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조는 학생을 잡아내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3.10.12 ~ 2023.10.31
지난 8월 3일 일본 오사카교육대학교 나카야 시오 교수팀은 수업 중에 조는 학생을 인공지능(AI)로 잡아내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AI 시스템에 입력해 학습시킨 뒤, 사람의 체온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수업 중 학생들의 자세를 구분할 수 있게 만들었죠.
연구팀은 수업 중에 잠을 자는 학생을 찾아내 수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나카야 교수는 "지금까지는 학생들이 수업을 잘 듣고 있는지 선생님이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했지만,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학생들을 살필 필요가 없어 선생님이 온전히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어요.
하지만 학생들을 과도하게 감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일본 주오대학교 사회학과 이즈미 츠지 교수는 "해당 시스템은 오로지 인간을 통제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이라고 우려했죠.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조는 학생들도 있을 텐데 이런 학생들을 AI로 잡아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관련 내용을 검색해서 찾아보면, 자신의 의견을 좀 더 풍성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찬성: 조는 학생 잡는 AI에 찬성해요.
반대: 조는 학생 잡는 AI에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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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이안입니다. 이번 토론은 조는 학생을 잡아내는 AI에 대한 내용인데요, 저는 이 AI의 사용을 찬성합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째,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학생은 공부를 해야합니다. 공부를 학생이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의무입니다. 그런데 당연히 지켜야 할 의무를 지키지 않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조는 것은 수업에 집중하는 행동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이는 나중에 모의고사, 수능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론 선행의 효과도 있겠지만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AI를 사용하여 조는 학생들을 찾아내면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의무를 지킬 수 있습니다.
둘째, 억울한 학생들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항상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수업에 집중한 학생이 존다는 의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학생은 무척 억울하겠죠. 그런데 AI의 정확성이 이런 억울함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AI를 못 믿으시겠다면 제가 제시하는 증거를 보세요. Digital Today라는 신문에 의하면 AI는 조는 학생들을 90% 확률로 잡았다고 합니다. 이는 초기 과정이므로 완성 단계에는 100%에 가깝겠죠.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행동을 스스로 고칠 것입니다. 학생들이 처음 AI에게 지적을 당한다면 수치심을 느끼겠죠. 하지만요, 이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치심을 느낀 학생은 더 이상 졸지 않을 것이고, 다른 학생들도 수치심을 느끼지 않기 위해 졸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선생님은 지적을 하지 않아 편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학생의 집중력을 향상시킨다와 억울한 학생들이 없어질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이 스스로 행동을 고칠 것이다 라는 논리를 통해 AI 사용을 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아요 많이 눌러주시고요ㅎㅎ)
쿠키(반박문): 많은 분들이 학생 개개인 온도 때문에 오류가 날 것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특정 온도가 있어 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병걸렸을 때/창가쪽에 앉았을때 등의 온도는 인공지능이 인식하지 못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선우 기자입니다. 저는 이토론에 반대합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첫째는 오류입니다. 위에 글을 보면 이 시스템은 체온으로 감지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오류가 나서 학생들이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의 따라 우리 몸의 체온은 변하는데 체온으로 골라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스템은 좋지 않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선생님입니다. 윗 글을 보면 선생님이 AI를 쓰면 선생님이 수업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만약 이 시스템을 쓰게 된다면 선생님은 AI의 지적을 신경써야 해서 수업에 더 방해될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인권입니다. 이렇게 AI만 믿고 하다 보면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이유로 이 토론에 반대합니다.
지금까지 이선우 기자였습니다.
오타나 수정 할 점 등은 댓글에 써주세요.
좋아요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수업시간에 조는 것은 않좋지만, 또 아플때 열이 나는데, AI선생님은 그게 조는것 인줄알고 혼낼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반대입니다
왜냐면 AI가 좋긴하지만 오류가 나면 위에서 체온을 감지한다고 했는데 오류가나면 열이 나지 않는데 보건실에 가야한다고 해서 억울할수 있으니까 입니다.
차라리 오류가 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살짝 불편하더라도.
수업시간에 몸이 아픈 경험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몸이 아프면 수업시간에 수업을 재대로 듣을수 없습니다. 차라리 교실 책상 지도를 AI에 인식해서 특정 자리는 끌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선우 기자입니다. 저는 이토론에 반대합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첫째는 오류입니다. 위에 글을 보면 이 시스템은 체온으로 감지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오류가 나서 학생들이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의 따라 우리 몸의 체온은 변하는데 체온으로 골라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스템은 좋지 않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선생님입니다. 윗 글을 보면 선생님이 AI를 쓰면 선생님이 수업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만약 이 시스템을 쓰게 된다면 선생님은 AI의 지적을 신경써야 해서 수업에 더 방해될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인권입니다. 이렇게 AI만 믿고 하다 보면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이유로 이 토론에 반대합니다.
지금까지 이선우 기자였습니다.
오타나 수정 할 점 등은 댓글에 써주세요.
좋아요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저와 반대되는 의견이지만 잘 쓴 것 같아요! 추천!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수업시간에 졸면 공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