
저도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정지현님 댓글)
정지현 님 다른 분들의 글을 종종 베끼곤 하시던데 사용할 때 원작자의 허용을 받아야 하며당신의 주장이 더 약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 점 주의해주시고 학생들이 지식을 얻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 부탁드립니다. 이해가 안돼서
바안바악 들어가겠습니다
1. 모든 문제를 꼭 계산기로 풀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살짝 어려운 문제만 계산기를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2. 1번과 마찬가지로 5~10%의 문제들만 계산기를 사용하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3. 어려운 계산을 하라고 있는 게 계산기이고 보통 일반 계산기를 줄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잘 쓰셨어요!
반대해요
안녕하세요.김나원 기자입니다.저는 이번 주제
인 "수학 시험 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는 주제에 반대합
니다.첫번째,시험은 이때까지 배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준비
하면서 복습도 돼고요.하지만,시험시간에 계산
기를 사용하면 학생들이 점점 계산기를 믿고
시험공부를 게을리 할 수도 있습니다.두번째,
학생들이 보통 시험을 칠 때,계산 단원일 경우
에 계산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런데
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면 계산 실수가 없어
집니다.그러면 시험을 치는 이유가 없지 않나요?
셋째,계산기를 사야합니다.만약에 계산기
를 사용해야 해서 들고온다고 쳐봅시다.계산기
가 집에 없는 학생들은 계산기를 사야 합니다.
굳이 사면서 까지 계산기를 써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물론 핸드폰에 있는 계산기를 쓰면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학교에서는 핸드폰
못 씁니다.쓴다고 해도 계산기만 쓰긴 어렵죠.
저는 이런 세가지 이유로 이번 주제에 반대합
니다.지금까지 김나원 기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동시에 시험을 치는 경우는 좀 예상하긴 했는데 좀 말머리가 새지 않게 가볍게 제 의견만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계산기가 없는 학교가 있을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지만 계산기 사용이 허용 될 시 제 생각에는 교육청과 정부 측에서 보급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실수를 안하는 것도 실력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더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계산도 개념에 해당하긴 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계산이 개념의 중점인 초등학교 과정에서는 계산기 사용을 허용할 일이 드물 것이고, 꼭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적어도 복잡한 계산 식에서만 허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산이 하나의 조잡한 과정이 되는, 개념이 더욱 복잡해지며 이의 심화 유형 문제들이 생겨날 때 그때 바로 계산기가 필요한 겁니다. 
@정연어 첫번째, 개념만 알면 당연히 풀죠. 하지만, 개념 문제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응용 문제랑 심화 문제도 있는데 말이죠. 그런 문제로 순위가 나오는데 그런 문제에서는 계산도 많이 틀려요. 그리고 계산하는 것도 개념에 포함되는데요. 계산이 틀린다는 것은 개념 이해를 잘 못한 것이 아닐까요? 두번째, 학교에 한 반이 쓸 양의 계산기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큰 시험을 칠 때는 보통 동시에 칩니다. 여러반에서  동시에 시험을 치는 경우는 어떡해 하죠? 그리고  대부분의 학교에 계산기가 있는 것이지 모든 학교에 있는 건 아닙니다. 계산기가 없는 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계산기를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시험 공부를 게을리 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계산 실수를 하는 경우가 적어져 시험을 치는 이유가 없어진다는 말은 완전히 반대합니다. 애초에 계산을 정확하게 하는지에 관해 시험을 치는 것이 아니고, 계산기를 쓰면 억울한 계산 실수 사례들을 줄일 수 있으며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지가 시험의 중심 포인트입니다. 선생님들은 실제로 개념의 이해를 학생들이 잘 하고 있는지를 시험합니다. 계산기를 사야 된다는 말은 듣기에 그럴 듯해 보이지만 이는 엄청난 단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학교들에는 대부분 계산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적어도 전자기기 한 반이 쓸 양은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송지유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토론주제인 수학시험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반대합니다1.수학시험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풀수있을것 입니다
어려운것도 자기힘으로 풀고 공부해야
되는 것입니다
2.우리나라의 수학성취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지금우리나라는 문화,개발
발전,성취도등이 높은편인데 여기서 수학
문제를 계산기로 풀게되면 수학성취도가
떨어지게 되어서 세계강국6위에서 7위로가게
될수있습니다.
