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비행기 등받이 조절 기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3.01.25 ~ 2023.02.15
미국 CNN 방송이 1월 9일 비행기 좌석에서 등받이를 뒤로 젖히는 기능이 사라지고 있다고 발표했어요. 미국의 항공사는 좌석을 젖히는 버튼을 없애면 젖히는 장치가 고장이 났을 때 수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이 기능이 없어지면 좌석의 무게가 줄어들면서 비행기가 뜨는 데 들어가는 연료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받이 조절 기능 때문에 발생했던 승객들 사이의 다툼도 줄일 수 있어요. 등받이 조절 기능이 있으면, 앞자리의 승객이 등받이를 뒤로 많이 젖혔다는 이유로 뒤에 앉은 승객이 불평을 가질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승객들끼리의 다툼이 일어날 수 있지요. 승무원이 이러한 다툼을 중재할 필요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나 등받이 조절 기능이 없어진다면, 비행을 하는 동안 예전보다 불편하게 이동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특히 밤에 비행기에 탑승할 경우 앉아서 이동하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도 있죠. 등받이를 똑바로 세운 것과 뒤로 살짝 젖힌 것의 중간인 살짝 미리 젖혀진 좌석을 설치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식사를 하는 상황 등 똑바로 세워진 의자가 필요할 때도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비행기 등받이 조절 기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픽사베이
찬성 : 등받이 조절 기능은 필요해요
반대 : 등받이 조절 기능은 없애야 해요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꼭 작성해 주세요. 의견 없이 작성할 경우, 삭제 조치 될 수 있습니다.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신고’를 누르지 마세요.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찬성, 반대 댓글자와 시끌벅적 토론터 주제에 선정된 친구에게는 50DS 포인트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리안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 비행기 등받이 조절 기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첫 번째,
많은 사람들이 요즘 해외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일본, 중국 등 가까운 나라들로 떠나는 분들도 많지만,
미국, 유럽 등 비행기에서 아주 긴 시간을 보내야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늦은 밤에 비행기에 탑승해 이른 시각에 도착하는 '레드아이' 의 승객들은
만약 등받이 조절 기능이 없어진다면 임산부들과 노약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것이고,
이는 해당 나라에 도착했을 때 피로를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승객들의 숙면과 편안함을 위해서라도 등받이 조절 기능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
해외 여행 비행기 비지니스석 에서는 수면 시간이 되면 불이 꺼지고 등받이가 눕혀지는 버튼을 누르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는데요, 이때 승객들은 등받이가 180도로 눕혀집니다.
이때, 모든 승객들의 좌석이 젖혀지기 때문에 다른 좌석에 불편을 끼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등받이 조절로 인해 싸움이 나지 않는 비행기도 있기 때문에,
비행기 등받이 조절 장치는 놔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2가지 이유로 비행기 등받이 조절 장치는 없어지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이상 김리안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김나원 기자입니다.저는 '등받이 조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란 주제에 반대합니다.첫째,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등받이 조절은 편하게 가기 위해 있는 기능인데 이 기능 때문에 뒷 좌석에 있는 사람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그렇게 되면 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편하게 가지 못하게 돼죠.둘째,수리 비용이 듭니다.비행기에는 좌석마다 등받이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이 기능이 고장나면 수리를 해야 하죠.하지만,비행기에는 좌석이 너무 많습니다.이 좌석들을 모두 수리하고 교체하려면 돈이 많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좌석들을 모두 고치려면 시간도 많이 듭니다.그리고 그 시간동안 비행기 운행도 못하게 되니 여러모로 손해입니다.셋째,다른 승객과 다툼이 줄어듭니다.등받이 때문에 다른 승객과 다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다툼이 생기면 이동하는 동안 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등받이 조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요.등받이 조절 기능이 없어진다면 이런 일들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이런 세가지 이유로 이번 주제에 반대합니다.이상으로 김나원 기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없으면 확실히 잘 때 불편할 것 같은데...
저는 키 작은사람은 등받이 조절을 해야 편한것 같아요
(내가 키가 작다)
적당히 등받이를 뒤로 저치면 좋을거 같아요
눕일수잏는 거리 제한하면되
저도얼마전에 비행기를탔는데 밥을먹을때 그릇이 내려와서 불편했어요
저는 비행기 등받이 조절 기능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애초에'비행기를 이용'한다는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 등받이 조절 기능까지 추가한다니 너무 욕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승객간의 다툼 역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비행기 등받이 기능의 목적은 편리함 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다툼이 발생한다면 비행기 등받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던 승객까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게다가 비용까지 많이 든다면,우리의 작은 편리를 위해 많은 돈이 필요한 것입니다. 조금 더 배려를 하는 것이 여행이 즐겁도록 도와주는 길일수도 있습니다.이런 이유로 저는 이번 주제에 반대합니다.
안녕하세요,김시후(계정이 우리 아빠 계정임)입니다.
저는 이에 대해 반대라는 생각이 무척 듭니다.
