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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내 스마트폰 금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3.06.13 ~ 2023.06.30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교통사고 발생의 요인 중 하나입니다. 2020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보행자의 약 15%가 보행 중에 스마트기기를 사용한다고 발표했고, 2018년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는 2014년부터 3년 동안 보행 중 교통사고의 61.7%가 휴대전화를 이용하다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어요. 서울시는 스마트폰을 보느라 바닥을 보는 일이 많은 청소년을 위해 2016년부터 어린이가 많이 다니는 구역 근처 횡단보도 바닥에 노란색으로 스마트폰 경고 문구를 표시하기 시작했어요. 신호가 바뀌면 바닥의 불빛도 초록색으로 바뀌는 ‘바닥 신호등’도 횡단보도 앞에 생기고 있지요.



이러한 해결방안에 더해 스쿨존에서 스마트폰을 아예 금지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요. 지난해 7월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학교 앞 30m 이내로 진입하면 스마트폰의 인터넷 기능을 종료시키는 단말기를 신갈초등학교 주변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동구에서는 어린이가 스마트폰에 차단 앱을 설치하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스마트폰 화면이 차단되는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죠. 충남 아산에서도 특정 앱을 깔면 스쿨존 내에서 5~6보를 건널 때 스마트폰 화면이 잠기는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답니다.



하지만 스쿨존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면 어린이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어요. 어린이들이 원하는 곳에서 스마트폰의 인터넷 기능을 사용할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스쿨존 내에서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경우 이를 쓸 수 없게 되지요.



 



여러분은 스쿨존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관련 내용을 검색해서 찾아보면, 자신의 의견을 좀 더 풍성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찬성: 스쿨존 내 스마트폰 금지에 찬성해요.



반대: 스쿨존 내 스마트폰 금지에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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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내 스마트폰 금지에 찬성해요
스쿨존 내 스마트폰 금지에 반대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십니까 유아린 기자입니다
저는 스쿨존 내 스마트폰 금지에 찬성합니다


첫째,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사고 위험성을 높입니다 현대해상에서 어린이 5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나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요즘에는 스몸비도 있는데요, 스몸비란 스마트폰으로 인한 부주의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현실판 좀비라고 불릴만큼 스마트폰에 빠졌을때 주위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심각한 위험을 일으킵니다 또한 어린이의 경우 교통사고 시 부상이 크므로 위험합니다


둘째, 스마트폰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 시 눈 건강 문제, 소통 부족(사회성 부족), 학업 문제, 친구관계 문제, 운동 부족, 불면증, 거북목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스쿨존에서나마 이러한 문제점을 일으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건강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스쿨존 내 사고 시 운전자들의 처벌이 커 부담이 됩니다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제5조의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 에는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고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되어있으며 민식이법과 나날이 높아지는 처벌 수위로 운전자의 과실과 처벌이 큽니다 만약 우리가 사고를 당한 어린이라고 생각하면 이정도는 처벌 받아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운전자라고 생각하였을때는 스마트폰만 쳐다보다가 갑자기 나타난 어린이로 인한사고에 억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운전자가 30km 이하로 운전했는데 사고가 난 것이라면 과연 억울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운전자는 트라우마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넷째, 횡단보도를  건널때 스마트폰이  잠기는 앱이 설치하거나 이용하기 힘들지 않습니다 이러한 앱들은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막으나 긴급전화나 보호자와 연락은 가능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직접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찾아본 결과, Pick Stidio Team에서 만든 Smombie - 스마트폰 중독 방지 /  보행안전 / 앱은 설치 버튼만 누르면 설치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앱에서는 걸음이 인식될시 화면이 잠금되고 1분 긴급해제 버튼으로 급한일이 있을때 해제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처럼 앱 사용이 다른 해결책들보다 더욱 간편합니다


이 4가지 이유로 스쿨존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에 찬성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은 제 글을 통해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의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전 네가지 이유로 스쿨존 내 스마트폰 사용금지에 반대합니다 

 

첫째, 스쿨존 내 스마트폰 사용금지는 개인의 자유권을 침해하는 행위 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개인의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을 스쿨존에서 금지하는 것은 이것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둘째, 스쿨존 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못한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이유로 든다면 담배와 같은 다른 것들도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스쿨존 내 스마트폰 사용도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 합니다 


샛째, 스쿨존은 다른 길에 비해 안전합니다 스쿨존에는 30km/h 속도 제한이 있고 다른 각종 안전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저는 오히려 스쿨존은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성인의 경우 운전자가 충분히 보고 멈출 수 있는데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불편할 것입니다 애초에 스쿨존 내 스마트폰 사용금지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없는 성인들까지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와 같은 이유로 스쿨존 내 스마트폰 사용금지에 반대합니다 


(보충,반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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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9
찬성해요

저는 찬성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핸드폰만 보고 걷다가 안타까운 일이 발생 했습니다. 그러니 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쿨존 내 스마트폰 금지에 찬성합니다. 그리고 또 다들 핸드폰 게임 하는시간이 있을 것 입니다. 전화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전화하면 되죠. 급한 상황일 경우만 걸으면서 던화는 할 수 있죠 이것으로 제 주장을 끝내겠습니다.

꼭 어린이 보호구역해서 하진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근데 그 특수한케이스가 제곁에는 많이있는데요어쩌죠? 세상은 일반사람들만을 위하는게 아니라특수한사람도 존중해줘야 되는게 아닐까요?
김길 기자님 반박하겠습니다 핸드폰 게임이 의무일까요? 핸드폰 게임을 매일 꼬박꼬박 할 필요는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원한 다면 원하는 시간 때 하시면 됩니다 하루 24시간동안 단 한번도 그럴시간이 없으실까요?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여가시간에 할 수 있습니다

반박하겠습니다.

저는 핸드폰게임하는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실거죠?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토론주제인 스쿨존내 스마트폰 사용금지에 대해 반대합니다. 이유는

1.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있다.

모든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의 자유와 권리가 있습니다.

물론 사망위험도 있다고 나오지만 자기자신이 그걸 알고도 한다고 하면 지킬수있다고 하면 괜찮을듯합니다. 자기자신이 괜찮다고 하니까요

2.다른 예방대책법

위에 글을 읽고 자기자신의 자유때문에 남에게

피해주는 것은 안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네 맞습니다 절대 안되죠 하지만

그에따른 예방대책을 무조건 금지 시키는게 아니라

색다른 예방대책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신호등앞에 철봉을 두고 신호가 되면 열린다던가 이런것 처롬 무조건 금지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에서 특정앱을 깔면 금지가

된다고 하지만 과연 사람들이 그 앱을 많이 사용할까요?

그러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억지로 깔라고 강요 하면 오히려 더 아이들에 반감을 살거같아서

반대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쿨존내 스마트폰금지에 대하여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