지금까지 송지유 기자였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풀 수 있는다는 문장에서 조금 이해가 안됐는데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계산기를 쥐어줘도 사람은 풀 수 없습니다. 계산이 아닌 개념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수학 성취도는 아주 높은 편이며 너무나도 빡세서 학생들의 불만과 부담이 큽니다. 계산기는 이를 더 덜어주는 물건이 될 수도 있지만, 어차피 우리나라 선생님들은 심화 문제를 더 많이 낼 것 같네요. 방금 문장은 그냥 제 생각이었고 어쨌든 결론적으로는 개념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반대해요
계산기를 쓰면 자신의 진짜 자신의 실력으로 하
지 않고 계산기로 하면 답을 보고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시험을 쳤던 학생
들은 너무 불리하잖아요. 그래서 저는이번 토론
주제인'수학 시험에 계산기를사용하는 것에 어떻
게 생각하나요'에 반대합니다.
수학에서의 "실력"이라는 개념에 대한 기준은 여럿 있지만, 저는 그중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계산과 개념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의 학생들한테 불리하다는 말은 이해가 가지만,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계산을 정확하게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계산기로 귀찮은 과정들을 치우며 계산이 아닌 개념에 대해 더 몰입하게 되어 응용 문제와 심화 문제들이 다수 나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서윤하 기자입니다.
저는 '수학 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첫째, 수학을 배우는 원래 목적은 세상을 여러 문제를 간단하게 풀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수학은 연산만을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창의적인 것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산하는 법만 잘 익히고 특정 문제에만 계산기를 사용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둘째, 실제로 핀란드 같은 나라들은 수학 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허락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나라들의 수학 성적이 우리나라보다 떨어지나요? 오히려 우리가 그 나라들에게서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무작정 계산기만 써라' 이런 얘기는 아니고 앞서 말한 대로 몇 문제(5~10%정도?)에만 사용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셋째, 이 토론에서 반대의 예시로 '수학적 사고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라고 나오는데요, 기초적인 걸 배울 때는 계산기를 쓰면 안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연산 능력이 익숙해지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올 때는 계산기를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과 반박 모두 가능합니다.
이상 서윤하 기자였습니다.
사실상 저는 계산기 자체는 반대하지 않아요
근데 혼란이 좀 걱정 된다는 입장
윤하님 말씀대로 그냥 아예 모든 문제에 쓰지는 않겠
죠 그런데 조금 혼란이 있을까봐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 지나면 사람들이 다 적응 할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디지털화 되기 때문에 계산기 사용이 되는 문제는 사용이 되도록 따로 설정을 해놓을 것 같습니다

아 괜찮습니다. 그런 말 많이 들어요
aㅓ..? 님 13살..??
님 남자셨?
어 님에대해 다 몰랐네요 ㅈㅅ 그랜절 박겠습니다
계산기 하나 추가 되는데 혼란 있습니다
지금 도입될 만 나이만 보면 현재만 봐도 혼란이 일어
나는데, 도입되면 얼마나 혼란이 일어나겠습니까,
계산기 도입도 마찬가지로 혼란이 일어날것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미처 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윤하님과 제가 나눈
대화만 보고 얘기했습니다
아 참고로 제 상메 보고 와주십쇼
계산기 하나 추가 되는데 혼란이 있을까요? 전 오히려 편리함이 늘어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 밑에 글 보고 오셨나요 grace kim님 반박글에 응용 문제 같은 걸 계산기로 풀라고 했습니다.
상상도 안된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하나라도 상상이 되야 하지 않나요? 윤하님 저랑
동갑 아닌지 4학년 쯤이면 상상이 되지 않나요

윤하님이 하셨던 말씀중 응용 문제 같은 걸 계산기로 풀라고 하셨던적은 없지 않나요?