만일 뒤로 좌석을 젖히게 되면 뒷승객이 불편하실 터이고,
또 뒤로 좌석을 너무 젖히거나 하게 되면 쑥 빠져서 머리가 다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가능성은 거의 희박)게다가 그런 좌석이 진짜 도입되기까지 한다면 확실히 바용이 많이 들 수 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이 불편함을 호소해야 된다...뭐 이런 느낌 정도면 확실히 정말
쓸모 없고 민폐끼치는 뭐 그런 셈이죠.
그리고 이런 상황들이 진짜 도입되거나 그럴 경우,
이륙하거나 할 때 이미 뒤로 젖혀져 있으면 신체적으로도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는 건 앉아서 자도 되는 건데 굳이 사람들 피해 주면서까지 자신이 편하게 잠자야 할까요?
자,한마디로 정리해 보자면,등받이 조절 기능은 돈도 많이 들고 다른사람한테 민폐끼치더라도 자신의
편리를 위한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의 기능인 것 같습니다...(maybe?)
그리고 추가로 말해 드리자면
솔직히 모든 좌석에 등받이 조절 기능을 넣는다는 거 자체가 노동력과 돈이 되게 많이 쓰인단 말이죠?
그래서 여러분은 이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어?이거 그냥 특별한 좌석에만 설치하면 되지 않나?'
그딴 생각 꿈도 꾸지 마세요 불편한 건 똑같습니다
아 그리고그리고
여러분,제가 어떤 비행기에는 vip석에 작은 tv가 달려있다고 가정해 봅시다.그럼 앞좌석 사람이 등받이를 뒤로 젖히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대롭니다
고통이 배가 되요
Are you understand?
저는 이런 아주 긴 이유로 이런 등받이 조절 기능을 반대합니다.
(이것은 오로지 저의 상상력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등받이 조절 기능을 반대합니다.등받이를 너무 젖히면 뒤에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자칫하다간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등받이를 젖힐 수 있어도 쓰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권가빈 기자입니다.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비행기 등받이 조절 기능에 어떻게 생각하나요?'에 반대합니다.
첫 번째,승객 간의 다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외국 출/입국 등 장거리 비행을 할 때에는 휴식을 취하는 승객과,잠을 자는 승객도 많은데요.이 때 몇몇 승객분께서는 등받이 조절 기능을 사용합니다.하지만 앞자리에 탄 승객이 과도하게 등받이를 젖히면 뒤에 있는 승객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는데요,실제로 등받이가 젖혀지면 뒤에 있는 승객들은 등받이에 설치되어있는 스크린이나 꽂혀져 있는 잡지들을 보기 힘듭니다.따라서 갈등과 다툼도 많이 일어납니다.하지만 등받이 조절 기능이 사라지면 다툼도 줄고,승무원의 부담도 줄겠죠.
두 번째,고장날 경우 수리비용이 많이 듭니다.위에 있는 설명란과 같이,좌석이 고장날 시,등받이 조절 기능이 있으면 수리비용이 많이 듭니다.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항공사에게도 부담이 들고,잦은 고장으로 승겍들도 불편함을 느낄텐데요,만약 등받이 조절 기능이 줄어들면 돈도 많이 안 들고,빈번하지 않은 고장으로 시간도 절약될것입니다.
저는 '다툼 감소'와 '수리비용 절감'이라는 이유들로 등받이 조절 기능에 반대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상 권가빈 기자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소은 입니다. 저는 비행기 등받이 조절에 찬성합니다. 사람이 잘 때 앉아서 자면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의자의 각도가 자신의 등에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뒷자석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이 있으므로, 뒷자석 사람이 불편하지 않은 한계를 정해 그 한계까지만 등받이 조절을 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뒷자석 사람도, 자신도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겁니다. 수리 비용이 들긴 하겠지만 비행기는 한 번 쓰는 소모품이 아니므로 오래 쓸 수 있으니 개선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등받이 조절을 찬성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
니다.
왜냐하면 다른사람하고 싸움이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싸움이 날 수 있죠?
자는사람 을위해서
왜냐면 다른사람이 불편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저는 등받이 조절 기능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때 등받이 기능이 사라진다면 앉아있는 상태로 휴식을 취해야 하기때문에 허리가 아프거나 목이 아플 수 있고 허리가 불편한 사람이 앉으면 매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김서준 기자 입니다.
왜냐면 허리가 아픈사람은 앉을 수 없다.그러므로 허리가 아픈사람을 위해 반대한다.
등받이 조절이 않되면 허리가 좋지 않으신 분들이 누울때 굉장히 불편해집니다.
또,등받이 조절을 제한하면 다른 사람이 불편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제에 반대하는 여은성입니다.
저는 등받이 조절 기능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너무 뒤로 젖히면 뒤에 있던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갑자기 앞에 있던 사람이 예고도 없이 뒤로 확 젖혀버리면 뒤에 있던 사람이 놀랄 수도 있습니다.
전 이와 같이 등받이 조절 기능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