그러니까 님이 생각하는 혼란이 어떤 식의 혼란인지 몰라서 그런 겁니다
그리고 저는 응용 문제 같은 걸 계산기로 풀라고 했지 연산마저도 계산기로 푼다는 말은 안 했습니다.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 저는 정신적이 아니라 그냥
어떤 혼란이 올지 상상이 단 한가지의 혼란도 떠오르시지 않느냔 말입니다

계산기를 쓰면 본인이 머리로 푸는게 아니라 도구로
푸는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연산 속도같은 연산 능력이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네 정신적으로 어떤 혼란이 올지 안 그려지는데요
그리고 님 논리는 오류가 있습니다.
계산기를 써서 문제를 못 풀면 연산 능력이 뒤처질 리가 없는데요
저는 정신적으로 혼란이 온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혼란을 겪을것입니다’ 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겪을 그 혼란이 무슨 혼란으로 작용
할지와 도대체 어떤 혼란이 야기될지 머릿속에
이미지가 떠오르시지 않으셔서 저에게 물으시는
건가요?

직접 해결을 한다? 이미 계산기 써서 연산 능력이
많이 뒤처져 있을텐데 직접 해결을 하는것은 어렵다 보고요 계산기로 못푸는 문제가 거의 한 단원에 여러
문제로 뭉쳐져 있기 때문에 계산기를 써서 이미 연산
능력은 떨어졌는데 계산기는 못쓰고 그럼 무용지물
아닌가요?
@권윤아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혼란이 오냐는 게 제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계산기로 못 푸는 문제는 직접 해결하면 될 텐데요
연산에 계산기로 못푸는 문제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다시피 큰 문제가 없는데 계산기를
도입하면 사람들이 혼란을 겪을것입니다
@권윤아
어떤 혼란이 야기될지 궁금합니다
지금 큰 문제가 없는데 계산기를 도입하면 혼란을
야기할수 있지 않을까요
@권윤아
계산기 사용을 하지 않은 현재, 물론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계산기 도입이 있어야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짧게 하나만 던지고 갑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 이때
그렇게 큰 문제가 있었나?’
@grace kim
그러니까 기초 수업을 들을 때는 계산기를 금지시키고 응용 문제 등을 풀 때 쓰면 된다고 한 겁니다만
@서윤하 
계산기는 기초, 심화 등 모든 걸 다 계산하기 때문에 계산기를 개조하지 않는 이상 결국은 모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구자윤
님은 찬성 쓰셨으면서 이상하네요 ㅋㅋ
아 ㅋㅋ 님이 중학교 안와봐서 모르는것같은데요
중학교에서 계산기 허용한다???
선생님들이 자기가 내고싶던 빅엿들을 문제로 출제합니다. 
그렇게 되면 연산으로 순위를 못가리니까
생각하는 문제들로 순위를 가려야 하는데
이게 지금보다 더 억까인 문제들이 판을 칠수밖에 없고
그러면 우리나라 수학 망합니다. 
님이 중학교 가보시면 계산기 허용하면 내신이 뒤지게 어려워져서
게산기 허용 자1살행위라는거 알게되실겁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기초적인 걸 배울 때는 계산기를 금지시켜야 한다 이 말입니다
반박합니다..
'수학적 사고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라고 나오는데요, 기초적인 걸 배울 때는 계산기를 쓰면 안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셨는데요, 계산기로 그런 것도 하고 기초적인 것을 배울때도 사용할 수 있으니 결국에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반박해주세요 심심해요
찬성파라도 반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기자입니다. 저는 수학 시험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첫번째: 시험 시간은 그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얼마만큼 배웠는지 알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계산기를 사용해 버리면 자신이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잊어 버리거나 내용들이 무용지물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두번째: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수업시간에 공부를 가르치십니다. 우리가 시험 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면 선생님들께서 우리들에게 가르쳤던 내용들도 물거품이 되어서 학생들이 잊어릴 수도 있을거 아닙니까? 그럼 선생님들이 가르치셨던 보람은 없어지지요. 우리는 결국엔 문맹이 되어 버립니다.
세번째: 문맹자: 배우지 못하면 문맹이 되어 버립니다. 계산기를 사용할수록 더욱더 수학에 대한 문맹이 더 심각하게 될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운명은 나빠질 수있습니다.
네번째: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수능 시험이나 공무원 시험 때에는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계산기라는 것은 수학자들이 어려운 계산이 있을 때에나 사용하는 도구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계산기라는 건 시험에는 컨닝 페이퍼와 비교도 할수 없도록 똑같은 존재입니다. 이상 김경태 기자였습니다.
김경태 님 제가 이유를 2개나 베꼈습니다 ㅠㅠㅠ 일단 저작권 받으러 온 거에요
글도 잘 쓰셨기 때문에 추천 눌러드립니다!
계산기를 사용하면 개념을 이해하는데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개념을 응용한 심화 문제들을 내면서 더 깊은 학습 과정을 가르칠 수 있게 됩니다. 문맹이 된다는 말은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계산기는 계산만을 뒷받침하는 것이지 개념을 마구 망가뜨리는 물건이 아닙니다. 개념을 충분히 알고 이를 응용하는 법을 알면 계산은 그냥 자신이 알고 있는 응용 개념을 귀찮은 과정을 거쳐서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밖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개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계산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수학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아무리 모르는 문제라도 선생님에게 천천히 배우면 되고 계산기 대신 종이에 연필로 천천히 풀어보며 곰곰이 생각하면서
풀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풀면서 생각을 키울 수 있고 수학실력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계산기를 쓰면 풀이과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답만 찾게 되어 똑똑해지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종이에 연필로 천천히 풀어보면 풀이과정도 천천히 알게되고 이런 습관이 잡히면 커서도 모르는 문제를 천천히 풀어보면서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수학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반대합니다.
"풀이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답만 찾게 된다"라는 부분에서 좀 이해가 안됐는데요, 혹시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개념을 이용하여 풀이하면 풀이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더 응용하면 더 많은 지식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수학시험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1.불필요한 계산
일단 계산기가 없으면 불필요한 계산으로 시간 낭비하고,
오히려 틀릴 수가 있죠. 계산기가 있다면
불필요한 계산을 쉽게 넘기고 오히려 문제 자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초등, 중학교에
계산기 쓰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고등학교 수능같은 큰
시험에만 계산기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문맹
계산기 때문에 문맹이 될 우려는 없다고 봅니다.
아니 핸드폰으로 문제 찍으면 답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정답처리가 되면 시험에 쓸 수 있을 리가 없겠죠.
그럼 유치원생이 조금만 똑똑해도 대학교 진학하고,
난리가 나고 실제 계산기는 간단하거나 쓸데없이
반복적이고, 복잡한 계산에만 쓰기 때문에
다시, 그럴 우려는 없습니다.

3.수업
계산기가 없다면 오히려 중요한 내용을 놓이고
쓸데없는 계산에 얽힐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세가지 이유로 찬성합니다.
(아니 근데 이건 토론할 주제가 아닌거 같은디....)
토론할 주제가 아닌게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쓰고 있고,
그렇게 큰 문제가 생기지도 않은 문제란 말입니다.
추천 꾹 할게요
그런가?토론 할 주제 아닌가?
토론할 주제가 맞습니다. 지금은 당연하게도 계산기를 사용하고 있진 않지만, 위 소개글을 보시면 이미 mit에서는 계산기를 도입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이런 영향을 받아들여야 할까, 그런 문맥입니다.
토론할 주제가 맞습니다. 이미 미국에선 계산기 사용이 되고 있고 한국에서도 논의중 입니다.
토론할 주제가 아닌것에 공감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에 반대합니다.
그냥 수업시간동안 계산기를 쓰는 것은 몰라도 시험시간에 계산기를 쓰면 무조건 정답처리가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좀 더 의미있는 방법으로 시험을 푸면 좋겠습니다.또한 이것은 자신의 실력이 아닙니다. 계산기라는 도구가 한 것이니까요. 또한 수학 실력이 줄을 수 있습니다.
직업을 가지는데 중요한 과목에는 영어와 수학이있습니다. 중요한 과목의 시험을 자신의 실력으로 보지 않는 것...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문맹처럼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박은 부드럽게해주세요. 반박을 듣고 이 글 삭제하고 다시 수정할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전 고성현기자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무조건 정답 처리가 되진 않죠. 개념을 잘 모르는 학생들도 있을 테니까요. 더더군다나 계산을 정확하게 하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산기를 도입하게 된다면 개념을 이해하며 응용하는 문제들을 더 많이 접하게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